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중국 귀주성 준의시 장정진 豆花面 무료 아침 식사...
2017년 11월 06일 21시 43분  조회:5398  추천:0  작성자: 죽림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해당 가게에서는 매일 50그릇의 무료 아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도 쉰 적이 없다. 맛과 양은 모두 똑같고 대충 만들거나 재료를 덜 쓰지 않는다. 이 가게는 2015년 11월 개업했고 현재까지 1만 그릇 정도의 무료 아침을 제공했다.
next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한 환경미화원이 아침을 먹고 있다.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쑨원즈(孫文志) 사장은 어려서부터 가난하게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병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5명의 자녀를 길렀다. 당시 쑨원즈 사장의 가족은 이웃, 가족, 친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는 “지금은 우리가 잘 살게 되었으니 우리가 당시 받았던 것을 사회에 돌려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무료 아침을 제공하면 적자가 나지 않냐는 질문에 쑨원즈(孫文志) 사장은 “무료 아침을 먹은 사람들이 저희 가게를 홍보해주기 때문에 절대 그렇지 않아요. 베푸는 만큼 그대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점심 무렵 인터뷰가 끝났는데 그의 말대로 그게 가게에는 점심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신선한 식재료
 
prev
구이저우: 한 음식점 사장의 선행, 2년간 무료 아침 제공
쑨원즈(孫文志) 사장이 음식에 조미료를 첨가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쭌이(遵義, 준의)시 훙화강(紅花崗)구 창정(長征)진에는 ‘사랑의 더우화몐(豆花面)’이라는 가게가 하나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환경미화원, 장애인, 현역 군인,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로 아침을 제공한다는 게시물이 붙어 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prev
충칭: 하루에 1만 개 팔리는 ‘대형 찐빵’, 가격은 단돈 170원!
대형 만터우(饅頭: 찐빵)를 구입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일] 10월 21일, 충칭(重慶, 중경) 푸링(涪陵) 훙주샤오전(紅酒小鎭: 와인타운)의 한 만터우(饅頭: 찐빵) 가게에 대형 만터우를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이 가게에서 판매하는 대형 만터우의 길이는 35cm에 달하지만 가격은 단돈 1위안(한화 약 170원)이고 장사가 잘 될 때는 하루에 1만 개 정도의 만터우가 팔린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37 [그것이 알고싶다] - 앗차, 실수한 물건이 과학박물관에?!... 2017-10-11 0 5895
1436 [그것이 알고싶다] - 똑같은 모양으로 평면을 덮을수 있는것?... 2017-10-11 0 7700
1435 [그것이 알고싶다] - "착시"?... 2017-10-11 0 5842
1434 [그것이 알고싶다] - 충격적인 "삼각형" 2017-10-11 0 5542
1433 [이런저런] - 이미 결정된 "노벨상" 취소할 수 있다?... 없다!... 2017-10-10 0 3430
1432 중국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무용류 문화재 - "조선족농악무" 2017-10-10 0 3403
1431 재외동포문학의 소중한 자산을 외연에 넓히고 장벽을 넘기... 2017-10-10 0 3428
1430 [그것이 알고싶다] - 안중근 유묵을 받은 이는 모두 일본인들 2017-10-09 0 4255
1429 [쉼터] - "퍼뜨리지 말라, 퍼뜨리지 말라, 역시 퍼뜨리지 말라" 2017-10-09 0 3431
1428 [이런저런] - 제발 姓씨를 본인의 요구대로 쓰게 해주세요... 2017-10-09 0 3343
1427 [쉼터] - 아름다운 추억은 영원하다... 2017-10-09 0 2907
1426 호날두 = "당신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2017-10-09 0 2981
1425 한글 쓰는 나라에서 제발 한글로 간판쓰기를... 2017-10-09 0 3570
1424 노벨문학상 수상후의 여담들 2017-10-09 0 3489
1423 세종대왕의 세가지 후담 2017-10-09 0 3760
1422 [고향문단] - 중국 연변작가협회 조선족 회원 600여명 2017-10-09 0 3585
1421 쿠바는 영원히 체 게바라를 잊지 않는다... 2017-10-09 0 3239
1420 [이런저런] - 신기한 동물세계- "강제 짝짓기" 2017-10-08 0 4300
1419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말, 언어" 명언모음 2017-10-08 0 4182
1418 [이런저런]- "지옥의 구멍"에서 죽은 동물들이 살아나온다고?... 2017-10-07 0 6524
14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갈색곰들아, 엄마 곰 찾았니?... 2017-10-07 0 3562
1416 [이런저런] - 애완동물들도 지나가길 원치 아니하는 학교 2017-10-07 0 3516
1415 [그것이 알고싶다] - "무릇"(3)?... 2017-10-06 0 4690
1414 [그것이 알고싶다] - "무릇"(2)?... 2017-10-06 0 4941
1413 [그것이 알고싶다] - "무릇"?... 2017-10-06 0 5334
1412 [그것이 알고싶다] - "마늘"은 아니고 "무릇"?... 2017-10-06 0 3675
1411 [이런저런] - 길고양이가 자살자를 살리다... 2017-10-06 0 3314
1410 [이런저런] - 도자기 경매 최고가의 조그마한 접시 2017-10-06 0 3371
1409 [이런저런]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017-10-06 0 3249
1408 [쉼터] - 911점 다이아몬드가 박힌 검 2017-10-06 0 3334
1407 [그것이 알고싶다] - 달, 지구, 태양, 우주... 2017-10-06 0 3821
1406 [이런저런] - 자동차가 두둥실... 2017-10-06 0 3600
1405 [이런저런] - "숨막히는 사진" = 절대 따라 하지 말기 2017-10-05 0 3077
1404 [이런저런] - 7m나되는 비단배암 2017-10-05 0 3641
14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들기까지 염색하다니... 2017-10-05 0 3132
1402 [이런저런] - "초현실주의 도로" = 보행자와 저전거에게~~~ 2017-10-05 0 3046
1401 [아이디어장터]+정말로 진짜로- 시부모님 오시기전 감춰두기... 2017-10-04 0 4575
14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수상 확률 높히자면... 2017-10-04 0 3540
1399 [이런저런] - "괴짜" 노벨수상자 2017-10-04 0 2910
1398 [이런저런] - 락타 그림자는 락타가 아니다... 2017-10-03 0 3272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