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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가진 아름다움과 다양성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전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2017 빅픽처 자연 사진 대회: 2017 BigPicture Natural World Photography Competition>의 최종 수상작들이 발표되어 인류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는 본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에서 주최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도 전 세계에서 수천 점의 사진이 응모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본 대회는 ‘자연의 예술: Art of Nature’, ‘수중 생물: Aquatic Life’, ‘조류: Winged Life’, ‘풍경: Landscapes, Waterscapes, and Flora’, ‘야생동물: Terrestrial Wildlife’, ‘인류와 자연: Human&Nature’, ‘사진 시리즈-항공사진: Photo Series-Aerial Photography’까지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미국 어류·야생동식물 보호국 창고에 보관 중인 불법 밀렵과 포획으로 만들어진 130만 점의 압류품 중 코끼리의 다리를 박제해 만든 의자를 찍은 사진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가운데 인간의 잔혹한 탐욕으로 파괴되고 있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다수의 작품들이 선정되어 우리에게 자연 보호와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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