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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민심 = 천심
2017년 10월 24일 05시 15분  조회:5009  추천:0  작성자: 죽림

【19대 보고서 원문】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다. 취업 우선의 전략 및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견지하고 더욱 높은 질과 더욱 충분한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직업기능 훈련을 대규모로 전개하고 구조적인 취업 모순을 해결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며 창업을 통한 취업 확대를 격려해야 한다.

【19대 보고서 원문】 경제의 성장과 함께 주민의 소득도 함께 증가시켜야 하고 노동생산성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노동보수도 같이 늘려가야 한다. 당의 모든 업무는 반드시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이익을 가장 높은 기준으로 간주해야 한다. 인민대중의 작은 일을 자기의 큰 일로 생각하고 인민대중이 관심을 가지는 일, 인민대중이 만족을 느끼는 일에서 시작해 인민들을 거느리고 끊임없이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



 

(十九大·读报告 话民生)(1)提高就业质量和人民收入水平

 

2017년 8월 16일, 산시(陝西)성 양(洋)현 차오바(草壩)촌 마을 주민 왕젠훙(王建紅)이 배나무 밭에서 조생한 황금배를 따고 있다. 차오바촌은 ‘주환후(朱鹮湖) 과일산업 전문 합작사’를 설립해 ‘당 지부+합작사’의 관리방식과 ‘합작사+회사+기지+농민’의 경영방식을 통해 자원을 자산으로, 자금을 지분으로, 농민을 주주로 만드는 ‘3가지 변화’를 가져왔고 집단경제의 끊임없는 성장과 농민수입의 지속적인 증가를 실현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2명의 농민공이 산둥(山東)성 이위안(沂源)현 루춘(魯村)진의 한 플라스틱 백 생산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2017년 6월 8일, 장쑤성 쑤첸(宿遷)시 쓰훙(泗洪)현 저우타이(周台)촌의 양식업자 저우강(周剛, 오른쪽)이 안해 천룽미(陳榮米)와 함께 쪽배로 수확한 작은 가재를 운송하고 있다


2017년 1월 10일, 왕위치(王宇琦)가 산시(山西)성 진청(晉城)시 시웨(喜閱) 북 카페에서 책장을 정리하고 있다. 왕위치는 산시 진메이(晉煤)그룹에서 10년 근무했었다. 2015년, 그가 소속된 기업은 진로 조정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무급휴직을 권장했다. 탄광에서 나온 왕위치는2015년 말에 24시간 북 카페—시웨 북 카페를 오픈했고 2016년은 다퉁(大同)과 윈청(運城)에서 또 북 카페 체인점 두개를 더 오픈했다. 


산시 루안(潞安)그룹 쓰마(司馬)탄광의 안전등 실에서 수갱 종합기계화설치팀의 옌젠핑(閆建平)이 헤드램프를 벗고 있다. 옌젠핑은 원래 스거제(石圪節)탄광에서 근무했지만 전국 석탄산업의 생산량 과잉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스거제탄광은 석탄 생산량이 많은 산시에서 폐쇠시킨 몇개 탄광 중 하나로 되었다. 하여 옌젠핑은 스마탄광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다.

2017년 9월 11일, 수강생들이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시 우링위안(武陵源)구 과이야오메이(乖么妹) 면직 기지에서 면직 기술을 배우고 있다.


2017년 5월 19일, 에베레스트 밑의 자시쭝샹(紮西宗鄉)에서 온 줘마(卓瑪)가 자기집에서 운영하는 텐트여관에서 관광기념품을 정리하고 있다.

2017년 7월 14일, 저장(浙江)성 더칭(德清)현 모간산(莫干山)진 라오링(勞嶺)촌 주민 차오수이잉(曹水英, 왼쪽)과 그의 딸 캉원친(康文琴)이 자기집에서 경영하는 ‘젠치(澗棲)민박’에서 객실을 청소하고 있다. 10여년 전 까지만 해도 라오링촌은 현지에서 유명한 빈곤마을이었다. 저장의 ‘아름다운 농촌’ 건설이 현지의 농촌관광과 민박경제를 발전하게 했다.

2017년 7월 19일, 관광객들이 허베이(河北)성 관타오(館陶)현 량화(糧畫) 마을에서 참관하고 있다.

2017년 6월 30일, 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위안저우(原州)구 펑바오(彭堡)진 야오모(姚磨)촌 주민들이 채소 기지에서 양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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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둔황 ‘10•1’ 황금연휴 여행객 24만 명 넘어
10월 9일, 여행객들이 둔황(敦煌, 돈황) 밍사산(鳴沙山, 명사산)에서 낙타를 타고 사막 풍경을 감상하며 실크로드 풍경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하남성 106세 할머니 지금도 바늘에 실 꿸 수 있어
[ 2017년 10월 26일 09시 08분   조회:2432 ]

 

 

하남성 내황현 장룡향 전달촌(田达村)에 살고 있는 올해(2017년) 106세 할머니가 바늘에 실을 꿰고 있어 화제. 1911년 전달촌에서 태여난 장운 할머니는 올해 106세로 슬하에 5명의 딸을 두고 있다. 올해 73세인 둘째딸이 로모를 모시고 있다. 할머니의 건강상태는 매우 량호한편이였다. 눈만 밝은게 아니라 귀도 밝은 상태이며 자체로 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각뉴스/봉황넷 
 

 

 

 

 50년만에 찾아온 태풍 "오펠리아"가 휩쓸고 간 영국의 한 과수원에서ㅡ


올림픽 성화 채화 올림픽의 발원지서
[ 2017년 10월 26일 08시 ]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앞줄 오른쪽) 대제사장 역을 맡아 성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가 그리스 올림피아경기장 헤라신전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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