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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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조회:50044  추천:42  작성자: 리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소성진개발>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호금도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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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성자 : 일본계브라질청년의 이야기
날자:2012-08-25 08:40:34
6층님의 이야기는 처음들어보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우리동포들에게도 많은 계발과 도움이 되는군요.
브라질에 살고있는 일본계2세 2.5세된다는 청년이 일본에 연수와서 치과의사기술을 배우고있는데 브라질에선 당당한 의사님이였는데 일본에선 자격이 없어 병못보고 심부럼만한대요.
포르투갈어를 하는 일본계브라질 의사는 고국일본에 불만이 대단하더군요.
이 일본계브라질 의사가 그리고 동경에 유람갔는데 일본말도 서툴고 생김생이가 일본사람이니 길을 물어도 그렇게 친절 상냥하다던 일본 동경시민들은 빤히 처다보며 대꾸도 안하더래요.
그래서 다음엔 먼저 깍듯이 인사하고 서툰 일본말로 "저는 브라질사람입니다 길좀 물읍시다"하니 상대를 해주더랍니다.
그러니 모두가 원인이 있어 서로 이해 양해를 가진후 많은 매듭이 풀리는가 싶습니다.
일본계브라질 아르헨틴 페루등나라에서 온 일본계들은 모여앉으면 일본에서 겪은 갈등과 불만을 이야기하군합니다.
한국과의 남자배구시합에서 일본이 지게되자 중계방송을 다 끝나기전에 중단해버린다 불만이었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남아메리카나라국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구국한후 그들은 다시 고국 일본이 그리웠답니다.
6   작성자 : 日系 美國人을 통해 본 대화의 중요성
날자:2012-08-25 03:24:15
日系 美國人과 日本人의 단절된 관계를 보며 대화의 중요성을 느꼈다.

미국에서 학생때 한동안 일본인들과 같이 생활한적이 있다. 영어신문에 난 아파트 광고를 보고 전화해서 영어로 약속을 하고 찾아갔더니 주인이 영어만 하는 일본계미국인 2세인 70대중반의 할머니였다. 첫째는 생각지도 않은 일본인이여서 놀랐고 둘째는 이 할머니가 빨간 옷을 입은 좀 야해 보이지만 젊어보이는 꽤나 미인이여서 놀랐다. 자신이 젊어서 힘들게 청소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 이 아파트를 샀다고 했다.

아파트 주인인 일본인 할머니가 첫 만남 때 일본인들의 미국과 브라질 이민역사를 나에게 얘기해 주었는데 2차 세계대전 때 자신들이 미국에서 겪은 고초에서는 언성을 높였다, 왜 독일계는 괜찮은 데 일본계만 골라 수용서에 보냈냐는 이야기다. 일본계이민자들이 청소일 잔디깍는 일 등을 하면서 미국에서 힘들게 살아온 얘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일본인 브라질 이민사는 듣기도 소름끼칠정도로 섬뜩했다. 농장개척일이 너무 힘들어 일본인도망자가 나오면 일본인 자체 토벌대를 만들어 끝까지 추적해서 붙잡아서는 일본도로 참수를 했다고 한다. 이 미인 할머니가 손을 휘둘러 참수하는 시범까지 보여 주었다. 이런 멋쟁이 할머니가 마치 자랑스러운 이민역사를 얘기하듯이 도망자 참수얘기를 할때는 문득 찬혹한 일본군들이 연상되었다.

이 일본인 아파트의 내 옆집에는 50대의 일본계미국인 2세인 회계사가 살고 있었는데 한국전 때 미군으로 참전해 머리를 다쳐 아직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평생 결혼을 안했고 하루는 같은 일본계 2세인 그의 여자친구를 나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약 20세대가량 사는 이 아파트에는 절반은 일본계미국인이고 절반은 일본에서 온 직장인들이 살았다. 나는 어쩌다 미국신문에 낸 광고를 보고 입주한 유일한 비일본계 동양인이였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일본인 상점, 식당, 마켓, 호텔 등 말하자면 미국 일본인타운이 형성되 있었다. 이곳에 살면서 스시 이외의 일본 음식들을 가끔 먹어 보았는데 결론은 내 입에는 안 맞는다는 것이다. 그 당시 내 생각엔 이런 맛없는 음식을 먹고 사는 일본인이 불쌍할지경이었다. 하긴 이동네 일식식당보다 이 동네에 들어와 있는 한식식당에 일본인 손님이 더 많은 것같았는데 이유가 충분한 것같았다. 내 생각엔 일본인들이 한식식당에서 먹는 것은 푸짐한 진수성찬이고 일식식당에서 먹는 건 성의없이 차려진 간단한 즉석 요리같은 느낌이었다.

그 당시 일본은 버블경제의 전성기였다. 엘에이의 고층건물들이 하나둘 일본인 소유로 넘어가고 학교에 가면 일본인관광객들이 학교식당에까지 들어와서 우리 옆에서 햄버거를 먹고는 일본 여자애들은 거리낌없이 식당밖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학교에는 또 일본어를 연습한답시고 백인애들이 일본인들과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는 애들도 보였었다.
학교 기념품점에는 일본관광객들이 늘 보였다. 일본의 시대였다.

그러나 일본의 시대였지 일본계미국인의 시대는 아니였던 것같다.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 패전후 미군으로 있던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에 점령군으로 들어 갔다면 버블경제 때부터는 역전된 신세였다. 많은 일본계미국인들이 미국에 진출한 일본회사의 직원으로 일했고 둘간의 마찰의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나의 경험으로 일본인과 일본계미국인은 서로 완전히 따로따로이다. 언어도 안통하고 성격도 달라 다른 민족같다. 내가 살던 동네에서 일본인과 일본계미국인사이에 건물 소유권을 놓고 재판이 벌어진적이 있는데 두개의 커뮤니티가 완전히 갈라져 싸움을 벌렸다. 보통은 더 부유한 미국에 나와 있는 일본인들이 일본계미국인들을 좀 가볍게 보는 것으로 보였다.

일본계미국인과 일본인은 옷입는 것부터 다르고 일본계미국인은 미국인으로 자라 성격도 외향적이고 유쾌하다 그래서 어울려 지내기가 편하고 일본인에게 느껴지는 답답함이나 부자연스런 태도와 특히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본인의 에고(자아의식)가 없어서 좋다. 미국에서 자란 일본여성들은 정말 맘에 든다. 같은 동양계인 한국인들에게 호감이 많고 스스럼없이 친밀하게 대한다는 게 나의 경험이다. 결혼상대로 한국계미국인남성과 일본계미국인여성은 서로 잘 맞을 것같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개인소득에서 세계적 부자나라의 대열에 올라설 것이다. 세계 어느 연구기관이나 똑같은 결과를 내놓고 있다. 한국인이 더 부유해지면서 해외동포와 접촉은 더 빈번해 지겠지만 경제력 차이에서 오는 마찰은 더 심해질 수가 있다. 아무리 해외동포들이 부를 쌓아도 거대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한 한국인만큼의 부를 쌓을 수는 없다.

러시아의 엘리트계층으로 있는 러시아동포들은 옛날에 자기들보다 못살던 한국인들이 지금은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불만이란다. 한국이 점점 더 부유해지면서 이런 일이 지금의 선진국 동포를 포함 어느 동포에게도 생길 수 있다. 일본계미국인과 일본인의 관계를 옆에서 관찰하면서 느낀 것이다.

한중관계는 거대한 경제교류를 바탕으로 한 실리적 이해관계가 토대로 된 수많은 사람들의 안녕이 메달려 있는 관계여서 리수산님의 말대로 5000억불, 1조억불로 구르는 눈덩이처럼 모멘텀이 점점 커지면서 계속 확대되 갈 것이다. 이 가운데 한중 동포간에도 관계는 계속 확대되 갈 것이며 마찰도 많을 것이다. 같은 곳에 존재하면서도 대화가 없이 단절되 있는 일본계미국인과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일본인들을 옆에서 보니 모국동포와 해외동포 사이에 제일 필요한 것은 서로간의 대화이다.
5   작성자 : 칭찬을 먼저하자
날자:2012-08-24 21:00:45
한국인은 대체로 직설적이다.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이것이 중국공민들과 우호적인 교류에있어서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중국공민들의 대반은 직설적이 아니다.중국문화의 특징이다.조(폭) 직설 폭로(출)(粗、直、露)는 중국에서 모두가 싫어하는 표현형태이다.그러므로 보는대로 말하면 옛날엔 몽골족과 산동인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싫어한다.지금의 몽골족과 산동인도 그다지 직설적이 아니다.
중국공민들은 모든 행위에서 매우 내향적으고 함축(含蓄)적이라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해 중국인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반감을 사는 언행을 예방하자면 제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는 상대방을 칭찬하는데서 시작된다.한국민은 쩍하면 정부를 비판하지만 중국사회에서 외국인이 자국정부를 마구 비판해도 자존심이 작간하여 받아들이지않는다.자신들이 비평하면 몰라도.
예를들어 큰것을 숭상하며 좋아하고 작은나라 적은 민족에 비유할때 싱가폴이 나라는 작아도 살기가 얼마나 좋으냐하고 말을 꺼내면 인차 알아들을수있다.
기실 큰것을 선호하는데는 중한두나라가 마찬가지이다.드라마 "대장금""대상도"를 보아도 알수있지않는가.
4   작성자 : 상대방이 싫어하는 일 안하기
날자:2012-08-24 17:35:57
쌍방의 모순을 해결하자면 매듭을 풀어야하고 매듭을 풀자면 상대방이 제일 싫어하는걸 하지않는것이웨다.
별로 큰일도 아닌일로 마음이 상할때가 많지유.
그럴땐 오해와 편견을 풀수있느것이 바로 유모아랍디다.
이쪽을 선의적으로 비평할땐 저쪽을 비평하면 다 알아듣겠수다.
마음이 맞아야 일도 된다던데.
중한두나라와 국민이 제일 싫어하는 말과 일이 무엇인지 상대방에 상세히 알려주어야합네.
알아들으면 구체적인 예를 들지않아두 된다우.
예를들면 인차 돌아설지도 모르니깐.
모두들 어린애가 되지말구 어른이 됩시다.
3   작성자 : 옆짐이 다부자된다메?
날자:2012-08-24 16:54:54
2층님 말씀맞소.
중국과 한국간의 큰 오해는 하나는 조끄만한 보잘할것없는 나라이구 하나는 이데올로기나라라고 보는 편견이겠소.한국도 고래로 되었다니 다르게 보아야지.
하지만 제일 큰 공동점은 글로벌경제의 이득을 계속 받는것이지요.
이 고리를 딱 잡아두면 두나라는 사이가 좋아만 질수밖에.
한국도 주저없이 연변 길림 동북3성에 대폭 투자하면 난리날게지유.
옆집이웃들이 다부자되는데 누가 그냥 누워 굶기만 하겠소?
나두 벌떡 일어나야지.부자되는것이 꿈이라우.
우리는 세세대대 너무도 가나했다오.
2   작성자 : 또 한마리 고래의 등장
날자:2012-08-24 16:44:37
내가 "20-50을 실현한 한국"에 올렸던 미국 정치분석가의 평론을 다시 올림니다. 이 분석가의 분석은 : "한국은 동아시아의 세력판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역사상 유래 없던 위치에 있다. 경제, 군사, 그리고 인구로 보아도, 한국은 근대사에 지금보다 더 강한적이 없었다."

한국의 위치가 고래사이의 싸움에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는 분석이지요. 그러면 또 한마리의 고래 역할이내요. 한중일미가 한국의 새로운 위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큼 동아시아의 번영을 위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1   작성자 : 중한협력
날자:2012-08-24 16:30:16
중한두나라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은 두나라를 잇는 공로 철로 항로 해저철로를 놓고 러시아 유럽 나아가 전세계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되면 글로벌경제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누가 무어라던지 결단을 내리고 조속히 실현하면 중국동북지역발전 남북교류 중한조일러몽골6나라에도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기타나라는 중득소득함정에서 벗어날수있고 한국도 "50-40"시대를 앞당길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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