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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수석 5
구멍이 펑- 뚫린 너를 마주하면
내가슴도 펑- 뚫리는듯
몇백년 물결이 너의 가슴을
부드러이 흘렀을가?
몇천년 시간이 너의 심장을 파고
날아갔을가?
강산은 수천년 돌아눕고 다시 고쳐누워도
하늘향한 일편단심은 끄떡않고
어제도 오늘도 한가슴 한껏 벌려
세월을 마시고 있구나
나의 생도 세기를 뛰여넘어
자꾸자꾸 니속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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