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초(秒)?...
2018년 02월 22일 06시 12분  조회:3425  추천:0  작성자: 죽림
 
유형 개념용어
분야 과학/과학기술

요약 시간과 각도(角度)의 단위- 초(秒)

 

내용

시간 단위로서의 초는 1분(分)의 60분의 1, 또는 1평균 태양일(太陽日)의 86,400분의 1에 해당하며, 시간 단위로서는 최소의 단위이다. 이보다 더 짧은 시간은 10분의 1초, 100분의 1초 등으로 표시하는데, 과학의 발달로 몇만분의 1초 또는 그보다 더 작은 시간의 측정도 가능하다.

일상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시계 중 대부분은 초까지 측정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국제적으로는 파리에 있는 표준연구소가 측정한 1초의 길이를 1972년 1월 1일을 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안정된 세슘원자(원자번호 133)의 진동수가 91억9263만1770번 반복하는 시간의 길이를 1초라고 규정한 것이다.

각도의 단위로서의 1초는 1분의 60분의 1, 또는 1도(度)의 3,600분의 1에 해당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각도의 단위로는 최소의 단위가 ″라는 기호로 표시되고 있다. 예를 들면 1°35′15″ 등이다.

각도로서의 초는 일상생활에 사용되기에는 너무 작은 양이므로 사용되지는 않으나, 전문적인 지상 측량이나 천문관측에서는 널리 사용되며, 1,000분의 1초까지도 측정되는 예가 흔하다.

대단히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옛 문헌에는 1초보다 작은 단위도 있었다. 이것은 지구의 세차운동(歲差運動)에 의한 별들의 위치 변화를 각도로 표시할 때 사용한 1초보다 더 작은 1미(微)라는 단위이다. 1미는 1초의 60분의 1을 뜻하며, 기호로는 ‴을 사용하였다.

시간·각도의 단위로 동일한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초는 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서로 혼동하기 쉽다. 따라서 두 경우를 다 포함하거나, 그 가운데 하나만을 표기하는 경우에는 이를 분간하기 쉽도록 몇 초각(seconds of arc) 또는 몇 초시간(seconds of time) 따위로 분명히 해 두기도 한다.
 

'민속놀이 챠챠챠~' 
[ 2018년 02월 26일 ]

 

 

민속체험 나들이 너무 신나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3526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5250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448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3271
1353 [수석문화] -"수석은 내 강산의 뼈골이며 내 국토의 사리이다" 2017-09-22 0 4886
1352 [고향문화인] - 쿵쟈쨔 쿵쿵... 장고가락 울린다... 2017-09-22 0 4961
1351 [고향자랑거리] - 중국 도문 1000명 장고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239
1350 [고향자랑거리] - 중국 왕청 1000인 상모춤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4351
1349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집체드리볼 기니스세계기록 성공 2017-09-22 0 4531
1348 [이런저런] - 모기 눈알 최고급 료리라고?!... 2017-09-22 0 3431
1347 [쉼터] - 중국 중경시 = 판다 新星 35살이래ㅠ... 2017-09-22 0 4443
1346 [이런저런]-중국 료녕성 심양시에 "도서탑"이 없다?... 있다!... 2017-09-21 0 4533
13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리산에 곰이 없다?... 있다!... 2017-09-21 0 2849
1344 마광수님, 커피값 오천원 척척 내면서 책 안 사보려고 하고... 2017-09-21 0 3093
1343 [그것이 알고싶다] - 필리핀 닭싸움 2017-09-21 0 3656
1342 [그것이 알고싶다]연변에서 웬일인지 까치가 보기 드물다?! ... 2017-09-21 0 4914
134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새, 닭 싸움 풍속 2017-09-21 0 5064
1340 [이런저런] - 중국 "쌍둥이 카니발" 130쌍 모이다... 2017-09-21 0 3614
1339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사천성 강족들 瓦爾俄足節 2017-09-21 0 3951
1338 [이런저런] - 중국 호남성 봉황고성 퉈강에서의 오리잡기 대회 2017-09-21 0 3357
133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귀주성 묘족들 루성을 연주하다... 2017-09-21 0 4014
1336 [쉼터]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음식 10 2017-09-21 0 3331
1335 [쉼터] - 조선말 방언, 하르가리루 가다듬새 답쌔겨야잼껴... 2017-09-20 0 4172
133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연변시조협회 25살이라네ㅠ... 2017-09-20 0 5000
1333 [이런저런] = 1895 + 600 + 2 2017-09-20 0 2653
1332 [이런저런] - 저승에 간 할아버지를 찾으려고 한 반려 고양이 2017-09-20 0 3442
1331 [쉼터] - 세상에 뿔 세개 달린 소가 없다?... 있다!... 2017-09-20 0 4020
1330 [그것이 알고싶다] - "투우"?... 2017-09-20 0 4514
1329 [쉼터] - 중국 연변황소- 투우로 지명도 높혀준다... 2017-09-20 0 4430
1328 [쉼터] - "도문 투우" = 중국 길림성 연변 브랜드 2017-09-20 0 4643
1327 도문엔 길림성에서 유일의 표준화한 "두만강투우장"이 있다... 2017-09-20 0 3290
1326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도문 투우시합 2017-09-20 0 4904
1325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투우절 2017-09-20 0 3164
1324 [쉼터] - 중국 길림성 연변에는 "투우절"이 없다?... 있다!... 2017-09-20 0 5105
1323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10대 축제?... 2017-09-20 0 3669
1322 [쉼터] - 중국 광서성 동족 투우절 2017-09-20 0 4941
1321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민속 2017-09-20 0 3452
1320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동족 투우 풍속 2017-09-20 0 4601
1319 [쉼터] - 중국 귀주성 동족 투우시합 2017-09-20 0 5322
1318 [쉼터] - 중국 귀주성 묘족 자매절 2017-09-20 0 6369
‹처음  이전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