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마술의 유래?...
2017년 05월 02일 00시 56분  조회:3660  추천:0  작성자: 죽림

마술의 유래

-마술은 기원전 5000년 경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도 발견될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의 마술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거위 목을 잘랐다가 다시 붙이거나, 컵 속에 있던 구슬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이 있었음이 그림이나 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국 당나라에서는 750년 경 불 뿜기와 칼 먹기 마술이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부터 항아리에 몸을 숨기는 마술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서양의 중세 시대 때는 마술이 나쁜 악마의 술수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1800년대 이후에는 유럽 상류 사회의 놀이 문화로 발전하게 된다. 성경을 비롯하여 각 나라의 모든 기원 신화에서 마법과 마술이 나오고 있다.

/출처(마술의 역사)



기원 전

2700 BCE - 고대 이집트에서 마술사 Dedi에 의해 컵과 공 마술을 보여준 유명한 첫 번째 공연이 이루어졌다. Dedi는 새를 참수한 다음 머리를 다시 붙여서 살려내는 것과 같은 다른 마술도 보였다. (Dedi에 관한 참고문헌, 특히 그가 컵과 공 연출을 했다고 알려주는 Westcar Papyrus 에 대한 논쟁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Beni Hasan과 무덤에서 발견된 두 사람이 컵과 공 연출을 하는 그림이 빵 굽는 사람이 빵 곰팡이로 빵을 만드는 장면이라고 믿는다.) (주석 : Dedi가 컵과 공 연출을 했다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고, Beni Hasan 상형 문자가 그 연출을 나타낸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그 시대에 컵과 공 마술이 존재했다는 증거는 없다.)
 

기원 후

50-300 CE - Acetabularii 가 컵과 공 마술을 고대 로마에서 돌과 작은 식초 컵을 이용해서 시현했다. Acetabulum은 고대 로마에서 사용된 식초 컵의 이름이고 거기에서 Acetabularii 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Acetabularii 는 컵과 공 마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마술사 모임이다.

400-1000 - 마술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암흑 시대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초자연적인 주술과 연계되었고, 유희로써의 마술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1000-1500 - 마술이 여전히 주술과 신비술과 연계되어있는 중세시대이다. 물물교환이 늘어나면서 길거리에서나 서커스에서 연출을 하는 사람들이 컵과 공과 같은 고전에서 벗어나서 동전이나 작은 물체들에 대한 잔기술을 통한 변화기술과 같은 근대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1584 - Reginald Scot이 The Discoverie of Witchcraft(신비술의 발견)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중세시대의 신비술에 관한 책인데, 많은 마술의 비밀에 대한 내용도 있다. 마술과 신비술은 여전히 연결되어있었으며, 1600년대 초에 Scot의 책의 대부분이 불에 탔다.

1750 - 18세기 마술에 중요한 인물인 Pinetti가 태어났다. Pinetti는 엄지손가락 묶기 연출을 처음으로 시현한것으로 기록된 사람이다. 그는 또한 투시 마술과 오랜지 나무에서 저절로 열매가 자라는 마술을 공연했다. [1]

1805 - 마술사 로베르 우댕이 태어난 해 이다. "근대 마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길거리와 서커스에서 하던 마술을 우아한 무대나 응접실로 가져왔다.

1874 - 카드 마술의 왕, 수갑 마술의 왕으로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 태어난 해 이다. 실제 이름은 Ehrich Weiss 이고 탈출 마술가로 유명하다.

1876 - Louis Hoffman 교수에 의해서 "Modern Magic(근대 마술)"가 출판되었다. 이 책은 그 당시의 기술에 대해서 권위 있는 책이었다.

1894 - 후디니를 속인 사람, 또는 마술의 교수으로 알려진 다이 버논이 태어난 해 이다. 다이 버논의 본명은 David Frederick Wingfield Verner이고 출생지는 오타와(Ottawa)이다. 그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마술사이다.

1902 - Erdnase가 쓴 "Expert At The Card Table(테이블 카드에서 전문가)" 책이 The Charles T. Powner Co.에서 출판되었다. 카드 마술에 관한 중대한 책이며,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이다.
 

1902 - 미국 마술사 모임(SAM)이 뉴욕에 있는 Martinka의 마술 상점에서 5월 10일에 결성되었다. SAM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술 모임이다.

1905 - 2월에 영국 마술사 모임이 런던에서 결성되었다. 지속적인 모임이 있는 마술 모임 중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초대 회장은 데이빗 데번트(David Devant)이다. 6월에는 마술 서클로 변화했다. 이 prestigious한 모임은 마술사들에게 무역 연합과 같은 역할을 하며, 해법 노출에 대한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많은 유명한 마술사들이 해왔던 해법 노출을 이유로 창립자를 모임에서 퇴출시켰다.)

1911 - Nevil Maskelyne과 David Devant가 우리의 마술 책을 썼다. 마술의 이론에 관한 중요한 책중 하나이다.

1911 - 미스토 마술 회사(The Mysto Magic Company)가 Gilbert, Gilbert, Petrie에 의해 설립되었다.

1918 - 후디니의 첫 번째 공연인 Morritt의 코끼리 없애기(Morritt's Elephant Vanishing)가 Hippodrome에서 1월 7일에 열렸다.

1921 - P.T. Selbit 가 처음으로 "반으로 톱질하기(Sawing in half)"를 시연했다. 현재 시현되는 마술과 같은 마술이다.

1926 - 핼러윈 전날 오후 1시 26분에 해리 후디니가 고인이 되었다.

1940년 부근 - Edward M. Massey가 많은 마술사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마술인 손가락 자르기 마술을 고안해냈다.[2]

1949 - Royal Road to Card Magic가 Jean Hugard와 Fred Braue에 의해 출판되었다. 이것은 현재 카드 마술에서도 중요하다.

1952 - JB Bobo가 쓴 Modern Coin Magic 가 처음으로 출판 되었다. 이 책은 동전 마술의 "바이블"과 같으며, 많은 다른 것들이 이 책을 출처로 하고 있다.

1956 - 데이빗 카퍼필드가 David Seth Kothin 라는 이름으로 9월 16일에 태어났다.

1960 - 렌스 버튼 이 3월 10일에 루이스빌(Louisville, Kenturcky)에서 William Lance Burton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1963 - 최초의 매직 캐슬(Magic Castle)이 할리우드에서 Milt Larsen에 의해 만들어졌다. 마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1908 빅토리안 저택을 바꾸었다. 많은 뛰어난 마술사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하였다. 다이 버논은 나중에 자신의 여생을 이곳에서 상주 마술사로 보낸다.

1968 - 토니 코린다가 13 Steps to Mentalism(심리 마술의 13단계)를 출판한다. 이 책은 심리 마술에서 유명한 책 중 하나이다.

1974 - 뮤지컬 THe Magic Show(마술 쇼)가 더그 헨닝(Doug Henning) 주연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면서 마술의 "황금 시대"를 열었다.

1977 - Marco the Magi presents Le Grand David and his own Spectacular Magic Company의 첫 번째 공연이 2월 20일에 매사추세츠 베벌리(Beverly, Massachusetts)에서 열렸다. 이것은 역사상 상주 마술로는 가장 긴 공연이다.

1994 - 최초의 인터넷 마술 상점이 인터넷 게시판과뉴스 그룹을 통해 열렸다. 사진과 정보들이 있는 사이트들이 계속 생기면서, 마술을 배우고 전파되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1997 - 타이거 마술사로 알려진 발 발렌티노가 폭스 티비 특집에서 많은 마술의 비밀을 밝히면서 논쟁을 일으켰다. 데이빗 블래인이 "길거리 마술"을 미국에서 선보였다.

1998 - 크리스 앤젤이 World Of Illusion(일루전의 세계)를 매디슨 정원 광장에서 공연했다. 이후 Criss Angel Mindfreak으로 2003년까지 계속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77 艾青 시인의 아들 艾未未 건축가 2016-12-25 0 5490
876 [쉼터] - 축구스타, 문신, 기부, 그리고 인간세상 2016-12-25 0 4697
875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발롱도르 9년 "전쟁" 2016-12-25 0 3852
874 [쉼터] - 축구영웅, 기네스북 기록,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5 0 4096
873 [쉼터] - 축구선수, 축구화, 그리고 색상세계 2016-12-25 0 4113
872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샛별... 2016-12-25 0 3652
871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호랑이 일부를 자연속에 놓아주었으면!... 2016-12-25 0 3590
870 [쉼터] - 고유종,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그리고 지구의 자산 2016-12-24 0 5899
869 우리 고향 하천에도 "깡종개"라는 물고기가 있었었는데... 2016-12-24 0 6089
868 [자료] - "태양광전자판도로", 세계 최초, 록색문학평화주의者 2016-12-23 0 4130
867 [자료] - 사막, 37, 눈... 2016-12-23 0 3715
866 [그것이 알고싶다] - 히틀러가 전쟁광이기전 아마추어화가... 2016-12-23 0 4079
865 [그것이 알고싶다] - 운석 대폭발 순록의 참변 2016-12-23 0 3811
864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자문의 유래 2016-12-23 0 4122
863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12-22 0 3902
862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선수들 유니폼 없다?... 있다!... 2016-12-22 0 4410
861 [쉼터] - 암투병 소년, 명공격수의 꿈, "영원한 해맑은 미소" 2016-12-22 0 3656
860 [쉼터] - "금수저"아이, "흙수저"아이, 그리고 반칙없는 세상 2016-12-22 0 4009
859 [쉼터] - 축구선수들과 아이들 2016-12-22 0 4833
858 [쉼터] - "축구경기중계치료법", "반죽음 소년축구팬" 일어나다... 2016-12-22 0 5521
857 [쉼터] - 축구 유니폼 "전쟁" 2016-12-22 0 5447
856 [쉼터] - 축구스타의 매력, 스포츠의 마력 2016-12-22 0 5514
855 [쉼터] - 월드컵 비사 2016-12-22 0 3755
854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의 기적... 2016-12-22 0 4524
853 [쉼터] - 축구스타, "황금빛 공",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2 0 5395
852 [쉼터] - 축구선수들의 명언 2016-12-22 0 9069
851 [쉼터] - 수영황제, 금메달, 그리고 스포츠정신... 2016-12-22 0 4729
8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고향에서도 축산물관리제도가 잘 되였으면... 2016-12-22 0 5010
849 [쉼터] - 착시현상과 상상과 그리고 요지경세상... 2016-12-22 0 6226
848 [쉼터] - "그 녀자는 엄마가 될 자격이 있다?...없다!!!..." 2016-12-22 0 3821
847 [쉼터] - 비행기 추락직전 좌석 옮겨 구사일생 하다... 2016-12-22 0 4210
846 서예계에서도 대필 된다?... 안된다!... 2016-12-21 0 4281
845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2016-12-21 0 4220
844 "대필작가" 없다?있다!...하지만 문학, 미술창작엔 대필 없다... 2016-12-21 0 3817
843 내 삶에서 문학을 제거하면 그냥 "잡부 인생살이" 2016-12-21 0 4075
842 관행, 가난한 무명작가, 신인작가, "대필공장", 로동가치... 2016-12-21 1 4113
841 대작(代作), 대필(代筆), 그리고 "비륜리적 분업" 2016-12-21 0 4490
840 대작 미술계 관행... 대필 문학학술계 불관행... 2016-12-21 0 4282
839 꾸미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살아라... 2016-12-21 0 3941
838 미술계, 대작(대필) 논란, 그리고 화가의 량심... 2016-12-21 0 4411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