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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뮐러의 신기한 3D아트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요즘엔 길거리에서 3D 같은 느낌의 예술작품들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죠~ 에드가 뮐러라는 아티스트가 이끄는 팀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착시를 일으키는 3D아트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얼음 계곡 낭떠러지같은 이 작품을 여름에 보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겨울인 지금 보니 뭔가 괜히 더 추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_-;;
용암이 흐르는 절벽은 정말 언뜻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렇게 그릴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비나 눈이 오면 그냥 지워지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게 다른 각도에서 봐도 이런 느낌일지... ㅎㅎ
쉽게 지워지진 않겠지만 결국 지워질텐데 지워진다면 뭔가 아쉬울 것 같네요~
애당초 이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가 분필로 작품을 그려내는 작업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공부도 포기하고 어린 시절부터 거리 그림을
그렸다고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출처] 에드가 뮐러의 신기한 3D아트|작성자 헤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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