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호구(壺口)폭포 = 도화(桃花)수
2018년 03월 23일 00시 04분  조회:4854  추천:0  작성자: 죽림
 
prev
[웅장] 황허강 후커우폭포에 100미터 규모의 ‘도화수’ 출현
사진 출처: CNSPHOTO
next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3월19일, 기온의 지속적인 상승과 함께 황허(黃河, 황하)강 상류의 얼음들이 녹았다. 산시(山西, 산서) 지(吉)현과 산시(陜西, 섬서) 이촨(宜川)현 대협곡의 황허강 후커우(壺口, 호구)폭포의 수량은 급증했고, 1년에 한 번 있는 ‘도화수(桃花汛)’를 맞이했다. 당일, 100여 미터의 거대한 폭포수와 수많은 말이 달리며 우는 소리와 같은 우렁찬 소리의 장관이 펼쳐졌다. 산시 이촨현 황허강 관광 지구의 지형이 낮아 대량의 강물이 폭포로 유입되어, 안전을 위해 관광객들은 일시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없었다. ‘도화수’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황허강의 네이멍구(內蒙古, 내몽고) 구간에서 얼음이 녹아 발생하는 봄 홍수를 일컫는다. 그 홍수가 하류에 도달할 때, 때마침 산기슭의 복숭아꽃이 피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도화수’라고 불린다. (번역: 박지연)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웅장] 황허강 후커우폭포에 100미터 규모의 ‘도화수’ 출현
사진 출처: CNSPHOTO



 
prev
[웅장] 황허강 후커우폭포에 100미터 규모의 ‘도화수’ 출현
사진 출처: CNSPHOTO


 
prev
[웅장] 황허강 후커우폭포에 100미터 규모의 ‘도화수’ 출현
사진 출처: CNSPHOTO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77 艾青 시인의 아들 艾未未 건축가 2016-12-25 0 5452
876 [쉼터] - 축구스타, 문신, 기부, 그리고 인간세상 2016-12-25 0 4586
875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발롱도르 9년 "전쟁" 2016-12-25 0 3811
874 [쉼터] - 축구영웅, 기네스북 기록,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5 0 4045
873 [쉼터] - 축구선수, 축구화, 그리고 색상세계 2016-12-25 0 4049
872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샛별... 2016-12-25 0 3608
871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호랑이 일부를 자연속에 놓아주었으면!... 2016-12-25 0 3538
870 [쉼터] - 고유종,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그리고 지구의 자산 2016-12-24 0 5850
869 우리 고향 하천에도 "깡종개"라는 물고기가 있었었는데... 2016-12-24 0 5986
868 [자료] - "태양광전자판도로", 세계 최초, 록색문학평화주의者 2016-12-23 0 4020
867 [자료] - 사막, 37, 눈... 2016-12-23 0 3685
866 [그것이 알고싶다] - 히틀러가 전쟁광이기전 아마추어화가... 2016-12-23 0 3977
865 [그것이 알고싶다] - 운석 대폭발 순록의 참변 2016-12-23 0 3744
864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자문의 유래 2016-12-23 0 4055
863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12-22 0 3844
862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선수들 유니폼 없다?... 있다!... 2016-12-22 0 4376
861 [쉼터] - 암투병 소년, 명공격수의 꿈, "영원한 해맑은 미소" 2016-12-22 0 3613
860 [쉼터] - "금수저"아이, "흙수저"아이, 그리고 반칙없는 세상 2016-12-22 0 3965
859 [쉼터] - 축구선수들과 아이들 2016-12-22 0 4687
858 [쉼터] - "축구경기중계치료법", "반죽음 소년축구팬" 일어나다... 2016-12-22 0 5399
857 [쉼터] - 축구 유니폼 "전쟁" 2016-12-22 0 5377
856 [쉼터] - 축구스타의 매력, 스포츠의 마력 2016-12-22 0 5428
855 [쉼터] - 월드컵 비사 2016-12-22 0 3593
854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의 기적... 2016-12-22 0 4427
853 [쉼터] - 축구스타, "황금빛 공",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2 0 5251
852 [쉼터] - 축구선수들의 명언 2016-12-22 0 8830
851 [쉼터] - 수영황제, 금메달, 그리고 스포츠정신... 2016-12-22 0 4544
8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고향에서도 축산물관리제도가 잘 되였으면... 2016-12-22 0 4843
849 [쉼터] - 착시현상과 상상과 그리고 요지경세상... 2016-12-22 0 6098
848 [쉼터] - "그 녀자는 엄마가 될 자격이 있다?...없다!!!..." 2016-12-22 0 3640
847 [쉼터] - 비행기 추락직전 좌석 옮겨 구사일생 하다... 2016-12-22 0 4101
846 서예계에서도 대필 된다?... 안된다!... 2016-12-21 0 4136
845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2016-12-21 0 4117
844 "대필작가" 없다?있다!...하지만 문학, 미술창작엔 대필 없다... 2016-12-21 0 3765
843 내 삶에서 문학을 제거하면 그냥 "잡부 인생살이" 2016-12-21 0 3899
842 관행, 가난한 무명작가, 신인작가, "대필공장", 로동가치... 2016-12-21 1 3935
841 대작(代作), 대필(代筆), 그리고 "비륜리적 분업" 2016-12-21 0 4392
840 대작 미술계 관행... 대필 문학학술계 불관행... 2016-12-21 0 4220
839 꾸미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살아라... 2016-12-21 0 3875
838 미술계, 대작(대필) 논란, 그리고 화가의 량심... 2016-12-21 0 4380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