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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의 허구문제를 알아보다(10)
2017년 05월 05일 23시 35분  조회:2362  추천:0  작성자: 죽림

1. 수필의 개념 
 자연과 인생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일정한 형식이 없이 붓 가는 대로 쓴 글, 인생에 대한 관조(觀照)와 체험을 개성적인 문체로 표현하여 작가 자신을 진실하게 드러내면서, 멋과 운치(韻致)를 곁들이는 산문 문학의 한 장르.

2. 수필의 구성 요소 
(1) 소재(素材) : 수필의 재료로 모든 것이 수필의 소재가 될 수 있다.
(2) 주제(主題) : 글쓴이가 그 글에서 나타내려고 한 주된 생각으로 제목이 주제인 경우도 있다. 
(3) 구성(構成) : 수필의 짜임을 말한다.
(4) 문체(文體) : 글에 나타나는 글쓴이의 개성으로 수필은 가장 개성적인 글이다

수필의 소재와 주제는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으나, 적어도 선택된 소재들은 주제를 향하여 통일되어야 하고 긴밀한 관련성을 지녀야 한다.

3. 수필의 특성 
(1) 자유로운 형식의 글이다. - 무형식(無形式)의 문학
수필은 시나 소설, 희곡 등 문학의 어느 장르보다도 형식적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문학이다. 수필은 무형식을 그 형식적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붓을 들어 생각에 비치는 모든 것들을 표현하면 된다. 여기에 내용의 다양성과 형식의 자유로움이 있다. 그러나 자유로운 형식이라 하여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2) 무엇이든 수필의 소재가 될 수 있다. - 소재의 다양성
수필은 다른 어떤 장르보다 제재가 다양하고 광범위하여 인생이나 자연 등 소재를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다. 즉 세상의 삼라 만상(森羅萬象) 중 무엇이나 다 제재가 될 수 있는 문학이다.

(3) 개성적이며 고백적인 글이다. 
수필은 작가의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개성이나, 취미, 지식과 이상, 인생관 등이 생생하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글이다. 흔히 일인칭으로 서술하고, 자신이 알고 느낀 경험을 토대로 자기 생활을 그려내는 글이다.

(4) 수필은 심미적, 철학적인 글이다.
수필은 글쓴이의 심미적 안목과 철학적 사색의 깊이가 드러나는 글이다. 기법이나 문체에 의해서 표현되는 심미적 가치, 즉 예술성에 의해서 사상·사회·생활 등에 의한 철학적 가치, 즉 사상성이 형상화되어 진리를 전달하는 글이다.

(5) 수필은 유머·위트·비평 정신의 문학이다. 
수필은 단순한 생활의 기록이나 객관적 진리의 서술이 아니다. 그것은 '지성을 기반으로 한 정서적·신비적인 이미지로 되어진 것'이어야 한다. 거기에는 곶감과 같은 따스한 서정의 감미로움이 있어야 하고, 입가에 스치는 미소가 있어야 한다. 주름살을 펴고 파안 대소(破顔大笑)할 수 있는 유머가 있어야 하고, 깜짝 놀라 기겁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위트가 있어야 하며, 얼음장과 같은 냉철한 비평 정신과 내일에 대한 지표가 있어야 한다.

(6) 수필은 비전문적인 문학이다.
수필은 생활인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비전문적인 글이다. 그러나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개성이 드러나야만 한다.

(7) 수필은 간결한 산문 문학이다.
수필은 간결한 것이 특징이며, 기성의 언어를 그대로 구성하여 이루어진 생활에 젖어 있는 산문으로 구성된다.
(8) 1인칭 시점의 글

4. 수필의 종류 
(1)수필의 내용에 따른 분류 
① 사색적 수필 : 철학적 명상(瞑想)을 다룬 글 
② 묘사적 수필 : 주관을 섞지 않고 대상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적은 글 
③ 비평적 수필 : 문학, 음악, 미술 등 예술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인상, 소감을 밝힌 글

(2) 주제의 경중(輕重)에 따른 분류 
① 경수필 
② 중수필 
경수필과 중수필의 비교 
  중수필(重隨筆, formal essay)
  ⊙ 베이컨적인 수필이다. 
  ⊙ 문장의 흐름이 무거운 느낌이다. 
  ⊙ 소논문적이다. 
  ⊙ 논리, 설명으로 전개된다. 
  ⊙ 논증적(論證的)이다. 
  ⊙ 객관적, 사회적 표현이다. 
  ⊙ 화자(話者)가 보이지 않는다. 
  ⊙ 사색적, 지적, 비판적이다. 
  ⊙ 실용적 가치를 추구한다. 
   [예] 서평, 평론, 인생론 등

 경수필(輕隨筆, informal essay)
  ⊙ 몽테뉴적인 수필이다. 
  ⊙ 문장의 흐름이 가벼운 느낌이다. 
  ⊙ 시적(詩的)이다. 
  ⊙ 감성, 정서로 전개된다. 
  ⊙ 자기 고백적 표현이다. 
  ⊙ 주관적, 개성적 표현이다. 
  ⊙ 화자가 등장한다. 
  ⊙ 정서적, 신변적이다. 
  ⊙ 예술적 가치를 내포한다. 
   [예] 수상(隨想), 문예적 수필 등
 (3) 진술 유형에 따른 분류 
① 서정적 수필 : 일상 생활이나 자연에서 느낀 것을 솔직하게 주정적, 개성적으로 표현한 수필, 서정적 정조, 관조, 예술성 중시 
[예]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 피천득의 '인연', 이효석의 '청포도 사상', 이양하의 '신록 예찬', 김진섭의 '백설부', 이병기의 '백련(白蓮)'

② 서사적 수필 : 현실적 사건을 소설처럼 행동과 사건을 객관적으로 서술한 수필. 내용의 사실성, 서술의 정확성 중시 
[예] 최남선의 '백두산 근참기', 이희승의 '딸각발이'

③ 교훈적 수필 : 인간이나 인생, 자연 등에 대한 필자의 오랜 경험이나 깊은 사색에서 이루어진 지혜를 바탕으로 일정한 교훈을 주기 위한 수 필. 계몽주의적이고 신념, 설득적 요소가 강함. 
[예] 이양하의 '나무', 김진섭의 '매화찬' 이광수의 '우덕송', 심훈의 '대한의 영웅', 이희승의 '지조'

④ 희곡적 수필 : 사건의 내용이 다분히 극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 내용 전개가 희곡적인 수필. 사건이 유기적, 통일적으로 전개됨. 
[예]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 계용묵의 '구두', 이숭녕의 '너절하게 죽는구나'

⑤ 연단적 수필 : 연설적·웅변적인 글

(4) 형식에 따른 분류 
① 서술체 수필 : 상념이나 정감을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쓰는 수필이다.
② 서간체 수필 : 가상적인 대상을 설정하고, 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쓰는 수필로 실제의 서간문도 수필에 속한다.
③ 일기체 수필 : 일기나 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쓰는 수필이다.
④ 기행문체 수필 : 기행문이나 기행문 형식으로 쓰는 수필이다

(5) 성격상 분류
① 사색적(思索的) 수필 - 인생의 철학적 문제를 다룬 글이나 감상문 따위를 말한다.
② 비평적(批評的) 수필 - 작자에 관한 글이나, 문학, 음악, 미술 등 예술 작품에 대한 글쓴이의 소감을 밝힌 글이 여기에 해당한다. 
③ 기술적(記述的) 수필 - 주관을 배제하고 실제의 사실만을 기록한 글이다.
④ 담화적(譚話的) 수필 - 시정(市井)의 잡다한 이야기나 글쓴이의 관념 따위를 다룬 글이다. 필자의 관점이나 사상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야기하는 식으로 쓰는 수필이다.
⑤ 개인적(個人的-신변적) 수필 - 글쓴이의 자신의 성격이나 개성, 신변 잡기 등을 다룬 글이다.
⑥ 연단적(演壇的) 수필 - 실제의 연설 초고는 아니나, 연설적이고 웅변적인 글이다.
⑦ 성격 소묘 수필 - 주로 성격의 분석 묘사에 역점을 둔 글이다.
⑧ 사설적(社說的) 수필 - 개인의 주관이나 의견이긴 하지만 신문의 사설과 같이 사회의 여론을 유도하는 내용의 글이다.

5. 수필의 구성
 가) 수필의 구성
  ① 3단 구성 : 서두[도입, 기(起)], 본문[전개, 서(敍)], 결말[정리, 결(結)] - 중수필(重隨筆)의 경우
  ② 4단 구성 : 기승전결(起承轉結) - 경수필(輕隨筆)의 경우
  ③ 자유 구성 : 작가의 개성에 따라 일정한 틀이 없이 짜여진 구성 - 경수필의 경우

 나) 수필의 짜임
  ① 직렬적 짜임 : 인과(因果)나 시간적 순서, 공간적 순서 등의 유기적인 관계에 놓이는 짜임이다.
  ② 병렬적 짜임 : 서로 유기적 관계가 없이 독자적으로 존재하면서 주제에 봉사하는 짜임이다. 때로는 위치를 바꾸어 놓아도 상관이 없다. 
    예) 피천득 '나의 사랑하는 생활',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③ 혼합적 짜임 : 직렬 구성과 병렬 구성이 혼합되어 있는 짜임이다.
    예) 이양하 '나무' ; 전체-직렬 구성, 부분-병렬 구성
       이희승 '청추 수제' ; 전체-병렬 구성, 각 부분-직렬 구성

6. 수필의 표현 방법
 ① 설명(說明) -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일러주는 진술 방식
 ② 묘사(描寫) - 모습이나 소리, 특징 등을 그림으로 그리듯이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그려 보이는 진술 방식.
 ③ 서술(敍述-서사) - 어떤 사물의 움직임이나 사건의 진행 상태를 그려 보이는 진술 방식. 서사(敍事)라고도 한다. 
 ④ 설득(說得) - 글쓴이가 독자로 하여금 믿거나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하여 논리적 근거를 보이거나 감정에 호소하는 진술 방식.

7. 수필과 다른 문학 장르와의 비교
 (1) 시 ; 운문. 이미지만으로 이루어짐. 창조적 표현·수필 ; 산문. 설명이 필요함. 구성적 표현
 (2) 소설 ; 허구(虛構)의 세계 ·수필 ; 사실(事實)의 세계
 (3) 희곡 ; 객관적 진술의 문학 ·수필 ; 주관적 진술의 문학

8. 훌륭한 수필의 요건 
(1) 수필은 삶에 대한 지속적 관찰에서 얻어지는 사색과 명상의 깊이가 필요하다. 
(2) 독자에게 미소와 정감을 주면서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3) 겸허하고 품위 있는 개성의 반영이어야 하며, 문학적 예술성이 있어야 한다.

9. 올바른 수필 감상법
 작자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체험과 사색의 내용이 개성적 문체로 표현되는 것이 수필의 특성임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
 ① 해석적 읽기 - 제재에 대한 관조적 태도나 이면적 태도 등을 파악해 가면서 읽는다.
 ② 비판적 읽기 - 작자의 인생관과 자신의 인생관을 견주어 가면서 반성적, 비판적인 태도로 읽는다.
 ③ 창조적 읽기 - 수필에 깃든 감성과 지성의 조화를 음미하고 거기에서 드러나는 긍정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가면서 읽는다.
 ④ 개성적이고 효과적인 표현법에 유의하면서 읽는다

10. 수필의 기원
 (1) 서양의 수필 문학의 기원
  '수필'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영어의 'essai'란 말은 이전의 라틴어의 'exigere'에서 나온 말이다. 'exigere'는 '계량(計量)하다. 조사하다. 음미하다'의 뜻이며, 'essai'는 '시험해 보다. 시도하다'라는 뜻의 동사이다. 
 '수필'이라는 용어로 'essai'나 'essay'가 쓰이게 된 것도, 처음에는 책의 제목에 붙여지면서부터였다. 그 최초의 작자는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로, 만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한가로이 자신의 체험이나 신념을 기술한 글들을 모아, 책 이름을 <수상록(隨想錄, Les Essays)>이라 붙였다. 뒤이어, 영국에서 철학자 베이컨의 <수필집(隨筆集, The Essays)>이 1597년에 간행되었다. 이로부터 서양에서는 본격적으로 수필 문학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명칭이 붙여지기 훨씬 이전부터 수필로 분류할 수 있는 글이 쓰여졌으니,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 테오프파스토스, 로마의 키케로, 세네카 등의 철학적인 저술들이 그 예이다.

(2) 동양의 수필 문학의 기원
 수필이란 말을 처음 쓴 사람은 중국 남송 때의 홍매이다. 그는 "나는 게으른 탓으로 책을 많이 읽지 못했으나 그때 그때 뜻한 바가 있으면 앞뒤의 차례를 가려 챙길 것도 없이 바로바로 기록하여 놓은 것이기 때문에 수필이라 일컫게 되었다."라고 책 이름을 수필이라고 쓴 까닭을 말하고 있다. 수필(隨筆)의 한자어는 '붓을 따라서' 또는 붓 가는 대로'라는 뜻으로 '그때 그때 보고 느낀 대로를 붓 가는 대로 써 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3) 우리 나라의 수필 문학의 기원
 우리 나라에서는 서설(書說), 증서(贈書), 잡기(雜記), 찬송(贊頌), 논변(論辯) 등의 문장으로 고려 때부터 써 왔다. 고려 때의 학자인 이제현의 수필집이라 할 수 있는 <역옹패설>의 서문(序文)에, "지정(至正) 임오년 여름 비가 한 달 동안 계속 왔다. 문을 닫고 들어앉으니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답답함을 이길 수 없었다. 처마의 낙수를 받아 벼룻물을 삼고, 벗들 사이에 왕복한 편지 조각들을 이어붙인 다음 기록할 것을 닥치는 대로 그 종이의 배면(背面)에 적고, 그 끝에 제목(題目)을 붙여 역옹패설이라고 쓴다."라는 기록이 보인다. <역옹패설>이 오늘날의 수필과는 좀 다르다 해도 비평 의식에 의해 붓 가는 대로 쓴 글임에 틀림이 없다.  이보다 먼저 나온 이규보의 <백운소설>에서도 수필적인 문장을 찾아볼 수 있다. 수필이란 말은 이민구의 <독사수필>, 조성건의 <한거수필>, 박지원의 <일신수필> 등에 그 용례가 보인다. 
 우리 나라의 근대 문학에서 수필 문학은 주로 기행적(紀行的)인 성격으로 출발하여 30년대에 이르러 산문 문학의 한 장르로 본격 수필이 형성된다. 본격 수필은 주로 고전 수필의 기행적 성격을 계승하고, 서구 수필의 개성적 시각을 수용하여 이원적 근저(根底)에서 출발한다. 곧 송강의 <관동별곡>을 비롯하여 김인겸의 <일동장유가> 등의 기행 가사에서 계승된 자연을 즐기고 기리는 기행적 수필과 생활 주변의 통찰이나 내적 세계의 성찰을 주로 하는 수상적(隨想的) 수필의 두 경향이 20년대에는 각기 고전 수필의 전통성과 서구 수필의 개성적 성찰로 대립하다가 30년대에 와서 본격 수필로 형성된다. 이것은 유길준의 <서유견문(1895)>에서 태동하여 최남선과 이광수의 기행적 수필과 박종화, 변영로 등의 '단상(斷想), 상화(想華), 만필(漫筆)'과 같은 장르명으로 써 온 수상적  수필이 병립 상충하면서 본격 수필의 기초가 되었음을 의미한다.(우리 나라에서 수필이라는 용어가 처음 나타난 것은 조선 시대 박지원의 <열하일기> 26권 '일신수필'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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