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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잘생긴 훈남 주인과 허스키의 케미가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남성 리암 라이스(Liam Rice)와 허스기 강아지 루나를 소개했다.
평소 사진찍기 좋아하는 리암은 반려견 루나와 함께 셀카를 즐겼다.
최근 그는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한껏 멋을 낸 뒤 루나와 다정한 컷을 찍었는데, 놀랍게도 루나는 주인 리암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 하기 시작했다.
리암이 한쪽 눈썹을 올리자 루나도 눈을 찡긋하며 똑같은 표정을 지었다.
또한, 리암이 입을 벌리자 루나는 기다렸다는 듯 주인의 입 모양을 똑같이 재현했다.
리암은 자신이 봐도 놀라운 루나의 표정 변화 사진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리암과 루나의 사진을 2천 이상 리트윗했으며, 지역 언론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사진을 이주 화제의 사진으로 선정해 신문으로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는 반려동물이 주인을 따라 하는 사랑스런 모습을 공개하는 댓글 릴레이도 이어졌다.
혓바닥을 길게 빼자 반려견이 비슷하게 재현하는 등 특별한 케미를 자랑한 여러 사람들의 사진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듯 반려의 관계를 맺은 주인과 강아지들의 사진을 밑에 공개하지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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