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개혁개방>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소성진개발>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견제><평형>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아시아판 나토 집성전략>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조화로운 국제사회질서>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2.유의할점:어두운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호금도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최대의 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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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467 ]
127 작성자 : 사과식초쥬스
날자:2012-09-06 12:20:54
청국장과 낫토 메밀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마켓가면 꼭 사다가 먹어보겠읍니다. 그리고 내가 건강관리하는 중요한 것이 있읍니다. 나는 하루에 두번 식초를 마십니다. 식초를 마셔온지 오래 되었읍니다. 식후에 바로 사과쥬스에 사과식초를 타다가 마시는데 한달에 사과식초 2리터를 마실정도로 식초를 많이 마십니다. 식초를 마시게된 동기는 미국인 친구가 자기 할머니가 식초을 매일 마셨는데 100세 가까이 건강하게 사셨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부터입니다.
126 작성자 : 신체에 좋은 메밀과 낫토
날자:2012-09-06 11:15:30
125층님의 조언 권장 감사합니다.
등산은 모든 사람들이 다 적합한것이 아닙니다.고협압 심뇌질환병엔 좋지 않을뿐더러 위험합니다.
실외 산보나 걷기도 주위환경이 오염되었으면 더 위험합니다.당뇨는 시간을 맞추어 체내혈당성분이 너무 높거나 낮은것을 예방해야합니다.
전번 한국티비방송에서 보았는데 평시 메밀음식을 섭취하면 좋답니다.그러니 일본의 소바 한국의 강원도춘천막국수 중국에선 익힌메밀을 아침마다 1,2분 물에 꼻여먹으면 잘 조절됩니다.중국농업과학원에서 파는 익힌메밀과 꿀은 참좋습니다.가짜가 없고 첨가제도 안들어갔습니다.
청국장은 일본낫토처럼 더 정밀가공해야 합니다.냄새 저장과 식용에 아직 불편합니다.낫토는 고혈압 고혈질 고스틀레룰을 낮출수있고 혈액중의 잡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므로 중풍 뇌심장질환이있는 분들에겐 검정목이버섯보다 더 좋습니다.하지만 낫토캡술엔 오염물질이 들어있을 우려와 가짜가 있어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125 작성자 : 걷기가 최고
날자:2012-09-06 10:14:01
내 경험으로는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것은 매일 걷기 입니다. 등산도 좋으나 등산은 매일 할 수 없읍니다. 비,눈, 추위 등으로 매일 밖에서 걸을 수 없으니 실내에서 걷는 게 최고입니다.중국에서도 살 수 있다면 트레드밀(러닝 머신)을 하나 집에다 장만하면 온 가족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읍니다. 트레드밀에서 빠른 속도로 10분 걸으면 1200보입니다. 40분만 걸어도 4800보를 걷게 됨니다. 제주도 한라산 1100미터 고지에서 등산을 출발해 1950미터 정상 백록담까지 갖다오면 왕복해서 14,000~15,000보정도 걷게 됨니다. 트레드밀에서 하루 40분씩 3일만 걸어도 한라산 등산 다녀온만큼의 걷기를 하는 셈입니다. 걷기는 혈액순환계, 신경계, 소화기계, 정신 계통에 다 좋으며, 구체적으로는 체중 콜레스트롤 혈당 혈압 조절, 기억력, 소화력, 면역력 증진에 기여합니다.
124 작성자 : 건강상식
날자:2012-09-06 08:44:45
흑룡강계서에 가본적있는데 한 조선족의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조선족 음식중 짜게먹는게 몸에 제일 해롭다한다.40대되는 나그네 아줌마가 논에서 기음을 매다가 뇌충혈로 쓰러졌다한다.짜게먹고 게다가 논일은 거의 허리굽히고 모내기 논기음 벼가을 할때마다 뇌에 피가 치솓고 혈압이 올라간다.뇌충혈과 중풍 신근경색은 사망하거나 반신불신정도의 중병이다.
봄가을에 많은 노인들이 변소에서 자전거 바람을 넣다가 아침걷기하다가 쓰러진다한다.
고혈압 고지혈 고다꾸춘(고크레스텔)환자는 격동(심정은 늘 유쾌하고 낙관적이여야함) 음식(싱급게 먹어야함) 온도(손발 몸이 차지말아야함) 대소변(힘을 쓰면 위험)이 4가지를 항상 조심하여야한다.
청국장 일본낫토 잡곡죽(떠우쟝지로 만듬) 특히 검정 콩 검정깨 검정 무얼 점정쌀을 먹고 이미 녹두(녹색 붉은색)현미 메밀 쓴오이 세로리 마늘 등 잡곡 채소으로 죽을 만들어 먹어야한다.신염 혈관병 뇌 심장질환등 예방하고 나을수도있다.
그러니 국물 냉면물 인스턴트라면물을 적게 마이거나 마이지 말아야한다.
소금에 요드가 없다하니 지금은 너무넣어서 어린이들까지 갑상선염 암 통풍에 걸린다.
식품에 첨가제가 너무 들어가 통풍 감상선염 류풍습 풍습증에 고생한다.
중국스퍼에가면 돤장간장 소금물에 절혀 구운 중국오리고기가 맛있고 일본낫토 한국된장 쌈장 김치가 좋다.인스턴트 한국우동라면도 있다.동북마화 천진마화가 맛있어 먹었더니 첨가제가 들어있어 괴로웠다.방부제 펑숭제 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도 배제못한다.기름에 볶은눅거리 낙화생엔 발암물질이 있을수도 있다.
123 작성자 : 한국쌀과 일본쌀
날자:2012-09-06 07:49:28
한국의 "톱라이스" 쌀도 먹었고 일본최고라는 사사니시키 쌀도 오래전에 10킬로정도를 사서 먹어 보았읍니다. 한국인 입맛엔 한국의 "톱라이스"가 일본 사사니시키보다 더 맞습니다. 20여전까지만해도 미국의 한인마켓에서는 일본 사사니시키 쌀을 팔았는데 요즘은 한인들이 한국쌀만 먹으니 일본 사사니시키 쌀을 안팝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한국인들의 한국식품에 대한 인식이 거의 절대적 선호로 바뀌어버려 한국인들은 한국식품만을 좋아하지 일본식품엔 관심도 없읍니다.
미국의 한인 마켓체인인 한아름 마트(Hmart)는 중국어로는 韓亞龍 이라고 하는데 미국에 40개 매장이 있고 캐나다에도 7개, 영국 런던에도 한개가 있읍니다. 캐나다 밴쿠버에는 4개가 있는데 하나는 밴쿠버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읍니다.
122 작성자 : 왕징남호(望京南湖市场)시장
날자:2012-09-06 06:42:18
왕징남호(望京南湖市场)시장엔 조선족 한민족이 좋아하는 된장 고추장 말린 명태 씨래기 고추 떡 없는게게 없소.
그런데 유독 입쌀만이 없소.물어보면 맛없어도 그냥 하남아줌마가 파는 값싼 "동북쌀"을 먹는다한다.조선족들은 인맥 줄시 인내성이 없어 좋은쌀농사를 해서 제자리에 앉아서 팔지도 못하고있다.
한국된장 김 약념 파는 조선족 한국인들 매대는 즐비하게 줄서있지만 조선족농민드리정성들여 지은 쌀매대는 없다.
하남성아줌마는 향미는 어떻게나오느냐 물으면 향료를 한포대에 얼마씩넣는다 한다.희고 투명하게 잘 정미된 쌀은 보기좋아도 직접 밥을 지어 먹어보아야 알지 그누구도 모른다.일본에서 7명의 전문가가 쌀품종 "시식평가"를 하는것을 본적있다.
일본에서 쌀은 어디서사나 다 마찬가지로 맛있고 비싸다.하여 땅에 떨어진 쌀 한알 두알 주은적도 있다.식은 밥을 다음끼에 먹어도 그냥 맛있다.
한국에서 최고맛인 "톱라이스" 벼품종을 배육해냈다하지만 먹어보지못했다.일본 고시히카리와 사사니시키 품종은 최고이다.노랗게 성숙되기 시작하면 비바람에 잘 넘어가 도복이 되지만 맛있고 비싸니 재배면적은 줄지않는다 한다.
한국이마트 롯테에서 인젠 한국쌀 중국동북쌀을 팔았으면 좋겟소.고향이 광동인 한 중국한족분은 자녀가 일본서 9년공부했다며 맛있는쌀을 제법 잘 알아본다.내가 연변쌀을 소개해주면 한해에 50포대씩 사서 집에서 먹고 자식들에게 나누어준다.
며칠전 왕징남호시장에 가보니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시히카리라" 적혀있는 일본쌀 5킬로(10근)에 380원 내라한다.한근에 3,4원하는 쌀을 38원에 판다.스파에서 일본쌀1킬로에 99원판적도 있다한다.
누가 좋아하는 춤과 노래는 잘해도 제일 현실적인 조선족농민입쌀보호운반경영도 할 능력이 없어 팔지못하는 조선족사회가 안타깝다.
121 작성자 : 미국의 한국쌀과 한인 유통업
날자:2012-09-06 01:22:52
오래 전에는 찰기있고 윤기나는 한국쌀이외는 다른 쌀은 맛이 없어 먹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동남아시아에서 먹는 불면 날아갈듯한 가벼운 안남미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멕시칸 식당이나 이란 식당에 가면 나오는 밥알이 긴쌀도 맛있게 먹는다. 지금은 한국쌀처럼 찰기가 있으나 쌀알이 조금 작은 캘리포니아쌀이 주식이 되었다. 한국의 고급쌀과 일본의 고급쌀을 비교해보면 한국인 입에는 한국의 고급쌀이 더 맛있다.
미국 캐나다의 한인동포들은 한국인 사업가들이 캘리포니아의 미국인 쌀농사꾼들과 10년이상의 장기계약을 해서 재배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품종의 쌀을 미국에서도 먹는다.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가운데는 한국인들의 유통업 규모가 중국인들을 제치고 가장 크다.
미국에서 아시아계에서 가장 큰 마켓체인은 한국계인 "한아름 마트(Hmart)인데 현재 40개의 대형매장을 미전역에서 운영한다. 미국내 한인유통업계 규모와 네트워크 덕택에 이들이 계약재배해서 공급하는 한국쌀, 한국배추, 한국무가 미국 전역에 퍼진다. 오래전에 일본의 야호안이 미국내에 아시아계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미국에 상륙했으나 실패했다.
중국계는 99 Ranch Mart가 37개 매장으로 중국계 중 규모가 가장 크나 나중에 생긴 한국계인 대형매장 40개인 한아름 마트에 밀린다. 한아름 마트는 한국인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계와 미국인들을 고객으로 흡수하고 있다.
120 작성자 : 연변입쌀
날자:2012-09-05 19:15:48
젊을땐 무슨 쌀이던 만투던 차려지는대로 군소리없이 먹어도 별 탈이 안났지만 지금은 맛없는 쌀을 밥해먹으면 익지않은 삶은 가지를 먹은것처럼 위가 쓰리고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오.
국가 양곡으로 바친 벼는 적어도 2년 3년후야 내올수있다오.그간 쥐가 먹고 습기 차구 변질해서 방부제에다 농약을 치고 말리우고 벼겨성분과 겨내가 쌀속에 스며 들어가면 쌈맛이 대폭 떨어진다우.이건 일본과학가들이 발견한 비밀이라우,그래서 일본에선 현미로 정미한후 건조하게 말리워 창고에 보관해두기에 몇년되여두 쌀맛이 떨어안진다우.
게다가 성실한 쌀장사는 돈이 안된다구 묵은벼를 찧은후 향료넣구 표백 빛갈내기(희고 투명하게 기름 혹은 화학성분으로 씻어냄) 가공을 해서 가짜쌀이 햅쌀보다 더 보기좋다우.동북쌀은 비싸 이윤이 안나오니 싸고 맛없는 하남 산동 하북 쟈포니카쌀 묵은벼를 정미한 쌀을 섞어서 동북쌀로 포장해 고가로 판다오.
몇해전부터 길림동포분 소개로 한족분이 용정신평양유가공소에서 가공한 동성용진 태평촌 "황토마을"쌀을 트럭으로 운반해와 사먹는다우.아는분 여러사람소개해 천근은 쉽게 나간다우.여름에 집에두면 벌레가 나 작년에 적게 샀더니 금년엔 일찍 다 떨어졌다오.
한번은 출장가 연길시장에가 한근에 2원주고 50근 사서 부쳤다는데 찾는데 쌀값보다 더비싸 운반하는 사람이 먹으라구 찾지도 않았다오.
조선족농민들은 고생스레 쌀농사해 풍작을 거두어도 판매경영을 모르니 남좋은 노릇만하오.기업이 찾아와 가공회사를 꾸리면 틀림없이 우에서 말한 가짜입쌀 뒤섞은 쌀을 포장해판다오.
성실한 조선족어느분이 조선족촌의 쌀을 트럭으로 대도시에 날라오고 북경왕징남호시장같은데다 매장(다른 장사를 겸사해도 되고) 하나 위탁 합작해 팔면 얼마나 좋겠수.
시내조선족사람들 한국사람들 일본이나 한국가 몇년 유학해 입쌀맛을 알게된 한족 등 기타민족분들 진짜 좋은 햅쌀을 사지못해 헤맨다우.
119 작성자 : 갤럭시S3가 아이폰4를 이기다
날자:2012-09-05 12:51:44
방금 전에 뉴스가 나왔읍니다. 8월달에 삼성 갤럭시S3가 애플 아이폰4를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되었다고 미국에서 발표되었읍니다. 2011년 10월이래 애플 아이폰4는 미국시장에서 계속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었는데 8월에 처음으로 삼성 갤럭시 S3에게 최고 자리를 빼았겼다고 합니다.
애플이 특허전쟁에 메달린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같읍니다. 이제 자신의 안방인 미국에서도 최고자리를 삼성에게 빼았기고 있네요. 그리고 삼성과 애플이외의 회사들은 매출이 더욱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삼성과 애플 싸움에 노키아 등의 나머지 회사들은 이제 관심밖으로 밀려난 것같읍니다.
118 작성자 : 삼성의 적은 주구?
날자:2012-09-05 11:47:36
특허가 만능은 아니다. 카메라 필름 회사인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 등장으로 필름 시장이 급속히 무너지자 2000년대 중반부터 공격적인 특허 소송에 나섰다. 197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사진 기술을 꺼내 들어 삼성전자와 LG전자로부터 로열티 수억달러를 받아내는 등 특허권으로 30억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그런데도 코닥은 적자(赤字)의 늪에서 허우적대다 결국 지난 1월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세계 최대 휴대전화 왕국이었던 핀란드의 노키아 역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특허 소송으로 9억달러가 넘는 로열티를 챙겼지만 잃어버린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지는 못했다. 이 밖에 폴라로이드를 비롯해 특허 소송으로 큰 재미를 보고도 시장에서 밀려난 기업이 많다.
삼성전자가 얼마 전 사내(社內) 미디어를 통해 "시장에서 '혁신'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지 않고, 법정에서 '특허'라는 수단을 활용해 경쟁사를 누르려고 한 회사가 성장을 지속한 사례는 없다"고 했다. 미국 법원에서 애플과 벌인 특허 소송에서 일방적으로 패한 데 대한 유감과 각오를 밝힌 것이다.
'특허'보다 '혁신'이 중요하다는 삼성의 주장은 맞는다. 혁신 역량을 잃어버린 기업이 특허료 수입으로 되살아난 사례는 없다. 특허 소송에서 지더라도 삼성이 애플을 뛰어넘는 혁신을 보여준다면 최후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애플과 혁신 승부를 벌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애플은 매킨토시 컴퓨터, 아이팟, 아이튠스,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통해 끊임없이 IT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우리 시대 '혁신의 아이콘'이다. 잡스 사망 이후 애플의 미래에 대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많은 소비자는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가슴이 설렌다.
삼성은 그동안 다른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으면 재빨리 뒤따라가는 전략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들어선 혁신과 창의를 강조하고 있지만 아직 '추격자' 이미지를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혁신 경쟁의 저울추가 애플로 기운다고 할 수밖에 없다.
애플의 무차별 특허 공세는 애플이 이제 혁신의 한계를 맞아 시장 지키기에 급급해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삼성이 지금 안고 있는 문제가 풀리지는 않는다. 삼성이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 탈바꿈하고, 진정한 혁신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언젠가는 또 다른 '애플'과 맞부딪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의 진정한 적(敵)은 애플이 아니라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삼성 자신의 조직 문화와 하드웨어 체질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혁신은 결국 자신과 벌이는 싸움이다.(조선일보:일부분)
117 작성자 : 한국은 핵강국이 되었다
날자:2012-09-05 06:29:24
원자력협정 개정을 놓고 한국과 미국이 협상을 할 때 핵연료 재처리 문제가 쟁점이 되었죠. 여기서 미국 협상대표가 아주 중요한 말을 했읍니다 "한국은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안하고도 핵강국이 되었다". 미국 대표가 사용한 단어는 정확히 "핵강국"입니다. 주어와 동사만 쓰면 "한국은 핵강국이 되었다" 입니다. 한국언론에서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비밀폭로입니다. "한국은 핵강국이 되었다" 그러면 한국이 얼마만큼의 핵강국인가에 관심이 감니다.
미국 티비방송에서 미국의 핵에너지 이용에 관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 프로그램이 있었읍니다. 여기서도 핵강국으로 많이 언급된 나라가 한국이었읍니다. 핵이라는 예민한 주제때문에 한국언론이나 전문가는 한국이 세계 5위의 핵강국이니 하면서 스스로 순위를 낮춤니다.
그런데 몇달전 미국의 주요 핵연구소 근처에 갔다가 미국의 핵물리학 박사를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이것을 주제로 얘기할 기회가 있었읍니다. 식당의 내 옆자리에 앉았던 분인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이분이 핵연구소에 근무했던 분인걸 알게 되었고 대화는 핵문제가 되었읍니다. 핵발전소일로 한국도 방문했던 분이고 프랑스 독일 일본의 핵능력에 대해서도 잘 아는 분이었읍니다. 이분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모름니다.
내가 대화중에 물었읍니다. 그러면 현재 세계 최고의 핵강국은 어디냐? 예민한 문제인지 좀 머뭇대더니 "프랑스 한국 일본 세나라가 세계 최고 핵강국이다"고 하면서 덫붙여서 "단, 평화적 이용에 관해서다." 그리고 프랑스의 핵물리학자증에도 한국인 핵물리학자들이 있는데 대단히 우수한 핵물리학자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의 한국인 핵물리학자들에 대해 말할땐 경외심을 갖고 말하는데 프랑스 핵물리학계에 한국인 핵물리학자들이 큰 영향를 미치는 것으로 들렸읍니다.
그래서 내가 들은 말이 좀 놀라워 확인하고자 버클리대학에서 물리학박사를 딴 미국에 있는 한국분에게 내가 들은 말에 대해 물어보았읍니다. 맟는 말이라고 하면서 이분은 한발 더 나가더군요. 일본은 아니고 한국과 프랑스 두나라가 세계 최고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회가 있어 이에 대해서 잘 아는 프랑스인에게도 물어 보았는데 이분도 프랑스와 한국 두나라고 일본은 빼야된다고 합니다.
116 작성자 :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발전"이란 다큐멘터리
날자:2012-09-04 17:07:57
봉황중문티비방송 매일 저녘 8시 반시간가량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발전"이란 다큐멘터리를 내보내고있소.그중 연변대의 여러학자들이 나와 해설하더군.연변역사를 알아보는데 좀 도움이 될수있소.
인터넷 바이뚜에서도 "펑황따쓰예"(凤凰大视野)를 검색해볼수있소.
115 작성자 : 드라마 "산기슭의 우리집"
날자:2012-09-04 17:02:32
매일저녘 방송될 드라마 "산기슭의 우리집"1,2집을 보았소.연변 농촌 풍경을 그대로 담아 내용도 괜찮구 재미도 있어보이는데.
주은래총리는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여러나라를 많이 다녀보았기에 세계급 문명 인문정신과 배려라는 걸 잘알았소.그의 지시하에 소수민족 내용을 담은 영화나 희극 가극 중 남녀중 제1호주인공은 반드시 내용과 일치한 소수민족 정 없으면 다른 소수민족이라도 꼭 채용하는것이 그당시 원칙이었소.그래서 "우둬진화""아스마"(五朵金花 阿斯玛)"오레이이란"(傲蕾一兰)등 영화의 주인공은 소수민족 양리쿤등 트렌트었소.그후 문화대혁명으로인해 박해받아 전중국을 울린 감격적인 배우들이었지.
문화대혁명이후는 주은래총리의 이 지시는 관철되지 않았고 소수민족 연예계인은 점점 드물어갔소.군중배우에서 좀 찾아볼수있을 가련한 정도이지.
지금 중국영화계엔 조선족배우는 드라마 "빠빠더퉁즈러우"(爸爸的筒子楼)의 어느 여스푸외엔 찾아볼수도 없게되었소.
저명한 조선족 가수인 최경호 김학봉은 다어디갔는지 사라졌구만.
조선족을 위한 드라마 노래라면 조선족의 감명을 일으킬수없으면 효과가 있을수없지.민족영도가 연설에서 제민족말을 외면하는것과 마찬가지일세.
선전부문에서 알아 두어야하고 개진할 과제로구먼.
114 작성자 : 자원 우세와 특장
날자:2012-09-04 16:06:33
한국의 세계최첨단기술은 어느 몇영역이나 한두가지만 아니다.전자산업과 핸드폰에 많이 쓰이는 FTE도 전세계의 12%이상 제일 많이 가지고있고 애플은 이 절반정도이니 앞으로 애플이 고생할것이다.
전자 조선 자동차 고속철 방산업 모든 분야에서 모든 서방세계 자본주의와 사이좋은지라 자유롭게 교류하고 배워내고 더 연구해서 추월하고 있다.사회제도가 다른 중국 월남 러시아 큐바와도 사이좋다. 워낙 이질사이가 더 사이좋을수도있다.
물론 미국 일본 독일 만큼 덩치가 크지못하므로 어떤분야 빈분야가 없지않다.예를들어 의약 의료기기 항공 항천 하지만 이제 곧 따라갈것이다.
한국이 강해질수있는 비결과 핵심은 가지고있는 특장과 자원은 인재와 기술뿐이기 때문이다. 큰 내수시장이나 국토 해양 초원 농촌 인구 등 자원이 한계가 있다.
이점을 명심하고 달리는것이 중요할것이고 또한 힘이 될것이다.
113 작성자 : 교묘한 실력이 새판을 짠다
날자:2012-09-04 14:41:25
오바마정부가 들어서면서 극력 주장하는 미국의 교묘한 힘 즉 "교실력"(巧实力)은 작은 부시때 주장하던 "연실력" (软实力)즉 소프트실력보다 더 세밀하고 교묘할것이다.
핵심은 각주에 대리인을 받들어 내세운다.유럽엔 영국 프랑스 독일일것이고 그중 프랑스는 역사상 정치적인 국가로서 걸맞게 잘 나선다.
아시아엔 일본과 중국이다.제도는 일본과 궁합이 맞지만 2차세계대전때엔 적수였다.그러니 중국과 일본을 골고루 지원하면서 어느쪽이 더 커지면 약한쪽을 밀어준다.지금은 중국이 강하니 일본을 밀어주는것같다.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이 다 당길것이다.
중국은 한국이 꼭 필요할것이다.경제쁀만아니라 안보도 마찬가지일것이다.한국과도 잘 지내지못하면 주변의 다른 나라는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중국은 미국과 일본 유럽에서 쉽게 도움을 얻지 못할것이니.
한국은 미국과 중국과 잘 지내여야한다.반도문제가 늘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현명한 중국과 지혜로운 한국은 서로 상대방이 필요하다.
112 작성자 : 조지 프리드만 한국기술력 평가의 의미
날자:2012-09-04 14:12:19
조지 프리드만이 미래에 대해 말한 것이야 그 때가 되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만 한국의 기술력에 대한 평가는 현재의 충분한 자료를 갖고 얘기할테니 객관적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중국이 위기 극복을 위해서 한국의 기술을 갈망하게 되고 미국은 한국기술이 중국에 이전되는 것을 통제해서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리라 보는 점입니다. 비밀 정보를 많이 갖고 있을 그가 한 얘기니 함축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한국은 중국이 갈망하는 기술을 갖고 있고 중국위기극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기술이다.
둘째, 한국의 기술은 미국이 이전을 통제해 중국에 영향력을 행사할만큼 첨단기술이다.
세째, 미국은 기술 중심지가 된 한국을 중국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방위력을 행사할 것이다.
네째, 한국은 중국이 꼭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지닌 중국이 중요시하는 기술보유국이다.
다섯째, 한국이 중국을 상대할 때의 무기는 한국의 기술이다.
111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9-04 13:07:38
아래님 말씀을 인용하여 몆자 적고자 합니다. 말씀하신 조오지 프리드만은 말씀대로 "21세기 노스트라 다무스"라고도 하지요 또한 한편에서는 "끝없는 망언자"로도 유명합니다. 조오지 프리드만이 회장으로 근무하는 "스트렛포(Stratfor)는 사설 정보 업체로서 로비활동으로 정보수집으로 유명합니다 저가 다니던 학교 근처에 회사가 있기에 좀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조오지 프리드만 박사의 저서를 읽어보면 그의 미래를 보는 시각적 능력에 약간의 의문점이 생깁니다. 단적인 예로 그의 저서 "백년 후(Next 100 year)"을 읽어보시면 앞으로 미국의 대항마로서 "일본" "터어키"를 지목했으며 중국은 멸망할거란 말읋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다른 그의 저서에는 앞으로 미국이 500년 이상 최고의 국가로 유지랄거라고 했습니다. 중요한점은 조오지 프리드만 역시 일본을 미국에 대항마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110 작성자 : 조지 프리드만의 한국기술력 평가
날자:2012-09-04 11:54:38
한국 기술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군사정치예측 80% 라는 조지 프리드만 박사가 내놓었읍니다. 그는 미국의 글로벌 정보회사 '스트랫포'의 CEO로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학자입니다.
그가 한국의 기술력에 대해 한 얘기를 옮기면 :
"한국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중심지가 됐다. 중국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기술을 갈망할 것이다.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중국으로의)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키려 할 것이다."
109 작성자 : 한국은 세계의 주요 기술보유국
날자:2012-09-04 10:14:00
첨단기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야 미국이겠고 심지어 러시아도 많겠으나 이제는 한국역시 많은 분야에서 기술축적이 되있으며 기술을 상품화시키는 기술도 탁월하지요. 미국에서 조달이 된다면야 왜 애플이 한국부품을 많이 쓰겠읍니까. 지금 어느 나라가 완벽한 기술독립이 되있을까요. 한국의 반도체 기술이 없이 과연 미국의 국방산업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지금 한국은 세계의 주요 기술보유국중에 한 나라입니다.
108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9-04 09:35:47
이곳 뎃글을 읽다보면 한국과 중국이 일본의 기술력을 월등하게 앞서거나 동등한 위치라 생각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국의 제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거리를 만든다면 뭐라할수 없지만 현실은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만기업으로 중국에서 아이폰(I-Phone)을 생산하는 팍스콘, 팍스콘이 아이폰을 생산했다하여 아이폰이 팍스콘 제품입니까. 이런한 현실들이 아직까지 한국 S 전자, H 자동차에도 적용됩니다. 팍스콘과 이들 S 전자, H 자동차와 틀린점은 최종 소비자(END USER)매매를 성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코닝(CORNING CORP.)은 한국의 S 전자와 기술합작으로 세계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S 전자의 LCD, LED 합작생산을 합니다. 물론 기술적인건 코닝측에서 주도 합니다. 미국의 벤덱*, 독일의 보* 사들은 한국 H 사의 자동차 엔진개발과 해외수출에 없어서는 안될 ABS, 그리고 연료분사장치(MPI)를 생산합니다. 연료분사장치 없이는 유럽, 미국에서 요구하는 배기가스 실험을 통과 할수 없으며, ABS 없이는 국가 안전국에서 수입 허가가 날수가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반도체 역시 미국 루센트 사의 생산라인 없이는 불가능하고요. 헨드폰역시 GSM 시스템일경우 독일과 프랑스 합작사와 CDMA는 미국 퀄캄사에 로얄티를 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질산나노투브, 나노(1 나노미터 = 10억/1미터)투브의 경우 인장력이 강철보다 100배 강하며 구리보다 1000배가 높은 전기전로율 자랑하는 차 세대 제품으로 각광을 받으며 선진국들은 연구에 몰두하여 미국의 경우 거의 실용화 과정까지 와 있습니다. 이런 질산나오투브의 최초 발명가는 일본 NEC 사의 이지마 박사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외국 기업들은 최종 소지자 없이도 세계 100대 기업에 들어 갑니다. 생산과 판매에 몰두하기 보다는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여 기술력 축적으로 세계 기술력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계 제조공장 보다는 세계 기술력 축적 연구소가 되는건 어떨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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