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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안상근 ] [ 중국신문넷 ] [ 202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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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길림에서 출토된 거형 석엽석핵 유적지에 가능하게 여러기 문화유적 존재할듯
3월 23일,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 전문가는 중국신문넷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때, 길림성 화룡시에서 최신 발견된 흑요암 원료로 된 거형 석엽석핵은 석엽기술이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출현과 발전연구에 많은 새로운 과제를 가져다 주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는 현재 이 거형 석엽석핵이 발견된 지점이 고인류 활동유적임을 이미 확인했다고 밝혔다.
석엽은 구석기시대 인류가 돌을 쪼아 잎형태로 만든 돌쪼각인데 주요하게 공구로 사용되였으며 석핵은 바로 석엽의 모체라고도 할수 있다.
화룡에서 발견된 흑요암 거형 석엽석핵은 시공과정에서 발견되였는데 현재 화룡시박물관에 잠시 보관되여 있다. 이 문물은 높이가 53센치메터이고 직경이 16센치메터, 쫗은 자리가 14개인 종관핵체(纵贯核体)인데 무게가 16.3키그람에 달한다.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 업무판공실 부주임 서정의 소개에 따르면 이는 목전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큰 석엽석핵인데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다.
문물이 출토된 곳은 화룡시 남평진 길지촌 동쪽, 두만강 왼쪽 강언덕의 동쪽으로 돌출된 기지 단층에서 발견되였다.
서정은, 올해 3월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에서 문물 발견지점과 주변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했는데 문물수집점 30여개를 발견했다고 소개, 주요하게 단층의 서쪽과 동쪽의 완연한 언덕, 그리고 부분적으로 로출된 지표의 지층 표면이다. 중부는 시공때문에 파괴되였는데 지표에서는 관련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정은 지표조사와 절단면에서 발견된 동물화석정황으로 놓고 볼때 이 거형 석엽석핵의 발견지점은 응당 고인류가 활동한 유적임을 확인할수 있는바 유적의 분포면적은 약 1평방키로메터라고 소개했다. 또 원생층 위치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볼때 두번째층의 황갈색 점토질 분사층은 응당 돌제품과 화석의 원생 지층이다. 이외 지표에서 발견된 흑요암 돌화살촉을 보면 이 유적에 가능하게 여러기의 문화유물이 남아있을것이 라는 분석이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 관련 문물부문에서는 후속적으로 이 거형 석엽석핵발견지와 동물화석 매장지점에 대해 구급성적인 고고발굴을 진행하게 되며 유적지의 년대와 성질에 대해 진일보 확인하게 된다.
기사출처: 중국신문넷 /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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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유경봉 ] [ 학습강국 ] [ 20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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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전문가는 해당 문물은 구석기시대 장백산 일대 인류의 석기 제조방식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 화룡시문물관리소는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 주임 서정의 전화를 받았다. “누군가 미니영상 플래트홈인 쾌수(快手)에 포탄 모양의 초대형 석핵에 관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이 국가급과 성급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니 해당 문물을 회수할 것을 즉시 화룡시에 위탁한다”는 내용이였다. 화룡시문물관리소는 문물을 순조롭게 회수하기 위해 화룡시공안국 치안대대에 련계하여 이번 행동에 동행했다.
4일,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화룡시공안국의 일행 5명은 훈춘시에 가서 문물 발견자와 만났다. 그들은 문물 발견자에게 〈중화인민공화국 문물보호법〉을 선전하고 인내성 있고 세심하게 설복작업을 했고 문물 발견자는 최종적으로 문물을 국가에 바치는 데 동의했다.
회수해온 석핵은 높이가 53센치메터, 무게가 33근이였다. 전문가의 초보적인 인증에 따르면 해당 문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2만년 전의 것이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정교한 초대형 석핵이다. 구석기시대 흑요석 가공기술의 최고작으로서 아주 진귀한 문물이다.
화룡시 경내에서 이 같이 정교한 문물이 발견됨으로 하여 화룡시가 자고로 인류가 집거해 활동했던 중요한 장소이고 동북아 인류활동의 중심지였음을 더한층 립증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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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3월15일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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