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호날두 = "당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2017년 10월 09일 21시 40분  조회:2905  추천:0  작성자: 죽림
호날두,
세상 떠난 아버지와 뭉클한 가족사진 '언제나 함께'
(ZOGLO) 2017년10월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뭉클한 가족사진을 찍어올렸다. 

호날두의 아버지 고(故) 호세 디니스 알베이로씨는 지난 2005년, 호날두가 스무살 때 급성 간경화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약할 무렵이다. 호날두는 지난 2015년 "알코올 중독에 시달려온 아버지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나는 아버지를 제대로, 진심으로 알지 못했다. 왜 술을 마시는지 알지 못했다. 아마도 자신의 인생에 좌절하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내 성취를 더 잘 지켜봐줄 다른 아버지를 원했다"고 했다.  

 
호날두는 지난 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있는 가족사진을 찍어올렸다. 아버지 알베이로의 초상화 앞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올해 태어난 쌍둥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당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거예요'라는 한줄과 함께.

///스포츠조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7 [이런저런] - 착시사진이야, 나와 놀쟈... 2017-10-03 0 3534
1396 [쉼터] - 착시현상 아닌 실상으로 보는 "투명산" 2017-10-03 0 3382
1395 [쉼터] - 착시, 착시, 또 착시... 2017-10-03 0 3491
1394 [쉼터] - 우연과 일치; 엄마 승객과 조종사 아들 2017-10-03 0 3452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3366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4414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3254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548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3066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3371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3014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575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3482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3082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696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3373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3288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7985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3330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759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3503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6156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3399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3911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3214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2816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847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4563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4126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3369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3498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3129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3055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747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3280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830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4631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3282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3138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3103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