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년 10월 03일 00시 18분  조회:3180  추천:0  작성자: 죽림
 

앉은 자리에서 맥주 200병을 마시는 게 가능할까?

지난 8월 21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한 청년이 충칭의 양지아핑(Yangjiaping)에 위치한 한 무한리필 식당을 방문해 말도 안되는 식탐을 보였다.

그는 애초에 음식에 큰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음식을 조금만 먹은 뒤 바로 냉장고로 이동, 맥주 30병씩 두번 꺼내여 마시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냉장고에서 60병씩 두번 꺼내여 마셨고, 그것으로도 성이 안차 종업원에게 맥주 15박스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그의 주변에 놓인 맥주병을 본 식당 사장은 “위장이 하수도에요? 우리 가게가 원래 싼 편인데 이렇게 마시면 거덜 나겠다”며 “환불해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7 [이런저런] - 착시사진이야, 나와 놀쟈... 2017-10-03 0 3689
1396 [쉼터] - 착시현상 아닌 실상으로 보는 "투명산" 2017-10-03 0 3505
1395 [쉼터] - 착시, 착시, 또 착시... 2017-10-03 0 3700
1394 [쉼터] - 우연과 일치; 엄마 승객과 조종사 아들 2017-10-03 0 3632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3443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4517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3315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654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3211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3532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3086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654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3556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3180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786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3444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3373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8101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3416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845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3745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6413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3525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3988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3293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2959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942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4619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4231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3483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3611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3158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3207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835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3408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911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4701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3371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3223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3206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