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공작새가 가져준 금노다지
2018년 05월 30일 23시 25분  조회:4560  추천:0  작성자: 죽림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왼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깃털로 만든 부채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next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2010년, 옌런빙(閻仁兵) 장룽핀(張榮蘋) 부부는 타지에서 가전 제품, 의류, 자동차 부속품 등의 장사를 하다가 고향인 충칭(重慶, 중경)시 퉁량(銅梁)구 융자(永嘉)진 가오룽(高龍)촌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장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들은 인도 청공작을 기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기술 개발 및 규모 확대를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인도 청공작 산업의 체제를 구축했다.

부단한 노력 끝에, 그들이 기르는 인도 청공작은 이미 3000여 마리에 이르렀다. 인도 청공작과 새끼 공작을 판매한 것 외에 공작란, 박제 공작, 공작 깃털 의류 등의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2017년, 그들은 인도 청공작 산업을 통해 약 500만 위안(한화 약 8억 5000만 원)의 영업 수익을 창출했다.

현재, 옌런빙 장룽핀 부부는 인도 청공작 양식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활용하여 ‘공작 힐링 산장’을 만들고 있다. 인도 청공작 산업과 시골 여행이 합쳐져,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옌런빙은 “저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함께 돈을 벌고 다함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길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박지연)

///신화망(新華網)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 오른쪽)과 아내 장룽핀(張榮蘋)은 인도 청공작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의 성장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양식장에서 인도 청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장룽핀(張榮蘋)이 인도 청공작 깃털 옷을 정리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옌런빙(閻仁兵)이 공작란을 포장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prev
인도 청공작이 가져다준 ‘대박’
5월 16일, 한 마리의 인도 청공작이 깃털을 펼쳐보이고 있다. [촬영: 신화사 왕취안차오(王全超)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717 ... 2019-10-09 0 3031
2716 [타산지석] - "한글"로 세상과 소통, 포용하며 열어가기를... 2019-10-09 0 3613
2715 [그것이 알고싶다] - "한글",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문자... 2019-10-09 0 3510
2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特문화재보호", 特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08 0 3510
2713 [그것이 알고싶다] - 올해 "노벨문학상" 中國 소설가 殘雪??? 2019-10-07 0 3223
2712 [그것이 알고싶다] - 올해 "노벨문학상" 10일 "폭발"... 2019-10-07 0 3192
2711 [그것이 알고싶다] - 올해 "노벨문학상" 2명 中 녀성?... 2019-10-07 0 3365
271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特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07 0 3111
27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9-28 0 3143
2708 [요것조것] - " 25초영화제" 2019-09-26 0 3621
2707 [축구의 멋] - 메시 = 6 2019-09-25 0 3537
27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9-25 0 3451
2705 [그것이 알고싶다] - 초립방체 = 신개선문 2019-09-16 0 5179
2704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 2019-09-15 0 4127
27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음식쓰레기처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9-15 0 3474
2702 4년간 = 개 "본본" 2019-09-14 0 3337
2701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2019-09-14 0 3025
270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9-08 0 3828
2699 [세계는 지금] - "오염수전쟁"... 2019-09-05 0 3577
2698 [문단+인] - 시와 무형문화유산과 시인과... 2019-08-31 0 3611
2697 [문단소식] - 최기자 "밤꾀꼬리" 되여 시를 읊조리다... 2019-08-29 0 3307
2696 [동네방네] - 100세 = 수필집 2019-08-20 0 3758
2695 [그것이 알고싶다] - 수컷 = 임신... 2019-08-13 0 3861
2694 [그것이 알고싶다] - "0" ... 2019-08-13 0 4088
2693 [타산지석] - "굼벵이 부부"... 2019-08-10 0 3630
2692 [세상만사] - 10년전... 2019-08-10 0 3381
2691 [타산지석] - 우리 각 곳에서의 쓰레기는 언제면... 2019-08-04 0 3524
2690 [그때 그시절] - 베옷은 말한다... 2019-08-04 0 3593
2689 [회초리] - 민족언어문자생태는 실천이다... 2019-08-04 0 2904
2688 [세상만사] - 368g =1% ... 2019-08-04 0 3129
2687 [세상만사] - 비행기가 착륙하는걸 보러 가자... 2019-07-19 0 3379
2686 [문단+교정] - 시조의 향기 물씬... "두만강시조" 풍성... 2019-07-19 0 3204
2685 [공유합시다] - 100년 + 련꽃씨 = 련꽃 2019-07-18 0 3387
2684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이란?... 2019-07-17 0 4180
26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 귀속방전 계속 되는가... 2019-07-17 0 3150
26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 "문화재" 역시 "문화재"... 2019-07-17 0 3162
26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의 귀속을 량심에게 묻다... 2019-07-17 0 2947
268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처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7-17 0 2868
26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와 량심과 그리고... 2019-07-17 0 3217
26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7-17 0 3072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