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백석라즈에 갔다가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봄비님이 회사일이 바빠 참석못해 래일은 천불지산 가자고 한다.... 조금 피로하지만 그대로 대답했다. 혹 무사님이 가지않을가 전화했지만 우파제퉁! 그래서 희망님이 따라가겠단다.... 어쩌다가... 차는 여섯사람만 앉을수 있으니 인수가 딱 맞았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온통 눈꽃으로 장식된 천불지산정상을 바라보며 오늘 참 잘 왔었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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