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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천부부치의 절경
2008년 01월 03일 12시 25분
조회:1960
추천:88
작성자: 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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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지산정상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최고봉--孔斯列 해발13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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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본 오봉산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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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낀 소나무뒤로 보이는 천부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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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과 동쪽산맥사이에 움푹꺼진 골짜기사이로 오랑캐령의 신작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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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오봉산동쪽산맥의 저 산능선도 타보아야겠다. 전번에 오봉산에서 바라본 안개자욱한 천불지산의 동쪽산맥을 보고 진장님이 혼자소리로 중얼거렸었다. "이제 저 능선을 탄다면 멋지겠어~" 그리고 눈덮힌 천불지산의 최고봉을 보면서 나보구 얘기했다."이제 우리 저 孔斯列를 목적으로 코스를 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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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항상 이렇게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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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지산정상의 레이저탑(몇년전까지만해도 여기는 군사금지구역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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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도 다노님을 정상에 모셨더라면 가짜가 없었겠는걸요~ ㅎㅎㅎ
정상의 풍경은 항상 그렇게 장관이나봐요~
정상에는 가짜가 없습니다!
추천~!
산들이 장관이군요. 잘 찍었습니다...
그날에 너무추워서 이 멋진풍경도 감상 못했군요....명상님 덕분에 집에서 감상합나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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