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남극 황제펭귄...
2018년 04월 26일 23시 45분  조회:4930  추천:0  작성자: 죽림

미·뉴질랜드 연구진
"황제펭귄 최장 잠수 시간은 32분"

2018.04.26.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의 최장 잠수 시간은 30분이 넘는 것으로 미국과 뉴질랜드 연구진의 공동 조사에서 밝혀졌다.

2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양국 연구진은 지난 2013년 남극에서 펭귄 20마리에 꼬리표를 부착해 1년여 동안 위성으로 추적 조사를 벌였다며 이들이 기록한 잠수는 총 9만6천 회 이상으로 잠수 시간은 1분에서 32.2분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전에 기록한 펭귄의 최장 잠수 시간은 27.6분이었다.

펭귄의 평균 잠수 깊이는 90m였지만 일부는 450m까지 내려갔다.

남극에서만 발견되는 황제펭귄은 키가 가장 크고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펭귄으로 키는 122㎝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22㎏에서 45㎏을 오간다.

조사에서는 펭귄들이 1년여 동안 273㎞에서 9천여㎞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국립물대기연구소(NIWA)의 해양 생태학자 킴 거츠 박사는 펭귄들이 어디에서 먹이를 찾느냐에 따라 잠수하는 방식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사로 펭귄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멀리 이동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펭귄의 생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과학 저널 '마린이콜로지프로그레스시리즈'에도 소개됐다.

황제펭귄 [연합뉴스 자료 사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97 <<락서문화>>을 반대한다?!... 찬성한다?!... 2016-11-10 0 3944
596 기계가 詩를 못쓴다?... 쓴다!... 시를 훼멸시킨다!!! 2016-11-10 0 4085
595 詩人은 갔어도 노래는 오늘도 가슴 설레이게 한다... 2016-11-10 0 3639
594 "로신론"을 알아보다... 2016-11-10 0 4392
593 로신을 욕한 시인이 "로신문학상" 못수상한다?... 수상했다!... 2016-11-10 0 4011
592 로신과 녀인들 2016-11-10 0 4197
591 이륙사는 로신을 만나 보았을까?... 2016-11-10 0 4234
590 중국 대문호 로신 학력은?... 로신의 문장 교과서에서 삭제당하다?!... 2016-11-10 0 3903
589 "동양평화론"은 오늘도 빛난다... 2016-11-10 0 3799
588 [록색문학평화주의자]= 구두쇠의 "감방"에서 해방된 그림 2016-11-09 0 4829
587 [알아둡시다] - 엇허, " 술권장"해도 죄를 범한다?! ...주의보! 2016-11-09 0 4498
586 [쉼터] - 당근아,- 참 고맙다 고마워... 2016-11-09 0 3915
585 [록색문학평화주의자]= 백두산호랑이야, 어서 빨리 용맹을 떨쳐라... 2016-11-09 0 4219
584 [쉼터] - 뿌리, 싹, 꽃, 열매... 2016-11-08 0 6134
583 [쉼터] - 책을 보고 시집 간 처녀 2016-11-07 0 4389
582 [쉼터] - 48가지 별자리로 보는 당신의 성격은?... 2016-11-07 0 4396
581 중국에서 시를 가장 많이 쓴 시인은 누구?... 2016-11-06 0 4569
580 [시문학소사전] - 모더니즘시란? 2016-11-06 0 4555
579 [시문학소사전] - 모더니즘이란? 2016-11-06 0 5006
578 [시문학소사전] - 포스트모더니즘이란? 2016-11-06 0 5196
577 [려행] - 중국 內 대불 모음 2016-11-06 0 6223
576 山이 佛, 佛아 山 = 발등에 100여명이 올라설수 없다?... 있다!... 2016-11-06 0 3899
575 [려행] - 러시아인 술 가장 많이 마신다? 아니다!... 2016-11-06 0 5066
574 [려행] - 중국 "유리 공중 화장실" 처음 눈을 뜨다... 2016-11-06 0 4377
573 조선어 새 규범; - 띄여쓰기 규범에 가장 큰 변동 있다... 2016-11-06 0 4462
572 [시문학소사전] - 트루베르 = 궁정 짝사랑 노래가수 2016-11-05 0 4870
571 [시문학소사전] - "트루바두르" =새로운 시를 짓는 사람 2016-11-05 0 5478
570 [시문학소사전] - 음유시인이란? 2016-11-05 0 4627
569 [쉼터] - 침묵은 언어 너머의 세계로 다가가는 마음의 운동이다. 2016-11-05 0 4006
568 [쉼터] - 말 한마디가 금값이 아니다?... 옳다!... 2016-11-05 0 3683
567 [쉼터] - 동물들의 줄무늬 어떻게 생길가?... 2016-11-05 0 3635
566 [쉼터] - 민족의 뿌리를 알아보다... 2016-11-03 0 4520
565 [고향문화소식] -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 고고성을... 2016-11-03 0 4151
564 [려행] - 건축물에 매료되다... 2016-11-03 0 5346
563 파랑, 연두, 초록과 빨강, 주홍, 노랑과 함께 하는 2026 2016-11-03 0 6144
562 건축성자의 大서사시, 감동은 오늘도 솟아 오른다... 2016-11-02 0 3951
561 최대, 최고, 최소, 최하... 2016-11-02 0 5360
560 소나무 한그루를 살리기 위해 건축설계도를 수정하다... 그리고 재활용하기... 2016-11-02 0 4431
559 미친 놈과 천재와의 경계선에서 망치를 들다... 2016-11-02 0 5504
558 현대 건축의 아버지, 자연곡선을 살리며 색채미학으로 발산하다... 2016-11-02 0 3964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