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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서 본 오봉산전경
2008년 01월 05일 19시 50분
조회:1950
추천:63
작성자: 명상클럽
일출을 보고 지신진까지 내려오니 이미 오후가 되였고 해도 뉘엿뉘엿서쪽으로 지면서 마지막 빛을 뿌렸다. 그 노을빛에 붉게 물들기시작한 오봉산은 한층 더 신비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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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지산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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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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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산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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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령 오솔길을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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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넘어 오봉산이 모습을 드러내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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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오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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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북쪽봉우리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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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에 눈이 덮혀있으면 얼마나 멋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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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하게 뻗은 오봉산북쪽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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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에 불타던 오봉산도 서서히 어둠속에 잠기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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