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xclub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클럽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성인의 즐거움
2007년 11월 05일 14시 00분  조회:1552  추천:81  작성자: 명상클럽
오다이여, 성인의 즐거움이 아닌 범부의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병의 근본이요, 등창의 근본이며, 화살과 가시의 근본이다. 그것은 밥[食]이 있고 생 사가 있으니 닦을 것도 아니요, 익힐 것도 아니며, 자세하게 펼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을 닦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다이여, 성인의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욕심이 없는 즐거움 악을 여읜 즐거움 번뇌를 쉰 즐거움 바르게 깨닫는 즐거움이다. 그것은 밥도 없고 생 사도 없으니 닦아야 할 것이요, 익혀야 할 것이며, 자세하게 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을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다이여, 무엇이 성인의 즐거움이 아닌 범부의 즐거움으로서, 병의 근본이요, 등창의 근본이며 화살과 가시의 근본이요, 밥이 있고 생 사가 있어 닦을 것도 아니요, 익힐 것도 아니며, 자세하게 펼 것도 아니어서, 내가 닦을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인가?

만일 5욕으로 인하여 즐거움이 생기고 좋은 것이 생기면 그것은 성인의 즐거움이 아니요 범부의 즐거움이다. 그것은 병의 근본이요, 등창의 근본이며, 화살과 가시의 근본이요, 밥이 있고 생 사가 있으니 닦을 것이 아니요, 익힐 것이 아니며, 자세하게 펼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을 닦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192) 가루오다이경(加樓烏陀夷經)에서
烏陀夷。有樂。非聖樂。是凡夫樂。病本.癰本.箭刺之本。有食.有生死。不可修.不可習.不可廣布。我說於彼則不可修。烏陀夷。有樂。是聖樂.無欲樂.離樂.息樂.正覺之樂。無食.無生死。可修.可習.可廣布。我說於彼則可修也。
烏陀夷。云何有樂。非聖樂。是凡夫樂。病本.癰本.箭刺之本。有食.有生死。不可修.不可習.不可廣布。我說於彼不可修耶
因五欲生樂生善者。是樂非聖樂。是凡夫樂。病本.癰本.箭刺之本。有食.有生死。不可修.不可習.不可廣布。我說於彼則不可修

烏陀夷。云何有樂。是聖樂.無欲樂.離樂.息樂.正覺之樂。無食.無生死。可修.可習.可廣布。我說於彼則可修耶。
烏陀夷。若比丘離欲.離惡不善之法。至得第四禪成就遊者。是樂是聖樂.無欲樂.離樂.息樂.正覺之樂。無食.無生死。可修.可習.可廣布。我說於彼則可修也。烏陀夷。比丘離欲.離惡不善之法。有覺.有觀。離生喜.樂。得初禪成就遊。聖說是移動此中何等聖說移動。此中有覺.有觀。是聖說移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0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 성인의 즐거움 2007-11-05 81 1552
28 수행이란? 2007-11-03 84 1767
27 한 생을 잘못 살다 죽으면.. 2007-11-02 89 1706
26 부처가 말하는 더 없는 행복이란... 2007-10-31 85 1490
25 修行의 길 2007-10-29 85 1575
24 어머니의 손 / 범능스님노래 2007-10-27 95 1635
23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2007-10-25 88 1545
22 身言書判--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2007-10-22 75 1593
21 빈배 2007-10-21 86 1641
20 인생을 낭비한 죄 2007-10-19 66 2077
19 명상 / 정강스님의 노래와 함께 2007-10-17 87 1773
18 명상은 그대의 존재를 치유한다 2007-10-11 84 1606
17 고독 -- 어느 명상수행자의 일기 2007-10-11 76 1746
16 寒山问拾得 2007-10-10 86 2237
15 명상은 홀로 있는 마음이다 2007-10-09 86 1545
14 마음을 바로 알라 2007-10-08 78 1633
13 명상은 시작도 끝도 없다. 2007-10-07 91 1721
12 명상은 자신에 대한 자각이다. 2007-10-06 82 1787
11 불교의 가르침의 근본 2007-10-06 78 1629
10 专气致柔,能如婴兒乎 2007-10-05 85 167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