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사람들은 자기의 운명에 대하여 각별히 관심을 돌려 왔다. “命运”이란 말은 원래 숙명론적 개념으로 많이 쓰이였는데 그 뜻을 살펴본다면 그것은 한사람이 태여나면서부터 그 어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하여 운행되는 질서에 의하여 선천적으로 전반일생에 규정지여져 있다고 믿는 “吉凶祸福”을 가리키는 말이였었다. 그런데 지금 사회상에서 적극적 의미에서 보편적으로 쓰고있는 “命运”이란 말은 이미 그 원래의 협애한 뜻에서 벗어나 사람이나 그 어떤사물의 앞으로의 발전전도를 가리키는 말로 되였는데 여기에는 그 어떤 미신적 성분이 섞여있지 않다. 례하면 “国家的命运”, “民族的命运”… 등등이 그런것이다.
미신을 믿을것이 못된다는것을 사람마다 상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 여전히 적지않은 사람들은 서점이나 책방에 가서 “周易”이나 “土亭秘诀”같은 책을 사서 보거나 거리의 점방을 찾아서 자기의 궁금한 앞날을 점쳐보군 하는데 그만큼 운명을 미신이 아닌 그 어떤 더욱 설복력 있는 방법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물론 “周易”이나 점을치는 방법으로 앞일을 예측한다는것은 그 수준이 아무리 고명하다 하여도 유희나 술법의 차원에 그치는것으 로서 믿을바는 못되지만 자기전도에 대하여 미리 내다볼줄 알아야 하고 자기운명을 자기로 장악해야할 필요성만은 엄연히 존재한다.
인류의 력사는 “필연의 피동성사회”로부터 “자유 능동성사회” 에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인류는 이미 “과학적 정보화시대”라는 새기원까지 열어놓았지만 아직도 인류의 활동에는 각방면에서 맹목성과 피동성이 상당히도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인류가 진정으로 완전한 “자유 능동성사회”를 실현한다는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일수도 있다 그러나 인류는 자기의 사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이 목표를 바라고 분투할 것이다.
A, 소위<命>에관하여
사람들이 늘상 말하는 소위 “命”에 대하여 그 뜻을 살펴본다면 그것은 한 사람이 자연적으로 사회적으로 생존하고 발전할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력과 그 생명활동의 자체의 조건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우리들의 출생은 결코 우리들 자신이 요구하고 선택하고 창조한 결과가 아니다. 우리들의 출생은 완전히 우리들의 부모님들의 우연하면서도 필연적인 결합에 의하여 잉태되고 출생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출생하면서 불가 항력적으로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몇가지 선천적인 조건들을 락인받게 된다; (1) 출생시간, (2) 출생지역, (3) 부모, (4) 성별, (5) 유전인자… …등이다. 이외에 또 부모로부터 가정출신, 건강상태, 성명… … 등 몇가지 선결 조건들도 부가적으로 부여받게 된다. 이때로부터 우리들에게는 최초의 소위 “命”이 있게되는 것이다.
옛날에는 사람들의 “命”을 “고귀”와 “비천”으로 구분하였는데 인권평등을 고도로 강조하는 현시대에 와서는 그것이 잘 통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오늘 이 글에서는 사람들의 “命”을 대체적으로 “좋은 명”과 “나쁜 명”으로 구분하여 론술하려 한다.
사람들의 “命”은 결코 고정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命” 을 좋다거나 혹은 나쁘다고 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으로서 여기에는 엄격한 그 어떤 표준이 있는것도 아니며 한사람 인생의 출발점 혹은 어느 한단계의 상태를 설명할 뿐이다. 원래는 아주 좋던 “命”이 후에는 아주 나쁜 “命”으로 바꿔질수 있으며 원래는 아주 나쁘던 “命”이 후에는 아주 좋은 “命”으로 바꿔질수도 있다.
그럼 어찌하여 사람들의 “命”이 일생동안에 이렇듯 크게 변화 할수 있을가? 그것은 틀림없이 사람들 일생에는 “命”이외에도 또 다른 몇가지 더욱 활약적인 인소들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에 의하여 “命”의 상황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리라. 이런 더욱 활약 적인 인소들이 곧바로 소위의 “运”일 것이다.
B,소위<运>에관하여
먼저 소위 “运”에 대하여 그 개념부터 살펴보자; “成功学”의 범주에서 소위 “运”이라고 하는것은 한사람 일생에서 자연적, 사회적, 객관적, 주관적, 물질적, 정신적 … 등 각방면의 인소에 기인하여 차려지는 우연적이면서도 필연적인 생존 발전의 조건과 기회라는 뜻으로 된다.
중국에는 “天时,地利,人和”라는 명구가 있는데 력사상에서는 큰뜻을 품고있던 사람들이 한번 크게 거사해 볼만한 절호의 기회 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여 왔다. 그런데 그결과를 살펴 본다면 똑같은 “절호의 기회”에서도 사람 나름에 따라 어떤 사람은 크게 성공할수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은 실패하였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은 그대로 기회를 흘려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또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것은 최종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왕왕 “命”이 특별히 좋고 능력이 특별히 뛰여난 사람들만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서는 “命”이 특별히 나쁘고 능력도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욱 크게 성공했던 것이다. 무엇때문이 였을가? 그것은 의심할바 없이 똑같은 조건과 기회라 하여도 주요하게 사람 나름의 활용 경우에 따라 그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 였으리라. 이로부터 알수있는바 성공의 가장 관건적인 인소는 조건과 기회의 존재 여부인 것이 아니라 조건과 기회의 장악, 창조, 활용 여부인 것이다.
이상의 분석들을 참조 하면서 소위 “运”에 대하여 대체로 네가지로 분류하여 보았다;
1,天运;시대, 형세, 사회환경, … …
2,地运;방위, 장소, 직업, 자연환경, … …
3,人运;친인, 벗, 관계인, 사회인기, … …
4,己运;정신소질, 신체소질, 실천능력, … …
이상의 네가지 运에서 가장 관건적이고 가장 주도로 되는 运은 “己运”이라 하겠다. 진정 “己运”이 발휘가 잘된다면 “人运”이라는 것은 쟁취, 개선할수 있는 것이고 “地运”이라는것은 창조, 선택 할수 있는 것이며 “天运”이라는것도 장악, 리용할수 있는 것이다.
“命”은 오로지 “己运”과 긴밀히 결합되여야 만이 자기의 존재 의의를 나타낼수 있으며 “己运”이야말로 진짜 자기 “命”의 구체 적인 활용이라 하겠다. “命”과 “己运”은 통일되면서도 서로 구분된다. “命”은 기초이고 “己运”은 주체이다. 원래는 행운스럽던 좋은 “命”이 “己运”의 부진에 의하여 나쁜 “命”으로 바꿔질수 있으며 원래는 불행하던 나쁜 “命”이 “己运”의 발휘에 의하여 좋은 “命”으로 바꿔질수도 있다.
앞에서 말한 인생의 네가지 “运”에서 “己运”이 내인으로 되고 “天运”, “地运”, “人运”은 외인으로 되며 외인은 오직 내인을 통해서 만이 작용을 발휘할수 있는 겄이다. 그리고 여기 세가지 외인성 “运”에서 “天运”은 절대적으로 권위성적인 불가 항력적 인소이고 “地运”은 상대적으로 온정된 인소이며 “人运”은 부단히 변화, 발전하는 인소이다.
(附图)
命과 己运이 天运, 地运, 人运과의 관계 도표
天 运
권위인소
장악리용
地 运
안정인소
창조선택
人 运
변화인소
쟁취개선
시 대
형 세
사회환경
방 위
직 업
자연환경
친 인
관 계 인
사회인기
己 运=(주체)
정신소질, 신체소질, 실천능력
命=(기 초)
생존, 발전의 기본조건
C,자기命运을자기로장악하고개선하자
그 누구를 부러워 하지말라. 이 세상에는 “最高”란 것이 없다. 소위 “最高” 란것은 모두 상대적인 것이다. 있다면 오직 “惟一”이 있을 뿐이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지만 당신의 존재는 유일한 것이다. 당신자신 이외에 이세상의 그어디 그어느때에 가서도 영원히 다시는 당신과 꼭같은 사람이 있을수 없다.
당신은 또한 출생하면서 부터 당당한 승리자이다. 당신은 한차례의 “출생권 쟁탈전”에서 만만으로 헤아리는 엄청난 경쟁 적수들을 일거에 물리치고 유일하게 출생권을 쟁취하고 성공적 으로 출생한 제일륜 경쟁 승리자이다.
우리들이 자기운명을 자기로 장악해야 하고 자기로 개선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자기의 “己运”을장악
자기운명을 자기로 장악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의 “己运”을 장악하는 것이다. 주요하게 자기의 정신소질 제고, 신체소질 확보, 실천능력 가강에 큰 힘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1),정신소질제고에관하여
수선 적극적인 심리태도를 수립하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결국 심리태도의 차이이다. 다시말해서 심리태도에 의하여 인생의 성패가 결정되는 것이다. 적극적인 심리태도란 한마디로 자기인생 에 대한 주인공적 심리태도이다. 적극적인 심리태도 지배하에서 의 결심과 신심, 용기와 지혜는 가장 위대하고 가장 강유력한 정신 에네르기로서 이세상의 그 어떤 인간기적도 창조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이렇듯 위대하고 강유력한 정신 에네르기인 결심과 신심, 용기와 지혜는 결코 우리들이 자기의 두뇌로 창조해 낼수있는 것이 아니다. 에네르기는 창조하지 못한다. 오로지 섭취, 제련, 리용할수 있을뿐이다. 정신 에네르기도 마찬가지이다. 정신 에네 르기 원천은 대자연과 전사회를 포함한 전반 우주로서 거기에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에네르기 원료가 무궁무진하게 잠재되여 있다. 우주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이 바로 에네르기이다. 우리들이 진정 요구만 한다면 우주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않고 무상으로 우리들이 수요하는 충족한 에네르기 원료를 공급하여 줄것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우주 에네르기 원료를 섭취할수있는 능력과 정도에는 크게 차이가 있다. 그 원인은 주요하게 사람에 따라 사상의 개방정도, 사유능력과 방식, 그리고 마음의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리라.
사상은 우주 에네르기 원료를 인입하는 대문이고 사유는 우주 에네르기 원료를 정신 에네르기로 제련하는 용광로이며 마음은 정신 에네르기를 저장하는 창고이다.
사상을 전방위적으로 개방하고 사유를 창조성적으로 가동하며 마음을 바다와 같이 무한대로 넓히라.
이것이 곧바로 당신이 자기의 정신소질을 제고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2),신체소질확보에관하여
건전한 신체소질 확보에서 신체보양, 신체단련, 질병치료도 물론 아주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건전한 심리소질 확보이다. 신체보양, 신체단련, 질병치료는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으로서 오로지 건전한 심리소질을 통해서만이 진정으로 건전한 신체소질 확보의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
사람은 출생하면서 대자연과 “수명계약”이 체결되는데 일반적 으로 백년을 초과하지 못한다. 이 기초상에서 자기 “运”의 발휘 정도에 따라 많이 앞당겨 질수도 있고 또 조금 연장될수도 있다. 되는대로 살다보면 백년이라는 인생도 결국에는 최후 하루밤의 긴꿈에 불과 하겠지만 열심히 살아간다면 몇십년 사이에라도 천년업적 쌓을수 있으리라. 인생의 참된의의는 자기가 죽은 후에라도 자기가 생전에 이룩해놓은 그 무엇들이 계속 사회에 유익하게 오래오래 봉사되는 것이리라. 죽는다는것은 기실 대자연으로 되돌아 간다는것을 의미할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 지만 어쩌다가 한번밖에 다시없는 인생인데 자기의 인생목표와 계획을 최소로 한백년은 되게끔 세우는것이 좋지않을가? 진짜로 백살까지 살수있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랑패 될것이 무엇인가? “수명계약”이 만기되여 인젠 돌아가야 할때가서 선뜻이 떠나면 되니깐. 많은 사람들은 로년에 들어서면 원래의 인생목표와 계획이 기본상 끝난 형편에서 새 목표와 새 계획이 없으니 단지 휴식하고 즐기는 일만 남게되는데 기실 그것은 죽음 을 재촉하는 것으로 밖에 되지않으니 슬픈일이 아닐수 없구나.
(3),실천능력가강에관하여
자기의 “己运”을 장악함에 있어서 가장 관건적인 인소는 자기의 실천능력 가강이라고 해야겠다. 원대한 리상, 우월한 환경, 조화로운 인연, 뛰여난 재능 등 제조건들은 모두 이 실천능력을 통해서만이 그 가치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천가운데서 좌절과 실패가 있게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좌절과 실패를 경과하지않은 성공은 아직 불완전한 성공 이며 아직 성숙되지못한 성공이다. 뛰여난 실천능력은 주요하게 좌절과 실패를 전승하는데서 돌출하게 나타난다. 좌절과 실패가 거듭되면서 희망이 점점 묘연해질때 많은경우에 성공은 이미 다른 경로를 통하여 당신 눈앞까지 박두해와 있다. 실제로 너무 힘들때 에는 잠시 휴식하는것도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희망과 신심만은 절때 포기하지 말라. 바로 다음의 한번 일격에 드디여 “땡”하고 성공의 종소리가 울릴수도 있다.
실천능력을 가강함에 있어서 당연히 정신소질 제고와 신체소질 확보를 앞세워야 한다. 중요한것은 결심과 신심, 용기와 지혜이다. 결심과 신심, 용기와 지혜는 당신의 실천 “발동기”를 가동하는 정신 에네르기로서 이런 정신 에네르기가 충분히 보장되여야만 당신의 실천능력은 만부하의 발휘가 가능하게 된다. 앞에서 이미 말했다싶이 이런 정신 에네르기 원천이 우주에는 얼마든지 있으니 당신이 진정으로 요구만 한다면 우주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않고 무상으로 당신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것이다. 이렇게도 수지맞는 노릇을 왜 하지않는단 말인가?
물론 우주에는 우리들에게 유익한 에네르기만 잠재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해로운 에네르기도 잠재하여 있다. 관건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선택하는 방법은 사유하는 것이다. 당신이 적극적인 방면으로 많이 사유한다면 당신은 고질량의 유익 한 에네르기를 얻을수있을 것이고 당신이 소극적인 방면으로 많이 사유한다면 당신은 저질량의 해로운 에네르기를 얻게 될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고질량의 유익한 에네르기를 아무리 충족하게 가지고 있다 하여도 만약 실천에 투입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 도 볼수없을 것이며 오히려 부담으로 될수도 있다.
대담히 욕망의 불꽃을 튕기여 당신의 실천 발동기에 시동을 걸라. 당신에게도 이세상의 가장 위대한 업적을 창조할수 있는 충분한 실천 능력과 성공 가능성이 잠재하여 있다. 왜냐하면 당신 도 당당한 우주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전승법); 실천의 가장 치명적인 적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을 대처하고 전승하기엔 아직 자기의 용기가 부족하다면 그 제한된 용기를 두려움에 취약해진 자기의 의지에 집중하라. 취약한 자기의 의지를 핍박하여 무조건 행동하게끔 하라. 이것이 두려움을 전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두려움이란 기실 일종 자아보호의 심층 심리현상으로서 가능하게 피해를 볼수 있겠다고 느껴지는 자기의 행위 혹은 계획에 대하여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제한하거나 중지 혹은 퇴보시킨다. 그런데 이런 행위나 계획이 다른 그어떤 강박적인 힘에 의하여 억지로라도 실행된다면 두려움 심층심리는 그공능이 파괴되는것과 함께 어느결에 연기처럼 사라지고 말것이다.
2,자기의 “天运”을장악
수선 시대와 형세를 정확하게 관찰 인식하고 자기 리상에 부합 되는 방향과 목표를 확정해야 하리라. 방향과 목표는 일찍 확정 될수록 좋다. 방향과 목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 허다한 보귀한 기회와 조건이 아직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것으로 되기 때문에 아무 보람없이 흘려버리게 된다.
방향의 장원정도와 목표의 대소는 결국 성공의 대소와 정비례 된다. 방향과 목표가 확정되였다면 그것은 당신의 성공원정이 이미 절반로정을 완성한 셈이다. 왜냐하면 이로하여 당신에게는 가장 믿음직한 성공향도가 있게되기 때문이다. 방향과 목표가 확정됨으로서 이세상에는 또 하나의 위대한 성공자의 탄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방향과 목표를 찾고 있지 않는가? 당신이 지금 성공의 기회를 찾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즉시 정력을 집중하여 지금의 시대와 사회에서 무엇이 아직 부족하고 무엇을 수요하고 있으며 어떤 복무가 필요한가? 하는것을 찾아보라. 거기에 당신의 방향과 목표가 있을 것이고 거기에 당신의 성공의 기회가 숨겨져 있을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가?” 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방향과 목표를 확정함에 있어서 총체적인 방향 목표와 구체적 인 방향 목표간의 변증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기실 구체 적인 방향 목표가운데 총체적인 방향 목표가 있게 되는 것이다. 방향 목표의 위대성만 보지말고 자기인소의 구체성에도 중시를 돌려 객관적으로 실제적으로 분석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방향과 목표가 확정되였다면 자기의 방향 목표와 상관없는 허다한 화려한 기회와 조건을 서슴없이 버릴수 있는 도량이 있어야 한다. 자기에게 필요없는 것을 버릴줄 모른다면 자기에게 진정 필요있는 것을 가질줄 모르게 된다.
시대와 형세를 비롯하여 자기가 목적하는 그어떤 사회적 사물의 발전추세를 예측함에 있어서 아직 응용할만한 “만유인력법칙”이나 “상대론법칙”과 같은 고정된 계산공식이 없으며 또 있을수도 없다. 오로지 사유차원을 높이고 관찰범위를 보다 넓게하고 분석방법을 보다 심각하게 함으로써 그의 총체적 주류와 방향을 판단 확인 할수 있을 뿐이다. 그 총체적 주류와 방향이 확실하여 졌다면 부분적인 지류와 역류에 대해서는 정신상 충분히 각오되여 있는 기초상에서 완전히 구체적으로 기동령활하게 특수처리할수있는것이다.
뜻밖에 들이닥칠 재난에 대하여서도 너무 근심할 필요는 없다. 오직 정신상 충분히 각오되여 있고 적극적인 심리태도가 있다면 그 어떤 뜻밖의 액운에도 태연하게 대처할수 있으리라.
3,자기의 “地运”을장악
자기에게 유리한 환경조건을 잘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불리한 환경조건을 유리한 환경조건으로 개조, 창조 할수도 있어야 한다. 오직 성공의 굳은 신념만 있다면 이것은 완전히 가능한 것이다. 이 기초상에서 또 여러방면의 인소 들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주밀한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들을 작성 해야 한다.
계획과 방안의 정확여부와 고명정도는 성공여부와 질량에 직접 관계된다. 계획과 방안을 작성함에 있어서 너무 론리적 사유에만 얽매이지 말고 자기의 감각상태를 충분히 활성화 시키라. 어떤 계획은 론리적으로는 영원히 불가능 하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마음 속으로부터 강렬히 욕망하고 있었던 계획이라면 한번 대담히 실천 해 보는것도 제창할 바이다. 이것이 가능하게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기실 사람들이 상상할수 있고 또 희망할수 있는 계획 이라면 그 실현의 가능성은 영원히 존재한다. 왜냐하면 성공은 결코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라 실천에 의하여 이루 어지며 실천의 기동령활한 조화능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4,자기의 “人运”을장악
모든 적극적인 인소를 충분히 동원 리용할수 있어야 하며 전 사회의 지지와 유관부문, 특히는 권위부문의 지지를 쟁취할수 있어야 한다.
성공실천 과정에서는 상당히 많은 구체적 실무지식과, 전업지식 들을 수요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지식의 대폭팔 시대로서 당신 한사람의 총명재질 만으로써 그많은 구체적 실무지식과 전업지식 들을 전부 완미하게 장악하고 능란하게 응용한다는 것은 전혀 불 가능한 것이다. 물론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의 실무능력과 전업 지식들은 힘써 숙련되게 장악해야 하겠지만 당신의 총명재질을 주요하게 이런 구체적 실무지식과 전업지식들을 부분적으로 완미 하게 장악하고 능란하게 응용할수있는 전업인재 혹은 전업단체 들과 휼륭히 합작하고 그들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데서 표현해야 하리라. 이렇게 할수 있으므로써 당신은 자기의 실천 능력을 몇십배, 몇백배 증강시킬수 있으며 이렇게 하는것이야 말로 진짜 령도재능이며 더욱 높은차원의 총명재질인 것이다.
벗을 광범히 사귀고 덕을 많이 쌓으라. 평상시 남을 위하여 희생할수 있는 정신이 있어야 비상시 나를 위하여 희생할수 있는 사람이 있게된다. 자기의 리익을 전사회의 리익과 통일시키고 전사회를 위하여 봉사한다는 관념을 수립하라. 이런 관념은 전 사회에 대하여 유익할 뿐만 아니라 더욱히는 자기를 위하여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여야 만이 전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쟁취할수 있고 필요시 나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D,맺는말
자기운명을 자기로 장악하고 자기로 개조함에 있어서 운명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정확한 예측은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운명에 대한 통일적인 정의를 찾아볼수 없으며 운명의 예측에 대하여 진정 어떤것이 과학적인 연구 태도인가? 하는것을 확정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그리하여 이른바 미신적인 신로 관념들이 아직도 상당한 시장을 차지할수 있게된 것이리라.
지구상의 일체사물가운데서 사람은 가장 복잡하고 가장 능동 적인 사물이므로 그들의 활동도 가장복잡하고 가장 능동적일 수밖에 없다. 이것이 곧바로 사람들의 운명에는 통일적인 표준이 있을수 없으며 그 어떤 계산공식이나 그 어떤 외부특징에 의하여 시간표를 작성하듯이 예측해서는 안되는 기본적인 원인이렸다.
고대의 이런저런 운명 계산공식과 占卜방법들을 두루 살펴본다 면 대부분 공식과 방법은 사람의 출생시간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많고 그 어떤 외부특징을 기준으로 한것도 있으며 또 점복 시술시 의 시간, 방위, 점괘를 기준으로 하는것도 있다. 고대 서방의 占星术, 고대 동방의 八卦같은 예측술들은 그 시술 방법이 상당히 신비스럽고 유혹성이 특별히 강하며 모호확률도 상대적으로 높아 장기간 많은 사람들의 각광을 받아왔다. 현대에 와서는 또 혈형에 의한 예측술, 특수공능 예측술, 현대 풍수술 등 새로운 방법들이 많이 나왔는데 时尚에 맞게 “科学”이라는 멋진옷을 빌어입은 것이 특점이다.
이상의 가지각색의 예측술들에 대하여 구구히 평론하지 않아도 현시대의 대부분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그것들은 모두 미신이고 과학적이 못되며 완전히 믿을것은 못된다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그것들이 모두 미신이고 비과학적이며 완전히 믿어서는 안되는가? 하는 구체적 도리에 대해서는 아마 그 누구나 모두 명확하게 알고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늘에 와서 아직 과학적 근거가 결핍한 전통관념들은 대부분 미신으로 취급되는 것이 상례이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점차 제고되면서 현대사람들은 이미 모든사물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발명하였다. 과학적 연구방법이란 대표성 사물 에 대한 반복적인 실험과 증명을 통하여 보편성 규률과 특수성 규률을 찾아내여 定律 혹은 论文의 형식으로 체계화, 리론화 시키는 것이다. 과학적 연구 방법에는 적어도 세가지 기본표준이 있다고 해야겠다. 첫째는 본질성이다. 과학적 연구방법은 반드시 부단히 사물의 현상을 뚫고 들어가 더욱 심각한 사물 본질의 비밀을 밝혀 냄으로써 더욱 휼륭하고 더욱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여야 한다. 현상에만 의거하여 한 사물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은 과학적 연구방법이라고 할수없다. 둘째는 통일성 이다. 과학적 연구방법으로 증명해낸 결론은 그누가 그어느때에 몇번이고 다시 증명하여도 반드시 같아야 한다. 동일한 사물에 대하여 이사람의 증명과 저사람의 증명이 서로 다르고 이때의 증명과 저때의 증명이 서로 다르다면 그것은 과학적 연구방법 이라고 할수없다. 세째는 예측성이다. 과학연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의 하나가 바로 목전사물의 발전 추세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측하고 휼륭한 새 방안을 미리 내오려는 것이다. 사물의 발전 추세에 대하여 예측 하지 못하거나 그 예측이 틀린다면 그것을 과학적 연구방법이라고 할수없다. 과학적인 것이 반드시 真理라고 할수는 없지만 과학적인 것이 가장 휼륭한 것이고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는 것은 이미 몇백년의 세계적 력사가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상당히 긴 세월을 통하여 인류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게 되면서 인류의 자기 운명에 대한 능동성이 계속 가강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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