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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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건강문제3 댓글:  조회:360  추천:0  2022-03-21
노년에 건강한 신체 갖고 계신다면 그건 인생 제일 대단한 성적입니다. ​ 당신은 많은 돈이 필요하십니까? 우선 건강한 신체 확보하십시요. 아침이면 일어나고 저녁이면 자고 때가 되면 먹고 힘드면 쉬고 하면서 순리에 따라 열심히 벌이 하신다면 어느날에 꼭 웃을날이 올 것입니다. ​ 당신 계자에 적힌 수자 1이 당신의 건강한 신체라고 할때 열심히 돈벌어 정기로 저금하여 그뒤에 많은 0 첨가할수 있습니다. 0이 하나씩 첨가 될 때마다 재부는 열배씩 증가됩니다. 0이 아홉개면 억대부자 되는거죠. ​ 하지만 건강한 신체 없어진다면 앞의 수자 1도 없어지고 말것이니 그뒤에 0을 아무리 많이 첨가해도 결과는 여전히 0이 되고 말지요. ​ 인생가치에 대해 너무 집념마세요. 인생을 가치로 론하던 시대는 이미 멀리 가 버렸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바로 가치이고 살아 있는 것이 바로 왕도입니다. ​ 노자 도덕경 가라사대 군자는 无为로 일 처리하고 无言으로 사람 가르치니라. ​ 无为란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는 뜻으로서 노자 처세철학의 핵심입니다. ​ 인생에 억지로 가치를 부여한다면 인생은 도리여 짝퉁이 돼 버리고, 无为의 태도로 자유롭게 산다면 인생은 도리여 가치가 있게 됩니다. ​ 노후 비자금 마련하고 계시는 분들 자금만 충족하면 만사대길이라 이런 생각은 크게 틀리는 생각입니다. ​ 신체에 뜻밖에 이상이 생기면 일년 번돈 하루아침에 탕진하고도 결국 화장터에 실려가는 수 있습니다. ​ 누구나 한번은 이 길 가야 하지만 될수록 많이 미루어 가고 고통이 없이 가려는 것이 매 사람들의 념원일 것입니다. ​ 그러니 노후를 위하여 돈도 보험도 있어야 하겠지만 더우기 건강저축이 있어야 합니다. ​ 건강저축이란 평소 단련 보양해 낸 튼튼한 신체소질을 말하는 거지요. ​ 건강저축이 많아야 수명 늘릴수 있고 아플때 고통 줄일수 있고 빨리 회복되게 할수 있으며 의료비도 절감할수 있습니다. ............ ​ 오늘까지 세번에 나누어 건강에 관해 좀 아는 척 해 봤습니다. 하여튼 참고로 하여 주십시요. ​ 여러분!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부디 아프지 마세요. 물론 그후에도 쭈욱ㅡ 건강하시구요! ​ 2019-02-08
18    건강문제2 댓글:  조회:379  추천:0  2022-03-21
건강과제는 인류가 영원히 완성못할 숙제입니다. ​ 의학으로 질병 소멸할수 없습니다. 医道가 가까스로 한차원 오르면 병마는 단번에 열차원씩 오릅니다. ​ 사회가 발전할수록 병원 많아지고 병원 많을수록 병자들 차 넘칩니다. ​ 의학이 발전하여 수명 길어졌지만 병자는 도리여 점점 많아집니다. ​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장수이지 병원에서 오래살아 장수 아니죠. ​ 의학으로 질병 소멸할수 있다면 언젠가는 장생불로 가능하게 되여 인류는 행복한 멸망 맞이하게 되죠. ​ 사회적 건강관 분명 문제 생겼는데 그것이 딱히 뭔지 말할수 없습니다. ​ 단지 본원에서 너무 멀리 와 버렸다 이렇게 막연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 본원이란 사람에게 고유한 공능 바로 면역력과 자아치유력이죠. ​ 면역력과 자아치유력이야말로 질병의 가장 오랜 천적입니다. ​ 본래 의미의 질병과의 싸움에서 면역력과 자아치유력이 주체이고 의학치료는 보조여야 하는건데 현재 그 위치 완전 바뀌였습니다. ​ 하여 병은 치료할수록 어려워 지고 환자는 치료할수록 많아집니다. ​ 사회가 과학위주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몸에 질병이 생기면 주로 외부수단으로 치료합니다. 즉 약 먹고 주사 맞고 수술하는 등 ​ 이 과정에 면역력과 자아치유력은 실업을 당하고 점차 퇴화되여 버리죠. ​ 기실 면역력은 신체내 국방군이요. 자아치유력은 신체내 경찰입니다. ​ 나라를 지키고 다스림에 있어서 자기 국방군과 경찰에 의거해야지 외국군 지원에만 의거한다면 조만간 페단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 사람들의 면역력과 자아치유력은 주로 음식과 생활습관에서 옵니다. 그러니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는거죠. ​ 어떻게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는가? 여기엔 통일된 표준이 없습니다 공중에 떠도는 과학상식 미신 말고 남의것을 그대로 본 받지도 말고 주로 자기로 탐색 터득해야 합니다. ........... ​ 오늘담당 현용수20190201저녁
17    건강문제1 댓글:  조회:334  추천:0  2022-03-21
늙음과 죽음은 반갑지 않지만 그래도 하늘이 내리시는 복입니다. 늙음과 죽음이 있으므로 하여 인류는 번영창성할수 있는거죠. ​ 하지만 어느때 부터던가? 사람들은 늙음을 싫어합니다. 죽음은 더욱 싫어합니다. 건강장수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천성이죠. ​ 일생동안 명리에 들볶이여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오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늙어버리죠. ​ 아차! 하고 느낄때는 이미 늦었죠. 전화번호 기억이 잘 안되고 허리 다리도 질끔질끔 아파납니다. 거울엔 웬 낯설은 늙은이 비낍니다. ​ 그래서 건강비결 관심하게 되죠. 다행히 텔레비 신문 인테넷에 건강비결이 폭팔적으로 많습니다. ​ 의학가 양생가 어디어느 스님... 운동해야 한다느니 소식해야 한다느니 싱겁게 먹으라느니 담배 피우지 말라느니 ......... ​ 그리고 이런 건강비결 모두가 과학적 연구결과라고 합니다. 감히 믿지 않을수가 없죠. ​ 오늘까지 별탈없이 살아왔건만 결국 살줄 모르고 살아온 셈이죠. ​ 그런데 풍자적인 것은 이런 건강대가들도 병들땐 병들고 죽을땐 죽고 하면서 진짜 장수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진짜 백세 사람들 자료를 살펴보면 오히려 상식을 깨는 사례 많습니다. 그들은 운동을 할줄 모르고 고기를 이인분 삼인분씩 먹고 술도 때마다 적지않게 마이고 심지어 담배도 피운답니다. ​ 그러니 과학적인 소위 건강비결도 절대적 옳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참고는 하되 미신은 아니다 이거죠. ​ 건강비결도 행복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감수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자기나름 표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 ​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이만합시다. 다음 기회에 계속하죠. ​ 2019.1.3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16    두텁고 검은 철학 댓글:  조회:358  추천:0  2022-03-21
세상에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성공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 첫째 부류는 낯이 뻔뻔스런 사람 둘째 부류는 맘속이 엉큼한 사람. ​ 첫째 부류 사람들의 특징은 낯거죽이 소가죽처럼 두꺼워 그들은 렴치도 수치도 모릅니다. ​ 이 부류의 대표적 인물로는 삼국시기 류비를 들수 있습니다. ​ 그는 원래 삿자리 결어 팔던 너무나 평범한 소인물이였는데 그에게 하도 뻔뻔스런 특기 있어 영웅 되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 그는 실력이 모자라니 남 밑에 얹혀살기 서슴치 않았으며 자기 잘못으로 싸움에 지게되면 울음 터뜨리여 동정을 얻어냅니다. ​ 그는 후에 제갈량의 도움을 얻어 기틀을 잡고 크게 성공하여 삼국의 하나인 촉나라를 세움니다. ​ 둘째 부류 사람들의 특징은 맘속이 솥밑굽처럼 검은데 목적위해 비렬함도 서슴치않지요. ​ 이 부류의 대표적 인물로는 삼국시기 조조를 들수 있습니다. ​ 그는 원래 지방의 작은 관리였는데 나라 찬탈한 역적을 암살하려다가 실패로 하여 이름 날렸습니다. ​ 조조의 인생철학은 내가 세상사람 버릴지 언정 세상사람 나를 버리게 할수없다. ​ 그는 의심이 특히 많아 많은사람을 잘못 죽였으며 음모궤계 잘 꾸미고 간사하며 패왕의 꿈 시종 잊지 않았습니다. ​ 후에 그도 크게 성공하여 삼국최강인 위나라를 세웁니다. ​ 중국력사는 기실 황제 교체사인데 매 조대마다 두루 살펴보면 낯거죽이 가장 두꺼운자 황제질 하고 맘속이 가장 검은자 강산 차지했습니다. ​ 자고로 동고동락은 합작 미덕인데 실제로는 함께 고생은 쉬웠지만 성공한후 함께 향락 드믈었습니다. 하루아침 강산이 내것이 되고보면 그젯날 공신부터 목을 쳐 버리지요. ​ 우리는 모두 정치인이 아니니깐 맘속까지 검을 필요는 없겠지만 돈 벌이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 낯거죽 두껍게 할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2019.1.3 카카오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15    우주여행 댓글:  조회:373  추천:0  2022-03-20
새해는 마치 뭐가 부끄러운듯 우물쭈물하면서 들어 오는데 내일은 일단 오늘이 되는 순간 화살처럼 휙ㅡ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는 영영 돌아올줄 모르죠. ​ 하루 한주는 금방금방 지나지고 한달 한해는 간곳없이 사라지고 순간순간만 부단히 교체됩니다. ​ 며칠전 익숙한 친구 우연히 만나 반갑다 악수하며 인사하고 보니 못 본지 20년 소스라쳐 놀랐죠. 우리 어느새 이리 멀리 와 있지? ​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구라는 작은 우주선에 앉아 하루 4만키로의 초고속으로 망망 우주여행 하고 있습니다. ​ 정신 바짝 가다듬고 안전띠 단단히 매세요. 자칫 소홀 했다간 뿌리워 나가 하늘에 버려지는수 있습니다. ​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 잃지않고 항상 낙관하며 웃으며 사는것 바로 정신 바짝 가다듬는 것이요 ​ 열심히 돈벌어 노후준비 잘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잘 하는것 바로 안전띠 단단히 매는 것입니다. ​ ................... ​ 2018.12.28 카카오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14    지구에 왜 왔나? 댓글:  조회:324  추천:0  2022-03-20
사랑스런 지구는 돌고돌고 무정한 시간은 흐르고 흐르고 사람들은 사노라 서둘고 서둘고. ​ 사람이 왜 지구에 왔는지 아세요? 녜! 원래는 우주 한가닥 정기였는데 생명 고급존재 연수하러 왔지요. 단순과제 사람은 며칠 살고 가지만 과제가 많고 복잡한 사람은 정도에 따라 오래오래 살면서 파란만장 겪어보고 돌아 갑니다. 사람 생명연수를 인생이라 하지요. ​ 부모에게서 생명 전수 받습니다. 동시에 욕망도 생깁니다. 욕망은 생명발전 원동력이요 또한 무한 팽창될수 있는 괴물 하여 지구는 사람들과 엄격한 수명계약 체결합니다. 첫째; 한번만 와서 살아야 한다. 둘째; 기한 되면 반드시 가야 한다. 셋째; 빈 손으로 가야 한다. ​ 사람들은 인생연수 진행하면서, 재능도 지식도 배웁니다, 우정도 사랑도 배웁니다, 성격도 사상도 형성됩니다, 돈도 벌고, 재부도 모읍니다. 가정 이루고, 자식들 낳아 키웁니다, …………… ​ 사람들은 또 인생연수 과정에서 탐욕도 생깁니다, 질투도 생깁니다, 두려움도 생깁니다, 증오도 생깁니다. ........ ​ 사람 욕망이 제한 받게 되면서 행복이란 도취제 만들어 지여 사람들의 불만 위안하여 줍니다. 행복 주성분은 만족입니다. 한그릇 우동 세사람 나눠 먹어도 거기 만족하면 행복하다 하지만 금산은산 천하일부 되였어도 만족 못하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인생은 대체로 이렇게 연수되죠. ​ 인생연수 끝나면 계약에 따라 지구에서 얻은 모든 걸 바칩니다. 재능도 재부도 바칩니다, 우정도 사랑도 바칩니다, 신체도 생명까지도 모두 바칩니다. 부자든 궁자든 한줌의 재가 되여, 다시 지구의 흙으로 돌아 갑니다. ​ 오로지 한가닥 정기만은 여전하니, 인생연수 원만하게 마치고, 령혼으로 승화하여 지구 떠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천체에 가서 다른 존재형식을 계속 연수합니다. 이렇게 무한히 연수 다닙니다. 밤 하늘 반짝이는 저 별들과 함께 .......... ​ 지금까지 안목을 바꾸어 사람들의 삶 내려다 봤습니다. 너무 잘난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랑 받질 마시고 종종 자기 벗어나 높은곳에서 이 세상 내려다 보십시요. 세상이 그래도 살만해 보일겁니다. ​ 2018.12.28 카카오 동포그룹 인사말에서
13    자기 신체 돌보며 돈 벌어라! 댓글:  조회:388  추천:0  2022-03-20
자기 신체 돌보며 돈 벌어라!   사람의 신체는 온몸이 보물 투성인데, 어느 부위가 고장 나서 바꿔 넣으려면 당신은 엄청난 대가를 치려야 한다.   이식이 가능한 몇개 부분만 말해보자.   현재 합법적 인체 장기 시세에 따르면; 눈각막 이식 한쪽에 약 3만 딸라, 심장 이식에 약 100만 딸라, 간장 이식에 약 60만 딸라, 신장 이식에 중국에서 약 7만 딸라, 미국에서는 약 30만 딸라 내야 한다.   만약 당신의 장기가 모두 건전하다면, 당신은 이미 천만 부자인 셈이다.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이렇게 기도한다; 저를 눈만 보이게 해 주소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심장 나쁜 사람은 이렇게 기도한다; 저를 심장만 좋게 해 주소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간장이 나쁜 사람은 이렇게 기도한다; 저를 간장만 좋게 해 주소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신장이 나쁜 사람은 이렇게 기도한다; 저를 신장만 좋게 해 주소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모든것들이 다 있다. 얼마나 행복하고 사치한 부자인가?   그런데 지금 우리 주위 많은 사람들은 백만원 자가용은 목숨처럼 보양하면서도 천만원 자기 신체에 대해서는 등한하더라.   인생이란 빈손에 왔다가 빈손에 가거늘 백살 살았댔자 3만6천날 좀 넘는 한생 그래도 살면서 사람구실이나 하고 살려면 돈도 얼마쯤 벌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제명에 있는 만큼이나 벌면 되는 것이요. 목숨까지 걸고 돈 벌어서는 무엇 할려고?   모년 모월 모일에 끝내는 쓰러지여 두 다리가 뻗어지고 눈알이 뒤집히면 숨이 끊어지고 저 세상에 가게된다. 빈의관에 실려가서 화장로에 던져지여 몸은 타서 재가되고, 혼은 타서 연기되고, 당신은 그렇게 쓸쓸히 버리여 진다   평소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일한 탓에 너무 일찍 저 세상에 쫓겨가게 되니 당신의 재부도 지위도, 그리고 미녀도 모두 다른 사람의 차지가 되여 버린다. 아무리 억울하고 원통한들 어쩔수 없다.   즐겁게 논다 하여 피곤하게 하지마라. 날 새며 마장놀고, 노래방 가고, 술 먹고… 그 어느날 신체에 고장이 생기는 날엔, 일생동안 고생스럽게 벌어놓은 재산을 고스란히 병원에 가져다 바쳐야 한다. 심지어 가산을 탕진하고 가정이 깨지여 부모와 자식들에게마저 누 끼치게 된다.   당신은 아직 할수있는 일들이 아주 많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시작하라 매일매일 즐겁게 살면서 심신을 보양하라. 너무 다욕하지 말고, 남과 비기지도 말며, 자기로 자기를 기 상하게 하지 마라.   저녁에 제때 자고, 아침에 제때 일어나며, 생활을 규칙있게 하고, 신체단련 견지하라.   이 세상에 진짜 당신의 것은 하나도 없다, 당신의 신체도 당신만의 것은 아니다. 유독 당신의 생명만이 당신의 것이다.   현용수 적음 2016-11-10
12    인생중에 만난 모든 사람 존중하여라. 댓글:  조회:357  추천:0  2022-03-20
인생중에 만난 모든 사람 존중하여라.   남들이 너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건 너 도덕이 부족하기 때문이요 네가 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건 너 수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니라.   남들이 너를 용납하지 못한다면 그건 너 성질이 괴벽하기 때문이요 네가 남을 용납하지 못한다면 그건 너 마음이 옹졸하기 때문이니라.   남들이 너를 돕지 않는다면 그건 너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요 네가 남을 돕지 않는다면 그건 너 선량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남의 마음으로 남을 생각하지 말고 자기로서의 선의로 남을 생각하여라. 남의 태도대로 남을 대하지 말고 도량이 있는 태도로 남을 대하여라.   남의 잘못으로 남을 미워하지 말고 용서해야 할때에 용서하여 주어라. 특히 너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원한을 품지말고 덕으로 갚아주어라   사람과의 교제는 연분에 따르고 인생중에 만난 모든 사람 존중하여라. 온 천하 사람들이 너를 버리더라도 너는 천하 사람들을 버리지 말어라. 바다같은 흉금으로 천하를 포용하면 천하는 결국 너의것이 될 것이니라.   현용수 적음 2016-11-17
11    가장 우수한 사람 물과 같다 댓글:  조회:326  추천:0  2022-03-20
가장 우수한 사람 물과 같다 (上善若水) 2500여년전 중국에는 노자라는 성인이 있었다 그는 중국 도가의 시조이고, 동방 철학의 시조이며, 변증법의 창시인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가장 우수한 사람은 물과 같다 하였다. 물에는 아주 우수한 품성들이 많으니 사람들이 그 품성을 배우라는 것이다.  물에는 어떤 우수한 품성들이 있는가? 아래의 열가지로 정리하여 보았다:   1, 대공무사하다. 물은 만물을 성장시켜 주면서도 그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으며, 그 무엇과 다투지도 않는다.   2, 겸손하다. 물은 항상 자기를 가장 낮은 곳에 둔다. 그리하여 천하의 강물이 그곳에 모인다. 결국 망망한 대해가 이루어 졌다.   3, 자애롭다. 물은 세상의 만물을 쓰다듬어 준다. 가장 날카로운 것도 포용할수 있고, 가장 어지러운 것도 씻어 준다. 4, 응변력이 강하다.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근 모양이 되고 네모 그릇에 담으면 네모 모양이 된다. 그 어떤 모양에도 응변할수 있지만 물의 본질만은 시종 변하지 않는다.   5, 령활하다. 온도를 높이면 증기로 될수있고, 온도를 낮추면 얼음으로 될수있다, 이렇게 방식 바꾸면서 많은 일을 한다.   6, 완강하다. 그 어떤 압력에도 위축되지 않고, 시종 자기의 체적을 보존하면서, 그 압력을 추진력으로 전가시킨다.   7, 환경에 순응 잘한다. 산을 만나면 에돌아 흘러가고,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며 흘러가고, 골짜기를 만나면 따라서 흘러간다. 8, 충격력이 강하다.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바위도 부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강을 막아 땜을 쌓고 물의 힘을 리용하여 발전소를 세웠다.   9, 끈질긴 의력이 있다. 오랜 세월을 지내면서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에 바위에도 구멍 뚫린다고 하였다.   10, 강한것을 이긴다. 세상에 물보다 유약한 것이 없지만 견강한것을 공략하는 데는 물 이상이 없다. 현용수 적음 2016-11-04
10    모소참대의 성장철학 댓글:  조회:339  추천:0  2022-03-20
모소참대의 성장철학 * 중국 남방지역에는 모소(毛素竹,孟宗竹)란 참대가 있는데 가장 높이 자라는 참대이다. ​* 그 참대는 어떻게 그리 높이 자라는가? 첫4년에는 3㎝밖에 자라지 못한다. 거의 자라지 않은 거나 다름이 없다. ​* 그런데 다섯번째 해에 기적이 일어난다. 하루에 30㎝씩 파격적으로 자란다, 그리하여 한달이 좀 넘게 자라면 15m 높이의 늠늠한 거물이 된다. ​* 참대는 첫4년동안 잠만 잔것 아니다. 그기간 결사적으로 뿌리를 확장하였다. 그 덕분에 다섯번째 해에 가서 그렇게 파격적으로 자랄수 있었다. ​* 이것이 바로 이 참대의 성장철학이다. 역시 인생의 성공철학으로도 된다. ​* 다년간 간단없이 노력을 해온 분들 성적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마라. 당신 뿌리가 점점 억세여 지고 있으니 이를 악물고 조금만 더 견지한다면 이제 때가 되여 놀라운 기쁨 있으리라. * 현용수 적음 2017년01월16일
9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라. 댓글:  조회:316  추천:0  2022-03-20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라.   스타를 숭배만 하지말고, 자신도 스타감이라고 생각해 보라. 스타는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만 스타들도 처음부터 스타인건 아니다. 비상하게 사노라니 스타가 되였다.   스타 비결은 비상하게 사는 것이다. 남들보다 비상한 목표를 세우고, 남들보다 비상한 길을 선택하고, 남들보다 비상한 행동을 취하며 남들보다 비상한 노력을 투입하면 당신도 언젠가 스타로 될수있다. 사람이 세상에 태여나는 것은 나이 먹고 죽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창조를 좀 하여 우점을 하나 증가하라는 것이다.   모양이 아무리 못생겨도 그것이 특색이 될수 있고 이름이 아무리 촌스러워도 바로 명품 브랜드로 될수 있다.   보다 더 당당하게 살고 보다 더 우수하게 살며, 보다 더 가치있게 살면서, 이 세상에 명품을 하나 남겨라.   명품을 부러워만 하지말고 바로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라.   현용수 적음 2016-12-12    
8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함양(涵养) 댓글:  조회:320  추천:0  2022-03-20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함양(涵养) *   1, 자고자대 하지 마라; 하늘밖에 또 하늘이 있고, 뛰는놈 위에 또 나는놈 있다. 겸손은 일종의 태도이면서도, 더욱히는 일종의 품격이다. 자기 위치를 낮은곳에 정하라. 권리와 직위는 한때의 것이고, 금전은 몸 바깥의 물건이고, 신체만이 당신의 것이며, 사람 도리는 장구적인 것이다 *   2, 남에게 경솔히 큰소리 마라 말에는 신용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 실속없는 큰소리 경솔히 했다간 결국 당신만 경박한 놈 되고만다.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얻고, 습관을 심으면 성격을 얻으며, 성격을 심으면 운명을 얻는다. 결국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 *   3, 남에게 경솔히 청구하지 마라 자기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의거하지 마라. 자기의 독립성을 가강하고 타인을 침해하지 않으며, 자기로 자기를 아낄줄 알며 매일매일 쾌락하게 생활한다. 남을 정확히 아는 것은 총명이고 남에게 알려지는 것은 행복이며, 자기로 자기를 아는 것은 지혜이다. *   4,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사람은 원래부터 사람이므로 특별하게 사람질 할 필요가 없다. 세상은 원래부터 세상이므로 특별하게 처세 할 필요가 없다. 인생에는 세가지 경계가 있는데; 초년에는 산이 산이고 물이 물이다. 중년에는 산이 산 아니고 물이 물 아니다. 말년에는 산 역시 산이고 물 역시 물이다. 이것을 자연회귀 법칙이라고 한다. *   5, 남을 비웃지 마라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으로 일시 쾌락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남의 일생에 평생의 상처를 줄수 있다. 생명 정체는 상호 의존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물도 상호 의존하는 것이다. 은덕에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대자연의 은덕에 감사하고, 부모의 은덕에 감사하며, 배부르게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춥지않게 입을 옷이 있음에 감사하라. *   6, 함부로 성을 내지 마라 성을 낸다하여 강해지는 것 아니며 오히려 미련한 착오를 범할수 있다. 성을 내면 자기 신체 상하게 되고, 또 서로간의 감정도 상하게 된다. 한발 양보하면 너른 바다 높은 하늘이요 잠깐 참는다면 바람 멎고 파도 잦는다. 자주 성내면 자기만 난폭하게 된다. 풍물이 장원하니 멀리 내다 보아라. *   7, 남의 말을 중단시키지 마라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게 되고 자고로 침묵이 금이라고 했다. 유심히 듣는 것은 일종의 지혜이고 일종의 수양이며, 일종의 존중이며, 또 일종의 심령의 소통이다. 평온은 일종의 심태이면서도 또 일종의 성숙된 품격이다. *   8, 자기 의표에 소홀히 하지 마라 아름다움을 뿌리면 행복을 얻는다. 자기의 의표는 일종의 태도이며 또 일종의 자신감이다. 자기를 아름답게 꾸미고 나선다면 남들에게도 상쾌감을 줄수 있다 이것은 심령의 수련으로서 조절 수련 초월 등 단계가 있다. *   9, 자기를 가두지 마라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는 것은 능력이다. 남을 방조하는 것은 숭고한 행위이고 남을 리해하는 것은 일종의 활달이며 남을 용서하는 것은 일종의 미덕이고 남을 칭찬하는 것은 일종의 쾌락이며 남의 리해 받는 것은 일종의 행복이다. 달이 둥글면 자연의 시를 읊고 달이 찌들면 인생의 시를 읊고 머리 쳐들고 봄노래를 부르고 머리 숙이고 가을노래 부르라. *   10, 노실한 사람을 깔보지 마라 약자를 동정하는 것은 일종의 품덕이고 일종의 경계이며, 일종의 수양이다. 심리가 건강해야 신체가 건강할수 있다. 사람이 기량이 있어야 하겠지만 더욱히는 좋은 기질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좋은 기질이 있어야 하겠지만 더욱히는 좋은 연분이 있어야 한다. 사람이 좋은 연분이 있어야 하겠지만 더욱히는 좋은 사업이 있어야 한다 선을 많이 쌓으면 덕이 이루어 지고 심신을 수련하면 생명이 양생된다. *     현용수 적음 2016-11-30
7    살아 있을때를 아껴라! 댓글:  조회:360  추천:0  2022-03-20
살아 있을때를 아껴라! * *살아 있는 것이 곧 성공이요, 건강한 것이 곧 재부이다. 분투하는 것은 인생 유희일 뿐. 우리 모두 백년이 된 후에는 너는 너대로 저기서 자고, 나는 나대로 여기서 자고, 아무리 재미있는 말로도,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깊이깊이 자야 하고 오래오래 자야 하기 때문에. 그러니 살아 있을때를 아껴라! 함께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언제 가선 서로 갈라져야 하니깐. 다투지도 말고 시기하지도 말며, 좋은말을 하고 서로 리해하며, 서로서로 축하하며 화목하게 살자. 생명은 누구나 한번뿐이다, 길고 짜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생활은 누구나 하루하루 지낸다, 힘들고 쉬운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인생은 누구나 길 가는 과정이다, 빠르고 늦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세계는 크고, 인심은 복잡하다. 어찌 항상 좋은 사람만 만나겠느냐? 세상은 어지럽고, 인간들은 간사하다, 어찌 항상 좋은 일만 생기겠느냐? 이런건 그저 연분에 맡겨 버리고, 좋은건 가까히 하고 나쁜건 피해라. 누구나 모두 죽는것을 싫어한다. 아무리 불치병이라 하여도 그렇다. 특히는 온갖 수단으로 살려하다가, 결국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할때. 어쩌는 수 없다 해도 좋고, 담담한 심태라 해도 좋으니, 너무 많은것을 생각하지 말고, 너무 멀리 생각하지도 말며, 매일매일 열심히 지금만을 살어라. 결국 생각밖에 오래 살게 될것이다. 한평생을 두루 살아 가노라면 누구는 나를 부러워하고, 누구는 나를 미워하고, 누구는 나를 질투하고, 누구는 나를 업신보고, 하지만 그까짓것 상관하지 말어라, 그들은 결국 모두 남들이니깐. 생활이란 원래 그런거란다. 자기방식대로 살아가는 나를 누구나 모두 좋아할수는 없단다. 남들에게 잘 보이려 애쓰지 마라 자기 본성을 잃어 버리게 된다. 같은 물건도 사람따라 보는 게 다르고 같은 말도 사람따라 듣는 게 다르며, 같은 글도 사람따라 읽는 게 다르고, 같은 사연도 사람따라 말하는 게 다르며, 같은 현상도 사람따라 생각는 게 다르다. 네가 아무리 우수하다 하여도 보아주는 사람 만나야 중용되고, 네가 아무리 남을 많이 도와주어도 감사해 하는 사람 만나야 덕이 되며, 네가 아무리 진심이라 하여도 마음맞는 사람 만나야 친구할수 있고, 네가 아무리 크게 양보하여도 그걸 아끼는 사람 만나야 가치가 있다. 자기가 아는것을 경솔히 말하지 마라 자기가 들은것을 전부 믿지를 마라 이 세계는 눈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많이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더라. 자고로 인생이 과욕하면 탈이더라, 어지간한 정도에 만족해야 하리라. 절반 빈궁하고 절반 부유하면 대체로 안락하게 살수 있겠더라. 절반 노력하고 절반 놀게되면 대체로 괜찮은 기회를 잡겠더라. 절반 가지고 절반 남에게 주면 대체로 덕을 쌓을수 있겠더라. 절반 귀머거리 절반 벙어리면 대체로 번뇌없이 살수 있겠더라. 절반 지혜롭고 절반 우매하면 대체로 현명하다 할수 있겠더라. 절반 사랑하고 절반 미워하면 대체로 인생 같이할수 있겠더라 절반 맑은상태 절반 취한상태면 대체로 살줄 안다 할수 있겠더라 나의 인생중의 절반만이 나의 것, 다른 절반은 하늘의 것이여라. 절반만이라도 열심히 살어야지, 하루하루 아끼며 허송하지 말고 죽을때 웃으며 갈수 있으리라. * 현용수 적음 2016.10.15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36969964
6    어찌하면 잘 늙는 것이냐? 댓글:  조회:342  추천:0  2022-03-20
어찌하면 잘 늙는 것이냐?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예쁘다고 했다.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낫다는 뜻이다 꽃은 예쁘지만 떨어지면 지저분하다. 그래서 주어 가는 사람이 없다. 청결공들이 빗자루로 쓸어 버린다. 잘 물든 단풍은 혹시 줏는 사람이 있다. 책갈피에 끼워 오래 간직하기도 한다. 그러면 어찌하면 잘 늙는 것이냐?.    첫째, 욕심을 좀 줄여라. 돈욕심, 권위욕심, 여자욕심… 늙어서도 계속 욕심을 부리면 늙은게 체신이 없다고 욕을 먹는다. 인생을 잘 갈무리해야 할 때이다. 죽은듯이 가만 있으라는 말 아니다, 좀 줄이라는 말이다.  둘째, 과로하지 마라. 젊어서 과로하면 닭이나 고아 먹고 며칠 푹 쉬면 회복될수 있지만 늙어서 과로하면 회복이 쉽지않다 그냥 팍팍 늙어 버린다. 늦가을 한번 비에 확 추워지듯이. 셋째, 과음 과식 하지마라. 늙으면 술 마일 기회 많아지고, 또 먹고 싶은 것두 많아진다. 물론 늙어서 잘 먹어야 하겠지만, 과음 과식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넷째, 말을 적게 하라. 특히 잔소리는 절대 금기이다. 그런데 사람이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히 잔소리 재간이 부쩍 늘어난다. 머리에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심하고 입을 꾹 다물어라. 자꾸 말하고 싶으면 노래나 부르든지. 다섯째, 자식한테 재산을 다 물려주지 마라. 자기 살림집은 남겨두어야 한다.  돈도 자기 쓸만큼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돈 모자라 자식들 신세지면 비참해 진다. 여섯째, 자기몸을 더 열심히 가꾸라. 늙으면 몸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그런 냄새 젊은이들이 딱 질색이다. 목욕 자주하고, 옷도 자주 빨아 입어라. 큰맘 먹고 고급 화장품, 고급 향수도 써라. 젊은이들 옆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젊은 여자들 옆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람들이 늙게 되면 자연히 죽는 문제에 걱정이 많게 된다. 자다가 훌꺽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어디 내맘대로 되는건가? 며칠씩 앓는것은 보통이고, 몇달, 심지어 몇년씩 앓다가 죽는다. 기실 이건 친인들과 정을 끊는 과정이다. 펀펀하던 사람이 불시에 훌꺽 죽어보라. 친인들이 울며불며 야단이 날것 아닌가? 그러면 죽인이 혼이 차마 떠나질 못한다. 몸은 화장해서 재가 되여 버렸는데, 혼이 떠나지 못하면 무주고혼이 되고만다. 그러면 산사람, 죽은 사람 모두 괴롭다.  한 삼년 똥오줌 받아낼 정도로 앓아보라. 아무리 효자라도 지치게 된다. 아무리 천상배필도 정이 멀어진다. 자식들이 지치면 간병원을 고용한다. 이쯤하고 빨리 죽었으면 한다. 바로 그때에 죽어야 한다. 그러면 친인들이 그리 괴롭지 않게 된다. 울어도 가짜로 우는척 하면 된다. 죽은사람도 시름놓고 갈수있다. 암으로 진단 받았다 해도 무서워 마라. 그것이 의학상에서 불치병이지 진짜 불치병 아닐수도 있다. 부질없이 의학치료 받을 필요는 없다. 고통만 더해지고 돈만 낭비한다. 조물주가 사람 만들때 면역력과 자아치유 능력을 주었다. 환경, 음식, 심정을 잘 조절하면서 자연의 처분에 맡겨 버려라. 그러면 자기 천명만큼은 살수 있으리라.    현용수 작성 2016.10.12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34540363  
5    너는 자기가 대단할줄 알았지? 댓글:  조회:345  추천:0  2022-03-20
너는 자기가 대단할줄 알았지?   이런 우화가 있었다; 락타가 천신만고 겪으며 사막 건너왔다. 한마리 파리가 락타 등에 앉아 아무런 힘 들이지 않고 사막 건네 왔다. 파리는 락타 비웃으며 하는 말; “감사해요! 락타님! 저를 예까지 모셔오느라 수고 했어요, 후일 다시 만나요!” 락타 파리 보면서 하는 말; “네가 내몸에 얹혀 있었구나, 나는 근본 몰랐어! 너는 가면서 알은체 할 필요 없거든. 너는 아무런 무게도 없으니깐. 자기를 너무 대단하게 여기지 말어, 너는 기실 아무것두 아니여!” 한 저명한 예술가가 이런 이야기 했다: 그는 괜찮은 가문에서 자랐고, 끼니마나 많은 사람들 함께 식사하였다. 한번은 그가 재미있게 놀아 보려고 밥먹기 전에 숨어서 나오지 않았다. 모두들 자기를 찾지 못하면 조급하여 쩔쩔 맬줄 알았다. 그런데 식사가 다 끝날때까지 그 누구도 그를 찾는 사람 없었다. 그는 너무도 실망하였다. 모두들 다 떠나 간 다음에야 그는 슬그머니 저절로 나와서 사람들 먹고 간 나머지 밥과 채로 겨우 배를 채울수밖에 없었다. 그후 그는 항상 자기한테 귀뜸 하기를; 자기를 대단한 것으로 여기지 말어라. 네가 없이도 이 세상 여전히 돌아 가니라! 자기를 대단하게 여기지 말어라. 너는 기실 분주한 인생길에서 하나의 길손에 불과 하니깐. 인류력사의 긴 긴 강에서 너는 기실 한알 모래에 불과하거든! 자기를 대단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한 사람 수양이고 풍도이며, 일종 사상의 고상한 경계이며 일종 처세의 고급 자태이며, 일종 의지의 고상한 표현이며 담박한 심태의 고도의 성숙이다. 이런심태로 사람질 하노라면 자기를 더욱 건강하고, 더욱 대범하게 할수 있다. 이런 심태로 일처리 하노라면 자기 생활을 더욱 순조롭고, 더욱 착실하게 할수 있다. 이런 심태로 세상 사노라면 신변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모두 조화롭게 지낼수 있다. 어느 한 성인이 말했더라; 천만갈래 강물에 천만개의 비낀 달, 만리 구름 없이도 하늘은 여전하여라. 자기 내려 놓고, 남에게 관대하여라! 현용수 적음 2016-10-05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8794106      
4    지혜와 총명 댓글:  조회:328  추천:0  2022-03-20
지혜와 총명 2016-08-16 진짜 지혜롭게 자기인생 살려거든 지혜와 총명의 구별점 명심하여라!   총명은 인생 능력의 체현이요, 지혜는 인생 경계의 체현이다. ​ 지혜에는 총명도 포함될수 있지만, 총명에는 지혜가 포함되지 않는다.   세상에는 총명한 사람 많지 못하다, 열에서 하나쯤 되겠는지?   지혜로운 사람은 더욱 희소하다, 백에서 하나나 될가말가? 리득 볼줄 아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손해도 볼줄 아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자기 노릇 잘 하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남도 잘 도와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자기 우점 잘 아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자기 결점도 잘 아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자아 긍정 잘 하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자아 검토도 잘 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관찰에 능한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분석에도 능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일찍 성공하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늦게 성공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식 많은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교양도 많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기술이 높은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발명창조도 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연기 잘 하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창작도 잘 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선동 잘 하는 사람 총명한 사람이요, 조직도 잘 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다.   ………………………………………… 총명은 어찌보면 타고난 재질이지만, 지혜는 많은 실천에서 생긴 예지이다.   총명으로 재부와 권력 얻을수 있겠지만, 지혜로는 행복과 쾌락 얻을수 있다.   총명한 사람 왕왕 총명으로 실패하지만, 지혜로운 사람 언제나 멍청으로 성공한다.   총명으로 살면 일생 긴장하고 단명하지만, 지혜로 살면 일생 행복하고 장수한다. 그리하여 옛날에 정판교가 말했더라; 총명만 어려운 것 아니라, 멍청하기도 어려운데, 총명하다가 멍청하자니 더욱 어렵다.   멍청이란 곧바로 지혜 말하는 것이니, 멍청할수 있다는 점 참으로 보귀하다. *   현용수 작성 2016-08-16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3112550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3112550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3112550
3    인생은 자기를 찾아 가는 길 댓글:  조회:345  추천:0  2022-03-19
인생은 자기를 찾아 가는 길 *   인생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바쁨니다. ​ 걱정이 없는날 없고 부족하지 않는날 없습니다. ​ 무얼 하나 결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래일을 알수없어 흔들리기 때문이죠. ​ 말로는 너무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 하지만도, ​ 누구에게나 모두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어느정도 기쁜지 알수는 없지만, ​ 그저 모두들 영문 모르고 바쁘기만 합니다. ​ 나이들고 기력이 모자라 “아!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왜 그리 바쁘게 어디로 가는건지 모릅니다. ​ 결국 인생은 자기를 찾아 가는 길인데 말입니다. ​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자기를 찾기전의 일들입니다. ​ 자기를 만나기 위하여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 자기를 찾은 그날부터 인생은, ​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에서 단순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 이것이야 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 아무리 화려해도 맞지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에 없으면 보기 싫듯이, ​ 자기 아닌 남의 인생 살고 있으면 항상 불안합니다. ​ 잠깐 쉬면서 먼저 자기를 돌아 보십시요. ​ 자기가 보일때 행복도 기쁨도 찾을수 있습니다. ​ 오늘도 자기를 잠깐 돌아 보시고 출근 하시길…. ​​ 현용수 2010/03/12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23088283
2    너는 지금도 올리막 오르고 있다! 댓글:  조회:323  추천:0  2022-03-19
너는 지금도 올리막 오르고 있다!   승냥이 천리 가서 고기를 먹고, 말은 천리 가서 풀을 먹더라.   물고기 살어 물 거슬러 올라 가고, 물고기 죽어 물 따라 내려 가더라.   사는것이 정말 그렇게 힘드더냐? 힘들다니 그것 참 잘 되였구나, 편안한것 그거야 죽은사람 몫이지.   고생이 바로 인생이요, 힘든것이 바로 사업이며,   변하는것이 바로 운명이요, 참는것이 바로 수련이며, 일할수 있는것이 바로 행복이니라.   만약 매일 사는것이 정말 힘들다면, 자기한테 큰소리로 알려주라;   쉬운 길은 모두 내리막 길이니, 그런 길엔 아직 들어설수 없다고. 힘드니 더욱 견지해야 하는거라고. 너는 지금도 올리막 오르고 있으니깐!   현용수 2016.9.22  https://blog.naver.com/sy100088/220819087205
1    나무통 세개 댓글:  조회:345  추천:0  2022-03-19
한 목수가 똑같은 나무통 세개 만들었다; 첫번째 통에는 똥을 담아 똥통이 되였고, 두번째 통에는 물을 담아 물통이 되였으며, 세번째 통에는 꿀을 담아 꿀통이 되였다. 똑같은 통이였지만 속에 담은 물건에 따라 통의 운명 달라지더라.   사람도 마찬가지 아니드냐? 속에 욕심 가득 담아 빈궁한 사람, 속에 근심 가득 담아 불행한 사람, 속에 만족 가득 담아 부유한 사람 되느니라. 매일매일 사는것이 그렇게 힘드더냐? 그건 네가 아직도 올리막 오르기 때문이지! 내일부터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거든, 내리막 내려가면 되는것 아니겠느냐?   힘들더라도 낑낑 올리막 올라가노라면 언젠간 눈앞에 탄탄대로 펼쳐질거지만, 에그! 내몰라라, 내리막 내려가며는  거기선 저승사자 기다리니라. 현용수 2016. 6. 22. https://blog.naver.com/sy100088/2207431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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