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그러나 불교 가르침의 근본 메세지는 우리가 죽음을 제대로 준비한다면 삶과 죽음 모두에 아직 커다란 희망이 남아 있다고 가르친다. 불교 가르침은 모두에 아직 커다란 희망이 남아 있다고 가르친다. 불교 가르침은 삶에서 놀랍고도 궁극적으로 끝없는 자유를 성취할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그런 자유는 지금 우리의 노력에 따라 우리 자신의 것이 될 수도 있다. 죽음도 선택할 수 있고 그래서 삶 역시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자유. 죽음을 준비하고 수행을 닦은 사람에게 죽음은 패배가 아니라 승리, 삶의 가장 영광스러운 성취의 순간이다.
주(註)
2) 윤회(삼사라)는 생사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순환, 반복되는 것으로, 중생들은 어설픈 행동과 자기 파괴적인 감정에 이끌려 쉴새없이 고통을 반복하게 된다. 열반은 괴로움을 넘어선 상태, 궁극적인 진리의 실현 또는 불성을 뜻한다
-- 티벳트의 "삶과 죽음의 지혜"에서 발취
죽음에 대하여 바로 알자면 이 책을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