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이 유소년 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0월 3일(이하 현지시각) "호날두 주니어가 포수엘로 유소년 팀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다"면서 "호날두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아들 주니어는 스페인 포수엘로 유소년 팀과 계약을 맺은 뒤 지난달 30일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에서 골까지 신고하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득점 후 호날두의 전매특허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들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경기장을 찾은 호날두다. 다른 부모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골대 뒤로 나간 공을 줍는 볼 보이 역할도 하며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포수엘로는 4-3으로 승리를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는 포수엘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트위터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이 유소년 팀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0월 3일(이하 현지시각) "호날두 주니어가 포수엘로 유소년 팀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다"면서 "호날두는 이날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아들 주니어는 스페인 포수엘로 유소년 팀과 계약을 맺은 뒤 지난달 30일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에서 골까지 신고하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득점 후 호날두의 전매특허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들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 시간을 내어 경기장을 찾은 호날두다. 다른 부모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 골대 뒤로 나간 공을 줍는 볼 보이 역할도 하며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포수엘로는 4-3으로 승리를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는 포수엘로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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