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세월아 네월아, 네가 말해라...
2018년 02월 14일 02시 26분  조회:3709  추천:0  작성자: 죽림
음력설의 어제와 오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위한 이동
[ 2018년 02월 12일 ]

 

 



이것은 한장의 조판사진이다. 왼쪽: 2010년 1월 30일, 초대형 짐을 어깨에 지고 품에 아기를 안은 한 엄마가 난창(南昌)역에서 차를 타려고 걸음을 다그치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커(周科)]). 오른쪽: 2018년 2월 6일, 천샤오린(陳小林)이 1살 넘은 딸을 떼리고 시안(西安) 셴양(咸陽)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로 갔다

춘제는 중국인의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춘제의 영원한 주제다. 가족들과 함께 설을 보내기 위한 춘윈(春運, 설 연휴기간 여객운송)은 이미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인구이동으로 되었다. ‘춘윈’ 두글자가 처음으로 매체에 실린 것은 1954년이다. 하지만 춘윈이 진정으로 전 사회가 주목하는 초점으로 된 것은 개혁개방 후였다. 40년 춘윈은 국가 발전과 시대의 변천을 그대로 기록했다. 가족이 모이겠다는 소망이 있으면 춘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개혁의 동력이 있으면 발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개혁개방의 끊임없는 심화는 필히 중국인의 춘윈 여정에 더욱 많고 감탄할 만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신화망

0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37 {쉼터] - 오곡밥 = 쌀, 보리, 조, 기장, 콩 2018-03-01 0 6643
2036 [세시풍속] - 정월대보름날 추억거리 만들어 볼가ㅠ... 2018-03-01 0 4014
2035 [그것이 알고싶다] - 정월대보름 유래?... 2018-02-28 0 3635
2034 [민속알기] - 대보름 "오곡밥" 유래?... 2018-02-28 0 3080
2033 [별의별] - 개해에 개같이 놀아보쟈... 2018-02-28 0 3328
2032 [말,말,말] - "냅시다" "합시다" "오래 앉으십시오"... 2018-02-28 0 3203
2031 [이런저런] - 술친구와 "저승친구" 2018-02-28 0 3291
2030 [민속놀이] - 쥐불놀이 / 버들강아지 2018-02-28 0 5234
2029 [그것이 알고싶다] - '앉아서 일하기'와 '서서 일하기' 2018-02-28 0 4769
2028 [력사속 숨은 그때 그 사람] - 애국 건축왕 = 鄭世權 2018-02-28 0 3438
2027 [그것이 알고싶다] - "말과 글은 홀로 서는 특별한 빛"... 2018-02-28 1 3440
20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난민" 사자,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28 0 4913
202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강변 란개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28 0 5033
2024 [쉼터] - 중국 룡춤, 사자춤, 양걸춤... 2018-02-27 0 5804
2023 [쉼터] - 아세아에서 가장 큰 폭포 = 덕천폭포 2018-02-27 0 5379
2022 [타산지석] - 윤동주, 리육사 원고 문화재로... 2018-02-27 0 3695
2021 [쉼터] - 겨울철 백두산 구경 오이소... 2018-02-27 0 3236
20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명태야, 어서 빨리 무럭무럭 자라거라 2018-02-27 0 4512
201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물고기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27 0 5099
201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호랑이야, 맘껏 뛰여놀아라... 2018-02-27 0 4560
2017 [구문뉴우스] - 두만강수석박물관 이모저모 2018-02-27 0 5975
2016 [60청춘 닐리리] - 꿈이 있는 인생, 꿈을 실현하는 인생... 2018-02-26 0 3066
2015 [60청춘 닐리리] - "인품은 수집품보다 더 중하다..." 2018-02-26 0 3383
2014 [쉼터] - *2022 북경에서 만나요... 2018-02-26 0 3343
2013 [통일스포츠]- 눈물 닦아내고 다시 "거북이의 첫걸음"부터... 2018-02-26 0 5121
2012 [쉼터] - 철새들아, 또 언제 오려나... 2018-02-26 0 5017
20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새들의 방음벽 충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2-26 0 4391
2010 [그것이 알고싶다] - 경기장 하늘가에 뜬 빛그림 어떻게?... 2018-02-26 0 4216
2009 [그것이 알고싶다] - 강아지 우주려행 하다... 2018-02-26 0 4914
2008 [동네방네] - 독수리, "드론 사냥"한다?... 글쎄...?! 2018-02-26 0 4725
2007 동서양을 잇는 중계자 역할을 한 음악가 - 윤이상 2018-02-26 0 5493
2006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23년만에 고향 오다... 2018-02-26 0 4794
2005 [이런저런] - "평화 + 사랑" = 꽈당... 2018-02-26 0 3289
2004 [동네방네] - 찰떡아, 찰떡아, 나와 놀쟈... 2018-02-26 0 2979
2003 [이런저런] - "8년간 복무"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느다... 2018-02-26 0 5009
2002 [이런저런] - 개보다 못한 강도들과 개보다 더 이상인 "영웅견" 2018-02-26 0 5406
2001 [이런저런] - 꽁꽁 얼다... 사르르 녹다... 2018-02-26 0 3160
2000 [이런저런] - 10억, 9년, ... 2018-02-25 0 5394
1999 [그것이 알고싶다] - 지신(地神)밟기의 유래?... 2018-02-22 0 5921
1998 [별의별] - 남자와 녀자와 "1000분의 1초" 2018-02-22 0 3493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