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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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관계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조회:49484  추천:42  작성자: 리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소성진개발>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호금도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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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67 ]

87   작성자 : 공평과 효율이 잘 결합된 조화로운 나라가 제일좋구려
날자:2012-09-02 10:48:07
86층의 발언을 정확하오.환구시보의 문장을 나도 읽었소.중국내의 지한지식인이 잘쓴문장이요.하지만 자하지못한 말도 많을거요.
중앙일보의 북경기자가 마오위스(茅于軾)선생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잘 읽어보았소.말은 제대로 했던데요.아주 직설적이구,중국한국비교연구하는 분들에겐 이분이 문장을 읽어볼만하지.
캐나다가 살기좋아 이민하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나라라들었는데 86층의 가장 사회주의적자본주의라니 실감나는구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동방과 서방을 공평과 효율이 잘 결합된 조화로운 나라가 제일 살기 좋겠소.
한국과 중국이 그런 나라가 되기를 기대하오.
86   작성자 : 환구시보 "한국 배우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날자:2012-09-02 09:58:15
환구시보에 실린 "한국 배우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관심있게 읽었읍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울 것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더군요. 지니계수(계층간 소득의 불균형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0.4가 넘으면 소득불균형이 심한 것)가 아시아에서 한국이 0.31로 가장 낮은 것입니다.

미국 정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 0.31, 일본 0.376, 홍콩 0.533, 싱가폴 0.473,
중국 0.48 입니다. 한국의 0.31이 얼마나 낮은 수치인가 하면 사회주의적 자본주의 국가인 캐나다의 0.321 보다도 낮고 사회복지제도가 잘 된 네델란드의 0.309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미국 0.45, 멕시코 0.517, 브라질 0.519 입니다.

미국의 0.45도 대단히 높은 것인데 미국과 중국 0.48의 차이는 미국은 소득불균형은 심하지만 빈곤층 지원혜택이 잘 되있읍니다 - 생계비지원(웰페어), 의료지원(메디케이드), 식품지원(푸드 스탬프), 저소득층 대학 학비 전액지원. 이런 지원덕택에 미국의 0.45 라는 높은 수치가 사회적으로 감당이 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중국의 0.48은 미국같은 사회안전망이 없읍니다. 그러면 멕시코의 0.517와 같은 사회현상을 갖게 됨니다. 멕시코는 국민소득 만불의 국가입니다만 부의 불균형으로 빈곤층이 아주 많은데 사회안전망이 없다보니 결국 해외로 나가 노동자로 일하거나(미국에만 700만) 멕시코내에서 극빈자로 힘들게 삼니다.

한국이 아주 잘 해온 것이 소득분배를 균형되게 잘 해와서 중산층의 비율이 높은 것입니다. 환구시보의 "한국 배우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에 한국의 소득분배가 언급 되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 것입니다.
85   작성자 : 과장하지 말기요.
날자:2012-09-02 02:50:40
삼성을 일본회사로 아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이걸 "사실 서방외국인은 삼성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읍니다"라고 일반화하는 것은 과장하는 것이요. "사실"이라고 먼저 말했으면 진실을 말하겠다는 것인데 진실은 과장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오.
84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9-01 15:00:30
아래층님께서 삼성, 현대를 한국을 대표한다고 하셨지만 사실 서방외국인들은 삼성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역시 이러한점을 십분이용하고요. 얼마전 프랑스 TV에서 삼성전사 선전광고를 일본 쓰모(일본식 씨름)선수가 나와서 선전도 했습니다.

미국내 대학생조사에 의하면 58%가 삼성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으며 42%가 LG를 미국기업으로 인식한다고 나왔습니다.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거래가 없는 조선 사업 만큼은 한국이 독보적입니다. 삼성전자, LG r그리고 현대자동차 보다도, 삼성중공업, DSME(前 대우조선), 현대중공업은 조선 산업에서 어느국가도 흉내낼수 없는 입지에 있습니다. 이들 3사에서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특수선들은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등의 어떤 회사도 대항할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입니다.
83   작성자 : 시진핑국가 부주석 한·중수교 20주년리셉션에참석
날자:2012-09-01 08:42:25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내정된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과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고위 지도자들이 31일 저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수교 20주년 리셉션에 대거 참석했다.
이날 열린 리셉션은 양국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공식 행사다. 주중 한국대사관과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고 중국과 한국의 주요 인사 및 기업대표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대사관 측은 그동안 이 행사에 시 부주석의 참가를 요청해왔고 시 부주석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 부주석, 양 외교부장, 왕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외에도 뤄하오차이(羅豪才) 전 정협부주석, 리하이펑(李海峰) 해외동포실 주임, 루하오(陸昊) 공청단제1서기, 리자오싱(李肇星) 전인대 외사위주임 등 장관급 고위 인사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의 차관급 인사도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각국과의 수교 기념식에 고위 지도자들을 참석시키지만 정치국 상무위원급의 최고 지도자 참석은 주요국으로 제한된다. 최근 러시아와의 수교 60주년 기념식에는 자칭린(賈慶林)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 2009년 중·북한 수교 60주년 행사에는 리진화(李今華) 정협 부주석이 참석했다. 2007년에 열린 중·일 수교 35주년, 중·독 수교 30주년 행사에는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나왔다. 시진핑 부주석은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열린 중·미 수교 40주년 행사에도 참석했다. 반면 과거 한·중 수교 10주년과 15주년 행사 때는 중국 측 주빈으로 각각 자오난치 정협 부주석과 뤄하오차이 정협 부주석이 참석했다. 당시 두 행사 모두 인민대회당이 아닌 일반 호텔에서 열렸다.
이규형 주중 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조만간 연간 교역 3000억달러, 1000만명 교류시대를 열 것”이라며 “복잡다난한 지역적 문제로 양국관계가 일시적으로 긴장되고 어려워질 수 있지만 항상 좋은 이웃으로 평화와 번영을 함께 누리는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한경)
82   작성자 : 중국스마트폰시장이 미국을 당장 추월
날자:2012-09-01 08:25:26
어제 한국매체들은 중국스마트폰시장이 미국을 당장 추월한다보도했소.전세계시장의 20%넘게되고 미국은 그 아래로 추락한다는구만.
삼성은 중국의 시장에서 선코로달리고 중국의 화우이 중흥 렌네보 등 메카가 그뒬를 잇고 애플은 마지만이랍데.
삼성이 한미일뿐만 아니라 한중일에서도 은을 내구있으니 곧바루 일어서구말구 애플을 따도리는것은 시간문제여.
81   작성자 : 삼성이 일본을 전면 추월하고있다
날자:2012-09-01 08:17:06
중국의 "환구 인터넷"에 삼성이 일본을 전면 초월하는것은 한국인민들이 맡겨준 위업이라했고 일본 캐농의 복사 프린터 팩스기마저 따라잡고 초월하고있다했다.
그전엔 별로 눈여겨보지도 않던 중국이 이번 삼성 애플간의 소송을 통해 단꺼번에 눈여겨보기 시작했습니다.
애플과도 맞설수있는 삼성이 일본을 전면 추월하고있다고 언론은 보고있습니다.
80   작성자 : 대만의 "대북시보" 칼럼
날자:2012-09-01 02:44:28
대만의 "대북시보" 칼럼 - 대만회사들은 삼성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의 특허소송에서 애플에 패했다. 역설적이지만, 애플이 재판에서는 큰 승자일지라도, 재판에 진게 삼성에는 이익이 되게 되버렸다.

재판덕으로, 삼성은 미국시장에서 지명도가 더 높아졌을뿐 아니라, 변화에 빨리 대응하는 삼성의 능력으로 해서, 막상 피해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삼성이 아닌 다른 회사들이 입게 되었다. 이로해서 삼성은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강화시킬 것이다.

삼성이 세계전자시장에서 거인이 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삼성은 세계시장에서 애플과 거의 막상막하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시장에서 선두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했고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삼성이야말로 “가치있는 일을 할바에는 아주 잘 하라”라는 격언은 따랐다.

삼성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생산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한국은 삼성의 성장을 위해서 국가 전체를 총동원했으며 삼성 스스로는 국가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취했다. 삼성은 한국정부의 기대에 부응해서 세계 일류회사가 되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세계의 어느 곳에 있던지 삼성광고를 볼 수 있다. 삼성은 일본 경쟁회사들을 철저하게 눌러버리고 이제는 세계 제일인 애플과 맞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삼성의 인기있는 갤럭시폰이 애플의 인기제품과 필적하기때문에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벌인 것이니 놀랄 일이 아니다. 이것의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 삼성은 애플의 최고 경쟁회사이며 애플 경영진은 삼성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 그러나, 애플이 이런식으로 경쟁자들에게 경고를 주려고 하는 것은 성공적인 전략이 아니다.

문제의 핵심은 삼성이 가만히 뒤찜지고 있을 회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인기있는 갤럭시 시리즈가 미국 시장에서 금지가 되면, 삼성은 미래 모델의 디자인을 변화시켜서 특허분쟁을 피할 수 있으며 신제품으로 미국 시장에 다시 들어올 것이다.


삼성은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다. 삼성은 새로운 성장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연구개발 능력을 갖고 있다. 삼성은 변해서 애플과 강력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삼성의 이런 능력이 대만에는 없다. 대만회사들은 혁신에 요구되는 기술이 없다. 바로 대만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문제이다. 이들이 회사의 발전을 제약시킨다. 이들은 돈도 별로 못벌면서 회사가 유지만 되면 만족한다.
79   작성자 : 어렴풋이 나는 기억
날자:2012-08-31 17:02:08
1983년심양비행기납치사건에 관한 귀한 기사를 올려주셨읍니다.
어릴 때의 어렴풋이 나는 기억이지만 그당시 서울시내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던 것 같고
납치 됬던 중국인들이 서울시내구경을 다니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돌아가는 중국인들에게 선물 보따리까지 제공했던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78   작성자 : 1983년심양비행기납치사건
날자:2012-08-31 16:04:08
77층의 내용 참 좋수다.지식이 느는구먼.
오늘 중국유명한 신문"작가문장전재"(作家文摘)에 1983년 5월6일 줘창런중국심양비행기납치사건때 중한두나라가 잘 협조해서 원만히 처리한일을 당시중국외교부아시아국조선몽골처부처장 장정재가 회억한 문장을 실었다.
일직 1970년대 그냥 대만으로 보내주던 어선을 한국에서 중국대륙에 돌려주어 당시 주은래총리가 잘 알아보라 지시했던일 이 첫시작이다.
그후 한국대외공관은 항상 주동적으로 중국정부에 상호접촉할것을 제기해왔다.심양비행기납치사건때 돌발사건이여서 같이 모여 회의도 한번 못하고 외교부 민항 공안부 신화사간부가 직접 공항에서 만나 한국을 향했다.민항국장 선투(심도)단장의 비서는 20만불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있었다.그당시 한국엔 중국은행이 없어 한국에서 의식주 비행기수리 연료등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였다.
한국담판단장은 외무부차관보공로명이었는데 선투국장이 번역으로간 장처장에게 차관보는 무슨급인가 물었지만 장은 몰라서 대답할수없었다.
한국정부에서는 이번일을 계기로 중국정부와의 접촉을 실행했다.10만불을 장만해 중국대표단일행의 경비로 쓰라고 비준했고 중국대표단을 잘 대접하라 지시했다한다.
이사건을 계기로 중한두나라간의 무역거래가 시작되었다.
(쭤쟈원자이:作家文摘2012.8.31)
77   작성자 : 종합예술품
날자:2012-08-31 12:54:30
대명사와 대표작님이 명언을 해주셨읍니다.
러시아는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을 읽은 후 느끼기 시작했고
영국은 서머세트 모옴의 "인간의 굴레"
일본은 소니 워크맨
미국은 GE 냉장고
독일은 독일제 다리미
화란은 필립스 면도기
프랑스는 랑콤 화장품
이태리는 알마니 의류
한 나라의 문화와 발전을 느끼는 것은 다양한 경로가 가능합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작품, 대표적 제품 다 가능하죠.
현대의 첨단 제품은 모든 게 담겨 있지요 제조 국가의 문화, 예술, 감성, 정신, 공업력
현대 한국의 대명사인 삼성 엘지 현대 포스코와 그 제품을 통해 현재 한국을 연구할 수 있읍니다. 삼성 엘지의 제품과 현대 자동차는 한국을 상징하는 종합예술품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겠지요.
76   작성자 : 중국건설에 적극참여
날자:2012-08-31 12:29:52
삼성 엘지 현대등 한국 대표적기업이 중국의 건설과 발전에 적극 참여하기에 중국 당과 정부 기업의 관심과 중시를 받고있습니다.삼성은 광동 천진 소주에다 기반을 두고있을뿐만 아니라 서북지역중심인 서안에 거대한 연구개발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고 리커챵 왕치산부총리등 국가 영도자들과 만났습니다.
중국정부와 언론도 삼성을 지켜보면서 점차 일본을 추월하고있는 한국을 주시하고있으며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1990년 서방국가들과 기업들이 중국을 멀리할때도 한국은 중국과 손을 잡았고 어려울때나 잘나갈때도 중국과 운명을 같이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있어 중국의 호감을 사고있습니다.
린이프교수가 말한것처럼 중국이란 큰배에 몸을 실어 고락을 같이하겠다는 참다운 마음과 태도로 상호신임을 얻고 중한교류와 합작을 추진할것입니다.
중한두나라는 하이테크 경제 사회 문화 지역발전에도 교류합작의 박차를 가할것입니다.
참 기꺼운일입니다.
75   작성자 : 대명사와 대표작
날자:2012-08-31 12:01:36
진시황 당나라 한무제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를 중국의 대명사라 보고 고조선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을 한반도의 국가대명사로 보듯이 삼성 엘지 현대 포스코도 현대한국의 대명사입니다.
삼성 엘지 현대 포스코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한국경제사회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일정한 연구성과도 있을수있는 분들이겠습니다.
연변대학 장백산 연길 도문시 용정하면 연변생각나는것과 다를바없습니다.
74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8-31 11:34:38
갑자기 이곳이 삼성전자 애용가 BLOG 란 느낌이 드는이유는 저뿐일까요?
73   작성자 : 삼성 이병철의 경영학
날자:2012-08-31 11:09:46
과거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 우리는 국면을 바꾸는 승부수로 위기를 극복해 왔다.
1973년 중화학공업 진출 선언, 70년대 후반 중동 건설 진출, 77년 한국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 탄생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해소하고 우리 경제의 질적인 대전환을 가져 온 것은 1983년 2월 호암 이병철 회장의 반도체 투자 결정일 것이다. 반도체 산업이 우뚝 섬으로써 삼성그룹의 지속 성장이 가능했고 우리 경제의 대도약이 이뤄졌다. 호암이 우리에게 준 가장 커다란 선물이었다.
지금 우리사회는 첨예한 이념갈등, 계층갈등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호암은 우리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뛰어난 경륜과 명확한 비전을 보여주었다. 63년 5·16 이후의 사회적 혼란 중에 ‘우리가 잘사는 길’이라는 신문 기고를 통해 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75년 ‘황폐한 국토를 다시 찾자’는 기고를 통해 국토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82년 ‘미국을 다녀와서’라는 신문연재에서는 산업발전과 선진국을 향한 도전을 역설했다.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원로로서의 충정과 탁견을 보여주었다.
호암은 자원이 빈약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재에 달려 있다는 신념 아래 인재양성에 온몸을 던졌다. “기업은 사람이고 인재 육성은 기업의 본업이다”고 보고 인재경영을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았다. 의인물용 용인물의(疑人勿用 用人勿疑), ‘의심되면 쓰지 말고 일단 쓰면 의심치 말라’는 인재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다수의 유능한 경영인을 배출했다. ‘장(將)의 그릇과 병(兵)의 그릇’은 다르며, ‘저울 다는 사람과 전표 쓰는 사람’을 준별해 뛰어난 인재를 발굴, 중용했다. 경영자의 자기헌신과 무한책임을 사업성패의 키로 보았다. 특히 학연(學緣), 지연(地緣), 혈연(血緣)을 과감히 배제하고 오직 성실성과 능력에 따라 공정한 인사를 했다. 애니콜 신화의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허태학 에버랜드 사장 같은 지방대 출신이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호암이 뿌리내린 실력 위주의 인사원칙 때문이었다. ‘회사를 부실하게 경영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과 같다’ ‘상도 크게 벌도 크게’는 호암만이 남길 수 있는 명언(名言)이다. (한경)

72   작성자 : 삼성 스마트폰 성공 신화 잇는다
날자:2012-08-31 10:51:23
1.삼성전자는 이날 총 2시간의 행사 시간 중 1시간을 갤럭시 노트2 발표에 할애했다. 갤럭시 노트2에 거는 삼성전자 내부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증거다.
갤럭시 노트2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할 기자 수는 원래 1,500명으로 예정됐지만 실제로는 2,0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신 사장이 갤럭시 노트2를 발표한 10여분 남짓한 시간에 총 세 번에 이르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갤럭시 노트2의 외관과 사양ㆍ성능 등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는 방증이었다.
갤럭시 노트2는 기존 5.3형 갤럭시노트보다 큰 5.5형(140.9㎜) 화면에 16대9의 비율을 제공한다. 화질은 HD(1280X720) 해상도에 'HD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ㆍ아몰레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무게도 180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에 1.6㎓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3,100ㄹ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고의 스마트폰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S펜 특화기능도 강화했다. e메일ㆍ일정ㆍ사진 등 목록에서 S펜을 가까이 대면 터치하지 않아도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 뷰(Air View)'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으며 '팝업 노트(Popup Note)' 기능으로 어디서나 바로 S노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신 사장은 "유일무이한 경험을 최고 중의 최고 기술로 제공하는 것이 삼성의 가치"라며 "갤럭시 노트2는 더 크고 가벼워지고 샤프해졌으며 언제 어디서는 아이디어를 캡처하고 표현하기 쉬운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갤럭시 노트2는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2.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의 장점을 카메라와 접목한 갤럭시 카메라를 함께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행사에서 공개한 또 다른 제품군은 바로 윈도8을 운영체제(OS)로 하는 새로운 모바일 제품 라인업인 '아티브(ATIV)'시리즈였다. 과거 옴니아폰이나 슬레이트PC 등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윈도 기반 모바일 제품을 '아티브'라는 브랜드로 재정비한 셈이다.
이번에 공개한 아티브 포트폴리오는 PC 성능과 휴대성을 결합한 11.6형의 컨버터블 PC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와 ▦아티브 스마트PC ▦10.1형 태블릿 아티브 탭 ▦4.8형 스마트폰 아티브 S 등 총 4종이다. 이 제품은 윈도를 OS로 사용해 PC뿐 아니라 각각 윈도RT, 윈도폰8을 통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 사용하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S노트ㆍS카메라 등 24개 인기 앱을 아티브 스마트PC 등에 기본 탑재하는 등 아티브 라인업에 다양한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서경)


71   작성자 : 방금 전 갤럭시 탭을 구입하고서..
날자:2012-08-31 10:42:20
방금 전 미국 전자제품상가에 가서 삼성 갤럭시탭과 키보드를 사왔읍니다. 사러 간 김에 전자제품상가에서 미국인 직원들과 삼성 애플 재판이 미국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대화를 나눠 봤는데 이번 판결이 삼성에 미칠 나쁜 영향은 없고 오히려 애플은 미국인들에게 "삼성을 주목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하더근요.

#54층 댓글에서 얘기된 그대로 미국 소비자들이 똑같은 제품을 애플은 비싸게 팔고 삼성은 싸게 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애플의 주요부품이 삼성제품인 것, 삼성이 세계최대전자제품 회사인 것, 삼성은 애플이 두려워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되는 등 삼성은 벌금을 내더라도 그 이상의 엄청난 광고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더군요.

"애플은 삼성보다 나은 스마트 폰으로 경쟁할 수 없으니 기껏 법률소송이나 해서 삼성의 뛰어난 스마트 폰을 시장에서 몰라내려고 한다"고 욕을 퍼부은 스마트 폰을 파는 매장에서 일하는 미국인 직원도 있었읍니다.

나는 사실 삼성 갤럭시탭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삼성이라는 회사가 세계에서 우리 민족의 자부심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을 너무나 실감하면서 잘 알기에 지금 종 민감한 때에 사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집에서 잠깐 써보았는 데 아주 맘에 듬니다. 솔찍이 역시 삼성이구나 하고 생각했읍니다.
70   작성자 : 삼성의 대반격
날자:2012-08-31 07:23:18
미국 특허 소송에서 애플에 ‘완패’한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발(發) ‘대반격’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베를린 템포드롬 공연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인 ‘모바일 언팩’ 이벤트를 열고 5.5인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내장한 ‘아티브S(Ativ S)’ 등 7개 신제품을 발표했다. 내달 12일 애플이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5’에 ‘선전포고’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갤럭시노트2는 꼭 1년 전 같은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이다. 필기할 때의 압력을 감지할 수 있는 전용 ‘S펜’으로 제품의 DNA를 이어갔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3인치에서 5.5인치로 커졌다. 갤럭시노트는 지난 1년 동안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팔리는 등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으로 자리잡았다.(한경)
69   작성자 : 배심원장은 애플특허보유자
날자:2012-08-31 07:12:23
미국에서 삼성 애플 특허소송의 평결을 주도했던 벨빈 호건 배심원장(67)이 보유했던 특허가 애플 제품과 관련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배심원 평결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호건 배심원장이 직접 "특허를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배심원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배심원단 선정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68   작성자 : 삼성에 유리한 추세
날자:2012-08-31 01:09:36
"애플의 삼성광고효과"와 특허침해 배상재판의 전례들이 있군요.
오늘까지의 미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하면(미국 언론보도) :

"삼성 애플 판결이 삼성의 미국내 시장점유율에 영향은 없고 오히려 단기적으로 삼성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다. 에플이 원하던 게 당장의 판매금지 조치였으나 재판장이 12월 6일날 판매금지 심사를 하기로 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사실상 판매금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심사대상이 될 삼성제품 구모델들의 재고정리만 도와주는 꼴이 되버렸다. 현재 미국에서는 '애플의 삼성광고효과'로 많은 매장에서 삼성제품들이 완전 매진되고 있다. 그리고 판매금지요청에서 제외될 최신형 겔럭시 S-3 는 시장의 반응이 아주 뜨껍고 갤럭시 노트도 방금 신형이 나왔다.

미국의 특허침해 배상판결의 전례를 보면 항소심에선 배상이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되는 게 대부분이다. 특히 이번 배상판결은 애플이 주는 일자리에 민감한 애플의 본고장에서 있어서 애플에 유리할 수 있었지만 항소심은 다른 고장에서 열린다.

이번 판결로 애플이 얻은 소득은 딱 하나이다. 애플의 고유 디자인을 딴 회사들이 모방할 수 없게 함으로서 애플 디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애플이외는 선택의 여지를 없게 만든 것이다. 이게 동전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딴 회사들이 차별화된 독창적 디자인을 내 놓으면 애플은 더 이상 디자인 선도자가 아니게 되며 디자인 경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미 삼성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로 디자인 부서를 대폭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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