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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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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14 ]

344    물고임석 세계 (1) 댓글:  조회:5184  추천:23  2010-11-06
물고임석 조금 패여 물이고임은 샘이요샘보다 더 큰 것은 못이요못보다 더 큰 것은 늪이요늪보다 더 큰 것은 호수로세
343    나의 애장석 (1) 댓글:  조회:5515  추천:26  2010-11-03
수석하는 재미탐석하는 재미요연출하는 재미요양석하는 재미요자랑하는 재미로세
342    너와 만남은 좋아 댓글:  조회:4171  추천:30  2010-11-02
너와 만남은 좋아김봉세돌아 너와 인연 맺으러배낭을 등에 지고아침의 문을 여는 나는 좋아돌밭을 거닐어도아프다는 말이 없이몸짓으로 다가오며나를 반겨주는네가 있어서나는 좋아돌밭을 거닐면서물소리. 새소리에귀를 씻으며내 마음을 파고드는돌 친구들과 함께너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나는 좋아무수히 널려 있는많고많은 돌 중에서내게로 다가오는거북 바위경석을 집어들어인연을 맺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나는 좋아황혼 구름을 바라보며 인연 맺은 너를 업고마음의 부자가 되여너와 함께 돌아오는나는 좋아나는 좋아
341    가을에 주은돌(10.11.1) 댓글:  조회:5032  추천:38  2010-11-01
340    도문강반(10.10.31) 댓글:  조회:4960  추천:28  2010-10-31
강물이 얼기 전 다그쳐 홍수 진 돌밭을 싹쓸이 합니다
339    강남 소순강이 두만강 불렀소 댓글:  조회:4968  추천:34  2010-10-30
                 강남 소순강이 두만강 불렀소
338    백셕촌 상류에서(10.10.30) 댓글:  조회:5182  추천:27  2010-10-30
337    소품석 세계 댓글:  조회:5567  추천:24  2010-10-29
작은 돌돌은 작아도 봉이 있고 수문이 있고 투가 있고 평야가 있고 호수가 있고 동물이 뛰놀고 있구나.
336    부르하통하강반에서(10.10.28) 댓글:  조회:4845  추천:27  2010-10-28
335    문양석 세계(1) 댓글:  조회:5616  추천:32  2010-10-25
문양석은 수석에서 대단히 중요한 분야 입니다.애석인들은 두만강.가야하에서 흠상가치가 높은 문양석을 간혹 가다 탐석 합니다.
334    돌사냥(10.10.24) 댓글:  조회:5180  추천:24  2010-10-24
ㅊㅊ
333    도문강반 수석활동(10.10.21) 댓글:  조회:5266  추천:35  2010-10-21
ㅠㅠ
332    위자구를 찾아서(10.10.19) 댓글:  조회:5004  추천:37  2010-10-19
ㅇㅇㅇ
331    평석 세셰 (1) 댓글:  조회:5500  추천:38  2010-10-18
근심걱정을랑 저 평석우에 올려놓고 바람에 날려 보내세.
330    춘흥 황호림선생의 수석 두점(10.10.18) 댓글:  조회:4912  추천:42  2010-10-18
김고문님 김회장님 모시고 춘흥 황호림사택을 방문
329    리박사께서 부르하통하에서 주은 수석 댓글:  조회:4833  추천:34  2010-10-17
위자구부근
328    2차 삼합북흥-개산구간 두만강변 수석활동(10.10.17) 댓글:  조회:4724  추천:34  2010-10-17
김고문님,김회장님,리박사특별고문님,리탁옥님,공원 도합5명 참가.
327    투석 세계 (2) 댓글:  조회:4806  추천:28  2010-10-15
투김봉세무엇이 저돌에구멍을 펑 냈는지물과 모래와 바람이......바람에 의해구멍이 펑 뚫린 정도라면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을까돌에 구멍이 펑 뚫렸으니이미돌이 아니고수석이겠지수석인의 가슴에도저렀게 펑 뚫린 마음을 간직할수 있을거야
326    나의 수석 0 댓글:  조회:4240  추천:33  2010-10-02
애석인들, 국경절련휴일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325    위자구 수석줏기 나들이(10.9.27) 댓글:  조회:5377  추천:37  2010-09-27
수석줏기 나들이하곡지 황금벼는 바람에 설레이고구릉지 사래긴밭 옥쉬만 꽉차있고알꽉찬 누런조이삭 보기조차 어렵네한가한 낙시군은 종대만 바라보고철교밑 강물에는 집오리 헤염치고 강변의 수만개돌중 산수석만 노려보네.
324    나의 강아지 댓글:  조회:5048  추천:31  2010-09-25
나의 귀여운 강아지...
323    수석여행-3 댓글:  조회:4159  추천:35  2010-09-24
수석여생은 참...
322    수석여행-2 댓글:  조회:4568  추천:28  2010-09-24
수석은 여행하면서...
321    수석여행-1 댓글:  조회:4446  추천:37  2010-09-24
수석여행을 다녀와서...
320    수석세계 댓글:  조회:4705  추천:34  2010-09-24
수석세계-1
319    나의 수석 2 댓글:  조회:4729  추천:24  2010-09-20
나의 수석
318    나의 수석1 댓글:  조회:5798  추천:62  2010-09-20
나의 수석입니다
317    나의 수석 댓글:  조회:5174  추천:34  2010-09-16
316    (시) 수석 10 댓글:  조회:5080  추천:23  2010-09-16
수석 10   너의 발아래 엎드려 나는 아득히 높이솟은 너를 우러르며 나를 굽어본다   너의 기슭에 찰랑이며 나는 세월을 갈무리한 저 용용한 파도를 숙본다   아무리 게세찬 광풍폭우도 너는 쉬이 밀어버리고 아무리 거세찬 비구름도 너는 손쉽게 헤갈랐다   천년 만년을 살아온 너앞에서 한백년도 못살 내가 가증스럽다 그 한백년도 참하게 못살고 얼기설기 거미줄 느리며 막돌로 구을러 다니는 나는 내가 가석해 통곡한다…
315    (시) 수석 9 댓글:  조회:4903  추천:21  2010-09-16
수석 9   너무나도 어질은 성품을 수천년 안았구나 너무나도 강인한 모습을 수백년 품었구나 물이면 물 모래면 모래 언제나 달게 한몸에 싸안고 내처 달렸구나 세월이 닳아 모지라지도록 강산이 돌아누워 수백번 차마 눈으로만 볼수없어 차마 손으로만 만질수없어 어제도 오늘도 나는 피솟는 심장으로 받든다 하늘을 써는 태양같은 너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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