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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12월 19일 쓰촨(四川, 사천)성 쯔궁(自貢, 자공)시 출신의 리훙카이(李紅凱) 씨의 손칼국수 면발은 마치 머리카락처럼 얇아 바늘귀에 42개의 면발이 들어간다고 한다. 리훙카이 씨는 이 음식을 쓰촨 전통의 유명 먹거리인 단단몐(擔擔麵, 탄탄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진쓰몐(金絲麵, 금사면)’이며 면발의 두께가 0.067mm라고 소개했다.
리훙카이 씨는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진쓰몐)’의 창시자이며 2007년 ‘상하이다스제(上海大世界, 상해대세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고 현재까지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리훙카이 씨가 만든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은 쉽게 끊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지지 않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바늘귀에 30~40개의 면발이 들어간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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