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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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조회:50530  추천:42  작성자: 리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소성진개발>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호금도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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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작성자 : 322층님말씀이 지당하우다
날자:2012-10-20 15:56:20
322층님의 말씀이 지당하우다.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이말씀을 기억하고 그대루 실천한다면 새로운 연구가 시작됩니다.
한국과 중국 끝이 없는 관심사이자 화제입니다.
새로운 뉴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따라가기 숨가쁘구 어렵습꾸마.
기쁜 소식 어려운 사정 다가올 위험
일본신칸센이 인도에 자리잡는다는데요.
일본과 인도가 손을 잡고 합작을 다그친다는군요.
한국은 중국과 인도와 더 잘 지내야는구만요.
그러면 평화가 지속되구말구요.
326   작성자 : 송도시 녹색기후기금 유치
날자:2012-10-20 13:17:09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_진짜 국제도시로 발돋움한 송도

지역경제 유발효과 2천억원…외국인투자·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인천 유치가 20일 확정되면서 송도국제도시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 입주한 국제기구와는 차원이 다른 GCF 사무국이 들어서게 되면서 이 기구의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무국은 내년부터 매년 1천억 달러씩 오는 2020년까지 총 8천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게 된다. 기금 8천450억 달러인 국제통화기금(IMF)과 맞먹는 규모이다. 위상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동급 수준이다.

사무국 인천 유치로 인천은 국제환경·녹색금융·환경기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20일 "송도나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위상이 달라지게 된 것"이라며 "사무국 유치로 인천이 세계의 경제와 환경을 책임지는 도시로 부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도의 매력 = 송도국제도시는 도심 속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최첨단 컴팩스마트시티(Compact & Smart City)이다.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교육·비즈니스·정주환경 등을 두루 갖춰 2차 이사회 기간 내내 이사국과 UN 관계자들로부터 큰 감탄과 호응을 얻어냈다.

송도국제도시는 전 세계 182개 도시와 직항으로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과 불과 20분 거리인 데다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서울과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최고의 IT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췄으며 첨단·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탁월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 뉴욕주립대를 비롯해 해외 유명 대학이 이미 입주했거나 들어올 예정이다. 외국인 자녀를 위한 교육 기관인 채드윅국제학교는 지난 2010년 이미 개교해 운영 중이다.

쉐라톤호텔, 송도파크호텔 등 특급호텔이 국제회의를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친환경을 표방하는 녹색도시로 국내 최대 녹지율(32%)을 확보하고 있고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등 곳곳에 녹지축이 형성돼 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 = 인천발전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무국 주재원 500명을 기준으로 할 때 연간 1천917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국제회의 관련 수요와 사무국과 유관기관 직원의 소비 규모 등을 합한 규모다.

사무국 주재원 숫자는 내년 초 출범시 300~500명이고 2020년께는 8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121차례 GCF 관련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회의 참석자 등을 고려하면 매년 수십만명이 송도국제도시에 머물 것으로 추산된다.

사무국은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커다란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사무국 유치로 1천915명의 고용유발 등 연간 3천8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간접 효과 = 사무국이 입주하면 뒤따라 금융과 기술, 환경, 법률 관련 단체 등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금융과 산업을 결합한 신성장 분야의 투자 유치 활성화로 연간 4천억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유엔 아시아ㆍ태평양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UN APCICT), 유엔 아시아ㆍ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등 송도국제도시에 이미 입주한 국제기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녹색기술센터(GTCK)와 함께 세계 녹색성장을 이끄는 '그린 트라이앵글(Green Triangle)'을 구축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인천시는 미분양에 따른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송도국제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 막 활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무국 유치로 도시 잠재력이 커지면서 기업과 투자, 주택 등에 다양한 수요가 몰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325   작성자 : 새싹처럼
날자:2012-10-20 13:08:37
소식이 빠르네요.나두 방금 이 기쁜 소식을 내려했는데 더 빠른 분이 있구려.
송도는 국제 교육 국제기구 인천국제공항으로 뿌리내리는구만.
송도 세종처럼 새싹이 솟아나오는구려.
아시아의 중심도시로 출발하는구려.
좋을시구.
324   작성자 : 축하! 축하! 축하!
날자:2012-10-20 11:07:32
인천 송도가 신생 대규모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 유치에 성공했다.

GCF 24개 이사국은 20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치지 선정 투표를 벌여 송도를 유치지로 최종 확정했다.

GCF는 2020년부터 매년 1000억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인 초대형 국제기구다. GCF 사무국 유치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세계은행이 들어서는 만큼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 GCF와 같은 대규모 국제기구를 유치한 도시가 없었다는 점에서 국가 이미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GCF 유치에 성공한 송도는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 IMF(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본부가 있는 워싱턴 DC 등과 같은 국제적인 도시를 뒤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IMF는 자본금 3700억달러에 직원 2500명, 세계은행은 1937억달러에 직원 1만2000명 수준이다.

GCF는 2020년부터 매년 1000억달러를 모금, 이 금액의 대부분을 그해 개도국 녹색성장 프로젝트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10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각국이 합의한 사항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GCF 사무국 유치로 연간 3800억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직접적인 1차 경제효과는 상주 직원들에서 나온다. 상주 직원은 초기 300~ 500명 정도로 시작해, 중장기적으로 1000명 이상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 가족까지 포함하면 수천 명이 될 수 있다. 기관에 따라 최대 8000명까지 예측하기도 한다. 다른 경제 관련 국제기구들의 연봉 수준을 감안하면, GCF 직원 평균 연봉은 최소 10만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절반만 국내 소비에 써도 직원을 1000명으로 가정할 경우 연간 5000만달러(550억원)의 소비가 창출될 수 있다.

GCF 사무국 유치는 우리가 주도해 만든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술연구센터(GTC) 등과 연계해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로 활용될 수 있다. (조선일보)
323   작성자 : 토끼 사냥에도 최선
날자:2012-10-19 02:12:59
견제심리ㆍ동정표 극복하고 2차투표서 승리

"토끼 사냥에도 최선을 다하는 호랑이의 마음으로 총력 외교전을 벌였다."(유엔대표부 당국자)

우리나라가 1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캄보디아와 부탄을 제물로 삼아 2013∼2014년 임기의 이사국 지위를 획득한 것은 외견상 당연한 결과로 비쳐진다.

경제력이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공적개발원조(ODA)나 평화유지활동 등을 통한 기여도 등에서 이들 상대국이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3세계의 목소리가 큰 유엔 조직문화의 특성상 개발도상국의 대표성이 작동하고 약소국에 대한 동정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싸움이었다.

유엔 내부에서는 한국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 대표적인 국제기구의 수장을 잇따라 배출하고 각종 국제회의와 스포츠경기 유치에 성공하는 것을 시샘하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반 총장의 임기 중에 안보리까지 넘보는 것은 욕심'이라는 질투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게 유엔대표부의 설명이다.

제3세계 국가를 중심으로 자신들과 경제 상황이 비슷한 국가에 동정표가 쏠리는 경향이 있는 점도 우리 측의 승리를 섣불리 예측하기 힘들게 했다.

역대 안보리 선거에서 1개 공석을 놓고 3개국이 경합해 1차 투표로 당선을 확정지은 나라는 없었지만 1차에서 끝낸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도 이런 기류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안보리 이사국이 국력이나 국제사회 기여도 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올해 임기가 종료되는 5개의 이사국(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독일, 포르투갈)과 임기를 1년 남겨둔 5개국(파키스탄과 모로코, 토고, 과테말라, 아제르바이잔)의 면면에서도 확인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우리나라가 소속된 아시아 그룹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아시아 그룹에서는 인도가 물러나면서 공석이 되는 1개 자리를 놓고 3개국이 경합한데 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그룹에서는 르완다와 아르헨티나가 각각 1개 공석을 놓고 단독 출마했다.

서구그룹 역시 2개의 빈자리를 놓고 3개국이 입후보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우리로서는 `독도 갈등'을 둘러싸고 일본 일각에서 한국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도 우려할 만한 요소였다.

당선에 필요(129표)한 표를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면서도 선거 당일까지 한표라도 더 끌어들이는데 총력전을 펼친 것은 물론 2차 투표에 대비한 전략을 별도로 마련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우리 측은 한국이 안보리에 진출하면 한반도 정세 안정은 물론 세계 10위권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할 역량과 정치적 의지가 있어 세계 평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사무총장 배출국에 대한 역차별 시도에는 역대 총장 배출국의 대다수가 안보리 이사국을 수임했다는 논리로 적극 대응했다.

다행히도 `일본 변수'는 일본이 2015∼2016년 임기의 안보리 이사국 수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측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장애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이번 안보리 재진출은 본부인 외교부와 세계 각국의 공관에 나가 있는 한국 외교관들이 혼연일체로 총력전을 펼친데 따른 결과이지만 누구보다 최일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발로 뛴 유엔대표부 직원들의 공이 컸다.

안보리를 담당하는 유엔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안보리 재진출에 실패하면 영영 귀국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22   작성자 : 321층님께
날자:2012-10-18 23:52:13
1.한중관계는 한국 경제가 튼튼해야 중국에 필요한 한국이 되어 한중관계가 튼튼해지니 한국경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고,
2.한중관계는 한국의 국방이 튼튼해야 한반도가 안정이 되서 한중관계가 안정되니 한국의 국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3.한중관계는 한국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받으니 한국사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3.한중관계는 남북관계가 잘 되야 한중관계도 잘 되니 이북과 이북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것입니다.
321   작성자 : 왜서
날자:2012-10-18 19:12:35
여기에는 왜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이 이리 많이 오르는가?
320   작성자 : 김정일 손자 김한솔 인터뷰
날자:2012-10-18 17:35:34
김일성의 증손자이며 김정일의 장손인 김한솔이 핀란드 티비와 영어로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다.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가 유투브에 오른 약 30분짜리 인터뷰 화면을 올려주었다. 내가 느낀 것을 정리해 보겠다.

1.김정은을 분명히 DICTATOR(독재자)라고 표현해서 놀랐다.
2.외모가 한국의 부잣집 아들같이 부유한 티가 나게 생겼다.
3.영어를 잘 하는데 그 영어는 외국 국제학교에서 배운 학교영어다. 미국에서 자란 재미동포 자제들이 사용하는 영어와는 발음이 다르고 영어 표현법도 아주 단순하다. 그러나 유창하고 솔찍하게 자기 표현을 충분히 잘 했다.
4.SOUTH KOREA(대한민국)에 관심이 많다. 마카오에서도 한국친구가 있었고 내년엔 지금 보스니아의 학교에 한국 학생이 올 예정이어서 기대된다는 언급도 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남북이 갈려 있어서 슬프다고 했다.
5.한 귀에다 두개의 이어링을 하고 있다. 한국말로 하면 튀는 아이다.
319   작성자 : 산업강국 코리아
날자:2012-10-17 13:15:33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적 산업강국입니다.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한국을 먹여살리는 효자품목은?” 하고 물으면 시대에 따라 답이 다릅니다. 체감 답변이므로 데이터에 근거한 것과 100%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틀리는 것도 아닙니다. 얼마 전까지는 ‘반도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휴대폰과 자동차’라는 답이 가장 많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주요 축인 철강, 조선, 석유화학 등이 부진한 가운데 두 업종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새로운 젖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현대차는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삼성전자는 올 1분기와 2분기에 휴대폰과 스마트폰 모두 전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두 업종 모두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비재라는 점에서 ‘산업강국 코리아’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나 좀 더 엄밀히 따지면 휴대폰이 노출도가 더 높습니다. 자동차는 도시의 거리에서라야 많이 볼 수 있지만 실내공간에서 일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다릅니다. 휴대폰, 특히 스마트폰은 한번 쓰기 시작하면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애인보다 스마트폰이 더 좋다”는 설문조사 결과까지 나왔을까요.

휴대폰은 견인효과도 큽니다. TV가 ‘가전의 왕’이라면 휴대폰은 ‘전자제품의 왕’입니다. 이 말은 특정 휴대폰에서 좋은 인상을 받으면 그 회사가 만드는 다른 제품도 좋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TV나 에어컨도 삼성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이 한국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한국이 첨단기술력을 가진 선진국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돼 한국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고 한국 제품 구매가 늘어나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아이폰의 광풍을 꺾고 글로벌 1위 휴대폰·스마트폰 업체로 우뚝 선 것은 이런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 제품의 무덤’ 소리를 듣는 일본 시장에서 갤럭시S3가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은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결정적으로 꺾는 쾌거입니다. 한국 스마트폰이 오랫동안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기를 바랍니다.대한민국은 이제 세계적 산업강국입니다.
318   작성자 : 한국 외교관과 중국 외교관
날자:2012-10-16 15:49:23
서울에서 한국외교관(대사 역임)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외국에서 외교관 모임에 참석하면 중국 외교관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국 외교관 주위로 아시아 나라들의 외교관들이 모인다고 한다.
317   작성자 : 한국의 중국외교
날자:2012-10-16 15:24:59
"한국이 한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미국과 중국을 서로 싸움 붙이고 있다고 중국분석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315층의 이 기사는 훙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이리제리의 외교법을 한국이 중국과 미국을 상대로 벌이고 있다니 통쾌하기도 하다. 이전에 대만의 총통이였던 천수이빈이 한국에 대해 평한 이야기인 "한국은 외교대국이다"를 듣고 이 양반이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역시 유엔 사무총장을 만들어낸 외교력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서울이 정책유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중국에 대해 외교적으로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것도 의미있는 중국분석가의 얘기다. 한국이 쉽게 호락호락하니 중국 외교관들에게 속을 안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같기도 하고 저런 것같기도 한 태도를 보이며 상대를 가지고 논다는 이야기이다. 아뭏든 재미있다. 중국을 이 정도로 상대하니 한마디로 한국이 많이 컸구나 생각이 든다.
316   작성자 : 쿠바 아바나 대학에 한국어 강좌
날자:2012-10-16 12:07:25
쿠바 아바나 대학에도 한국어 강좌가 개설 된다.

오는 15일부터 쿠바 아바나 국립대학교에서도 한국어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은 14일 해외 한국학 진흥 프로그램인 ‘KF 객원교수 파견 사업’의 하나로 아바나 대학에 한국어 교양강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쿠바 고등교육 기관에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바에 살고 있는 1000여 명의 한인 후손을 비롯, 한국에 관심이 있는 현지 대학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의 문성기 한국학사업부장은 “현지 대학측이 당초 ‘기초 한국어’ 1개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 신청을 받은 결과, 예상보다 많은 130여 명이 몰려 이들을 다 수용하기 위해 2개 강좌로 나눠 운영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한류 인기가 쿠바 내 한국어 보급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문화교류 단체인 ‘호세 마르티 문화원’과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재단은 한국어 강좌 개설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어 수강생을 확대하는 한편 교내 한국 관련 행사도 지원하고 우수 학생 한국 연수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대학 및 유관 기관에 한국학 강좌를 여는 사업을 벌여 왔다.

현재 멕시코, 브라질, 과테말라 등 중남미 7개국 대학에서 재단 지원을 받아 한국어 및 한국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
315   작성자 : 한국이 자기 목적을 위해 미국과 중국을 싸움 붙이고 있다?
날자:2012-10-16 05:06:25
"중국의 한국정책에는 그 자신의 내부적 논리가 있다. 중국은 평화와 북한 비핵화보다는 한반도의 안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면에서 북한 비핵화에 제1 목표를 두는 한미와 다른 목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미국의 군사동맹망과 전략적 의도에 대해 중국은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한미동맹이 지역동맹 그리고 세계적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북경의 정책 입안자들은 한미동맹이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것이 중국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 한미동맹이 중국의 안보이익을 해치는데 왜 북경이 북한문제에 관해서 한국과 미국을 도와야 하는가?

미국에 있어서 한미동맹은 대중국 억제전략의 필수적 요소이다. 따라서 중국은 북한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국과 미국을 도와줄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북한문제가 해결되면 한미동맹의 화살이 중국에만 집중될 수 있기때문이다.

많은 중국분석가들은 서울이 중국에 대해서 외교적으로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이 정책유연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중국에 대해 외교적으로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이 한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미국과 중국을 서로 싸움 붙이고 있다고 중국분석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과 미국에 피해망상증을 갖고 있지 않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로 중국은 한국과 미국에 큰 불신을 품고 있다. 이것이 중국이 북한을 참고 견디는 이유이다." ("외교"지 요약 번역)

314   작성자 : 삼성이 베트남에서 100억불이상 수출
날자:2012-10-15 14:21:35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7억불을 투자해 베트남에 두번째 휴대폰 생산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삼성전자 베트남 제 1휴대폰 생산단지는 4년전에 생산을 시작했는데 일년에 1억 5천만대의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베트남에서의 삼성전자 수출액이 100억불이 넘으리라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제 1휴대폰 생산단지에는 현재 삼성전자가 24,000명을 고용하고 있고 53개의 삼성전자 하청공장이 또 50,000명을 고용하고 있어 베트남인 총고용인력이 74,000명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베트남 총투자액이 22억불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언론 요약)
313   작성자 : 장거리레이다와 수백만대 차량 동시추적 기술개발
날자:2012-10-15 03:58:56
레이다 기술은 조기 탐지와 방어망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한국은 근래에 레이다 기술이 많이 발전하고 있읍니다. 한국이 독자적인 "한국형 미사일 항공 방어망" 구축을 하겠다는 하는 배경에는 근래 한국의 발전하고 있는 레이다 기술이 주는 자신감이 바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탐지거리가 400 km 이상인 장거리 전술레이다가 세계에서 4번째로 한국에서 개발되어 제작단계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탐지거리내에 있는 모든 전투기 출격과 미사일 발사를 시작부터 탐지할 수 있는데 외국산은 한대당 가격이 200억원대라고 합니다. 미국에선 록히드 마틴사가 이런 장거리 전술레이다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탐지거리가 400 km 이상으로 장거리여서 이 레이다를 3~4대만 설치하면 한반도 전역을 감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한국에선 초당 300만개 이상의 메시지와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통신전자 소프트웨어가 순수 한국 독자기술로 개발 되었읍니다. 이는 군 통신장비 국방무기에 운용될 획기적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로 서울시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 수백만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나지요.

한국이 개발한 탐지 거리 400 km 이상인 장거리 전술레이다와 수백만대의 자동차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시추적할 수 있는 소프트 웨어를 결합시키면 큰 힘이 될 것같읍니다.
312   작성자 : 스텔스 전투기 개발
날자:2012-10-14 15:51:28
한국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미국 항공과학자의 얘기입니다 :

"자동차 제조업이 한 나라 제조업의 성숙도와 힘을 잘 보여주는 지표이다. 미국에 수출되기에 충분히 좋은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산업기반을 갖고 있는 나라는 단지 세나라가 있다. 독일 일본 한국이다. 프랑스는 미국에서 경쟁할 수 없어서 떠났다. 이태리도 마찮가지로 미국에서 떠났다.

한국이 한국에서 엔지니어링된 5세대 스텔스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느냐? 물론이다. 한국은 5세대 스텔스전투기를 생산하기에 충분한 세계적 수준의 산업기반을 갖고 있다. 스텔스 기술개발로 말하면, 한국은 이미 F-22 스텔스 전투기에 적용된 스텔스 기술과 동급의 스텔스 기술을 개발해 놓았다."
311   작성자 : 한국이 보잉787 최다인 6부분 제작
날자:2012-10-14 14:43:00
꿈의 여객기라고 하는 보잉787 여객기는 전세계에서 8개 나라가 공동제작하고 있는데 이 보잉 787 제작에 참여한 나라는 항공기 제작의 각 부분 세계 최고수준의 나라라고 합니다.

한국은 보잉 787 제작의 6부분을 맞아 가장 많은 부분의 제작을 맞은 나라입니다. 근래에 한국의 항공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일본항공업게가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전자산업, 자동차산업, 조선산업이 세계 최고수준이 이룬 것처럼 지금 항공산업과 방위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발전시킬 목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fuselage, power distribution and management systems, air conditioning packs
한국 horizontal stabilizers, Spirit AeroSystems, wing-tips, flap support fairings, wheel well bulkhead, longerons
일본 central wing box, fuselage
이태리 fuselage, wing box
프랑스 wiring, passenger doors, landing gear
스웨덴 cargo doors, access doors, crew escape door
인도 software development, floor beams
영국 landing gear
310   작성자 : 10대메시지
날자:2012-10-14 06:38:37
제13회 세계지식포럼 10대 메시지:
① 지식 확산 `전달` 에 달려 ② 퍼펙트스톰 해법은 리더십 ③ 위기일수록 성장에 초점 ④ 삼성같은 기업 10개 만들라 ⑤ 1등 집착말고 혁신하는 3등 ⑥ 한국미래 인재투자에 달려 ⑦ 복지 개혁해야 복지가 산다 ⑧ 창업국가 되려면 실패 인정⑨ 혁신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⑩ 운동하듯 `행복 트레이닝` (매경)
309   작성자 : 전쟁억제력
날자:2012-10-13 20:45:15
오늘 한국신문에 전쟁억제력을 가지려면 (1)탄도와 순항 미사일 (2)핵추진력 잠수함과 디젤잠수함 (3)스텔스전투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소이다.
도리가 있는것 같아서요.
잘 모르겟지만.
308   작성자 : 세계 최고의 잠수함 제조 기술
날자:2012-10-13 17:04:54
호주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을 놓고 미국과 영국의 원자력 잠수함 도입을 고려하는 데서 출발해서, 일본 최고의 디젤 잠수함인 소류급 잠수함을 일본의 기술지원으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 하다가, 드디어 최근에는 성능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입증된 독일식 214급 잠수함을 한국의 기술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한국의 도움을 받아 214급 잠수함 제작 기술과 운영 지식을 배우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차세대 잠수함 제조를 위헤서 미국-영국-일본을 거쳐서 마침내 한국을 고려하는 데에 온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의 잠수함 제조 능력이 세계 최고인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디젤 잠수함인 독일식 209, 214급 잠수함을 독자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독일 이외의 유일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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