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신호등의 유래?...
2017년 06월 20일 00시 15분  조회:6488  추천:0  작성자: 죽림
 

 

 

우리를 지켜주는 신호등의 유래?!

 

 

 

 

 

 

안녕하세요 보우야에요!

 

이번 포스팅은!!! 음 자동차라는 살인병기를 통제해주는

 

신호등에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ㅋㅋ

 

전세계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신호등은 그 색깔 또한 똑같은데요!!

 

초록 , 황색, 빨강색!!

 

 

색깔마다 어떤의미인지는 다들 아시죠?ㅋㅋ
 

 

 

 

일단 신호등은 1868년에 런던에서 먼저 시작되었어요.
그때는 
가스를 이용한 신호등이였는데 폭팔로 사라지고,
1918년에 미국뉴욕가에 
삼색신호등이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ㅃㅃ

 

하지만 그의미는 조금 달랐는데요

 

녹색 = 문이 열렸으니 양쪽으로 가라

 

황색 = 앞으로 가라

 

적색 = 멈춰라!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의미로 바뀌게 됬으며
 

 

 

 

이렇게 녹색 황색 빨강색으로 신호등이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눈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뎅 우리눈은 어두운곳에서는 간상체

 

밝은곳에서는 추상체가 작용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두운곳에서의 간상체는 녹색은 잘받아들이지만 적색은 잘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녹색은 낮이나 밤이나 긴급할때나 눈에 잘보이는데

 

빨강색은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어쨋든 그래서 녹색을 가라는 신호로 하고
빨강색은 가장 멀리까지도 전파되는 색이
빨강색이라
이른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하여 정지의 색깔로 빨강을 썻으며

 

여기서 황색은 신호등에도 있지만 중앙선에도 있죠?

 

황색은 명시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가운데 썼다고 합니다.....!!

 

조금은 따분하지만 그래도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질서를 잡아주고 있는

 

신호등의 유래 모르는 것보단 아는게 낫겠쬬?^^

 

===========================
 

신호등의 적색은 `정지`를, 녹색은 `진행`을 뜻한다. 이는 세계 각국이 공통이다. 누가 이렇게 정했을까?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다. 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돼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 신호로 이용됐다. 

그런데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큰 충돌 사고가 났다. 적색 정지 신호등의 색유리가 깨져 있는 바람에 기관사가 백색등으로 착각하고 그냥 달려버린 것이다. 

그후 철도 운영자득은 녹색을 `진행` 신호로 바꿔 쓰고, `주의` 신호는 황색으로 대체했다. 황색을 새로 도입한 것은 황색이 나머지 두 색깔과 가장 선명히 대비되는 색이기 때문이다. 

철도 신호 시스템은 이후 일반 교통 신호등으로 확산됐다. 191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시내에 처음 전기 교통 신호등이 설치됐을 때는 적색과 녹색의 두 가지 신호만 사용했다. 그러다 192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 최초의 근대적인 자동 교통 신호등이 등장하면서 적-황-녹색 시스템이 본격 채택됐으며, 이것이 모두 교통 통신등의 원조가 됐다.
==================================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동차사람그리고 신호등입니다.

 

우리나라의 신호등은 현재 약 9종류의 신호등이 도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호등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적색은 정지”, 녹색은 진행”, 황색은 주의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왜 정지 신호는 적색이며녹색은 진행”, 황색은 주의를 의미하는지,
색깔을 바꾸면 안되는지 의문스럽지 않은가요?

 

또 누가 이렇게 정했는지도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습니다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 되 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라고 합니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어 왔다고 합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신호로 이용되어 왔으나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을 지니고 있던 중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적색 정지신호등의 색유리가 깨져 잇는 바람에 기관사가 백색 등으로 착각하고 그냥 달려버려 큰 열차사고가 발생하여철도 운영자들이 녹색을 진행신호로 바꾸고, “주의신호를 황색으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색 신호가 주의신호가 된 이유는 적색녹색과 가장 선명히 대비되는 색깔이기 때문에 채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철도에서 사용되던 신호 시스템이 도로교통의 발달로 인해 일반 교통신호등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191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시내에 처음 전기 교통신호등이 설치되었을 때는 적색과 녹색의 두가지 신호만 사용하다, 192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 최초의 근대적인 자동 교통신호등이 등장하면서 적--녹색 시스템이 본격 채택 되었으며이것이 전세계 공통의 교통신호등의 원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색 신호등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사용되어 왔던 피의 색깔입니다.

 

 

혹시적색신호에 무심히 위반하고 차량을 진행하신다면 피를 흘릴 수 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신호를 준수하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37 [그것이 알고싶다] - "류(유)두절"의 유래?... 2017-07-25 0 6863
1236 모택동은 중국 현대 10대 시인중 유명한 시인... 2017-07-24 0 3367
1235 [그것이 알고싶다] - 한국 력(역)대 대통령 시계 변천사?... 2017-06-24 0 4128
1234 [그것이 알고싶다] - 진짜와 가짜 인민페를 구별하기?... 2017-06-24 0 4349
1233 [이런저런] - 세계 최대 불교학원... 2017-06-24 0 3834
1232 "해란강교향곡"의 탄생을 기약하며... 2017-06-24 0 4171
12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중국 연변 천교령 흑곰 살고 있다... 2017-06-24 0 3005
1230 [쉼터] - 한번쯤는 "아찔" 살아볼가... 2017-06-24 0 3266
1229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수를 세는 순 우리 말" 알아보다... 2017-06-24 0 3632
1228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연변사투리" 알아보다... 2017-06-24 0 4176
1227 [이런저런] - 지구상 7대 불가사의?... 2017-06-20 0 3118
1226 [그것이 알고싶다] - 등대의 유래?... 2017-06-20 0 3150
1225 [그것이 알고싶다] - 신호등의 유래?... 2017-06-20 0 6488
1224 [그것이 알고싶다] - 자물쇠 / 열쇠의 유래?... 2017-06-19 0 6573
1223 [그것이 알고싶다] - 톱의 유래?... 2017-06-19 0 5281
1222 [쉼터]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버섯 화석" 2017-06-19 0 3350
1221 [쉼터] - 비둘기야, 나와 놀자... 2017-06-19 0 2934
1220 [쉼터] - 쌍둥이 자매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 졸업하다... 2017-06-19 0 3262
1219 [그것이 알고싶다] - "누나 / 언니"의 어원?... 2017-06-17 0 3427
1218 [그것이 알고싶다] - "아빠 / 오빠"의 어원?... 2017-06-17 0 4113
1217 [그것이 알고싶다] - "형님"의 어원?... 2017-06-17 0 3162
1216 [그것이 알고싶다] - "아버지 / 어머니"의 어원?... 2017-06-16 0 3247
1215 [그것이 알고싶다] - 친척 혈족 관계 호칭?... 2017-06-16 0 4650
1214 [그것이 알고싶다] - "할머니 / 할아버지"의 어원?... 2017-06-16 0 5892
1213 [이런저런] - 16만원 = 15만 9천 9백원 2017-06-16 0 2978
12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다섯둥이 동북호랑이 새끼 고고성... 2017-06-16 0 3066
1211 [취미] - 우표에 담긴 이야기 모음 2017-06-15 0 5194
1210 [그것이 알고싶다] - 우표의 유래?... 2017-06-15 0 5124
1209 [그것이 알고싶다] - "열두달 달력"의 유래?... 2017-06-15 0 3568
1208 [고향문단소식]-월계화 피는 계절 맞춰 시조집 "월계화"피다... 2017-06-14 0 3130
1207 [쉼터] - 8 : 198 2017-06-14 0 3622
1206 [특보] - 중국 연변 연길 도심 서시장 공지에서도 공룡화석... 2017-06-14 0 3550
1205 [그것이 알고싶다] - 된장의 유래?... 2017-06-13 0 3567
1204 [그것이 알고싶다] - "아버지의 날"의 유래?... 2017-06-13 0 3086
1203 [고향예술소식] - "흥부박"아, 나와 놀자... 2017-06-13 0 3434
1202 [쉼터] - "엄지손가락수박"아, 나와 놀자... 2017-06-13 0 6044
1201 [특보추적] - 연변=아름다운 공룡골격 조립 할 날 멀지 않아... 2017-06-13 1 3160
1200 [고향문화소식] - 6월 9일 = 연변 "된장의 날" 2017-06-13 0 3027
1199 [특보추적] - 중국 연변 연길 한구의 완전한 악어화석 발견... 2017-06-13 0 2895
1198 [쉼터] - 84세 할매 대학졸업장 얼씨구... 2017-06-10 0 4003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