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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명언
2018년 05월 22일 23시 22분  조회:3706  추천:0  작성자: 죽림
 

 

"일은 해보면 쉬운것이다, 그럼에도 시작은 하지않고 어렵게만 생각하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치게 된다."

 

"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너에게서 나온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동정심이 없거나

부끄러운 마음이 없거나

겸허함이 없거나

착한마음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동정심은 인의 시작이고,

부끄러운 마음은 의의 시작이며,

 

겸허함은 예의시작이고,

착한마음은 지의시작이다.

 

이 네가지 시작은 인가에게 가지가 있는 것과 같다.

그것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파멸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자신의 임금을 무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곧 자신의 임금을 파멸시킨다.

 

이 네가지를 갖춘 사람일지라도

그것을 확대시킬줄 알아야한다.

 

그것은 불에다 기름을 끼얹는 것과 같고,

샘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것과 같다.

 

만일 이 네가지의 시작을 확대할 수 있다면

천하를 충분히 안정시킬 수을 것이지만,

자기만의 아성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맹자 명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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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하가 경쟁하듯이 이익을 다투면 나라가 위험해진다. 上下交征利而國危矣
.
2. 만일 의를 뒤로하고 이익을 앞세운다면 빼앗지 않고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苟為後義而先利,不奪不饜

.3 어질면서 어버이를 버리고 의로우면서 임금을 뒤로한 자는 여지껏 없었다.未有仁而遺其親者也,未有義而後其君者也
.
4. 산자를 봉양하고 죽은 자를 제사 지냄에 유감이 없는 것 이것이 왕도정치의 시작이다. 養生喪死無憾,王道之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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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몽둥이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차이가 있는가?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차이가 있는가? 殺人以梃與刃,有以異乎 以刃與政,有以異乎

.
6.。어진 자는 적이 없다仁者無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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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있는 것은 선비들만이 가능한 일이고 인민들은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無恆產而有恆心者,惟士為能。若民,則無恆產,因無恆心
.
8. 백성들이 즐기는 것을 즐기면 백성들은 왕이 즐기는 것을 즐기고 백성들이 근심하는 것을 왕이 근심하면 백성들은 왕기 근심하는 것을 즐긴다. 樂民之樂者,民亦樂其樂;憂民之憂者,民亦憂其憂
.
9. 천하의 백성들과 함께 즐기고 천하의 백성들과 함께 근심하면서도 왕이 되지 못하는 자는 없다. 樂以天下,憂以天下,然而不王者,未之有也
.
10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出乎爾者,反乎爾者也 양혜왕
.
11 지혜가 있다 한들 시세를 타는 것만 못하고 비록 호미가 있다 한들 농사지을 때를 기다리는 것만 못하다. 雖有智慧,不如乘勢;雖有鎡基,不如待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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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굶주린 자는 밥을 먹이기 쉽고 목마른 자는 물을 먹이기 쉽다 飢者易為食,渴者易為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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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덕이 퍼져가는 것의 역마를 두고 명을 전하는 것보다 빠르다
.
.14 뜻은 기의 장수이다. 夫志,氣之帥也;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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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힘으로 인을 가장하는 것이 패도이고 以力假仁者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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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덕으로 인을 행하는 것이 왕도이다. 以德行仁者王
.
17 힘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복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복종하게 하는 것이다. 덕으로 남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속에서부터 기뻐 진실로 복종하는 것이다. 以力服人者,非心服也,力不贍也;以德服人者,中心悅而誠服也
.
18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오히려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재앙은 살아날 수 없다.
猶可違;自作孽,不可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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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천하에 적이 없는 자는 하늘이 내린 벼슬아치다. 無敵於天下者,天吏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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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람마다 모두 차마 남에게 하지 못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人皆有不忍人之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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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차마 남에게 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베풀면 천하를 다스리는 일이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것과 같이 쉬울 것이다. 以不忍人之心,行不忍人之政,治天下可運之掌上 공손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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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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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측은함 마음은 인의 발단이며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의의 발단이며 사양하는 마음은 예의 발단이며 시비를 가리는 마음은 지의 발단이다. 惻隱之心,仁之端也;羞惡之心,義之端也;辭讓之心,禮之端也;是非之心,智之端也
.
24 그가 부유함으로 나오면 나는 나의 인으로 맞서고 그가 작위로 나오면 나는 의로 맞선다 내가 무엇이 뒤지겠는가? 彼以其富,我以吾仁;彼以其爵,我以吾義,吾何慊乎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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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상을 돕고 백성을 기르는 데에는 덕만한 것이 없다. 輔世長民莫如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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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군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사람을 탓하지도 않는다. 君子不怨天,不尤人。 -공손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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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도 장부고 나도 장부다 내가 왜 그를 두려워하나 彼丈夫也,我丈夫也,吾何畏彼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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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순임금은 누구이고 나는 누구인가 뜻이 있다면 같은 사람일 뿐이다. 舜何人也?予何人也?有為者亦若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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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백성이 살아가는 도는 일정하게 먹고 살 재산이 있어야 일정한 마음이 있는 것이고 民之為道也,有恆產者有恆心, 일정하게 먹고 살아갈 재산이 없으면 일정한 마음이 없다. 無恆產者無恆心。苟無恆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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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사람에게 재물을 나누는 것을 일컬어 혜라고 사람에게 선을 가르쳐주는 것을 일컬어 충이라 하며 천하를 위해 사람을 얻는 것은 인이라 한다. .分人以財謂之惠,教人以善謂之忠,為天下得人者謂之仁 등문공상
.
31. 뜻있는 선비는 자기의 시체가 도랑에서 굴러다닐 것을 잊지 않으며 용감한 선비는 자기 머리를 잃을 것을 잊지 않는다. 志士不忘在溝壑,勇士不忘喪其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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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자기를 굽히는 사람은 남을 펼 수 없는 법이다. 枉己者,未有能直人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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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천하의 넓은 자리에 터 잡고 천하의 바른 자리에서 천하의 대도를 행한다居天下之廣居,立天下之正位,行天下之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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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뜻을 얻으면 도를 민과 함께하고 뜻을 얻지 못하면 혼자서 도를 행한다 得志與民由之 不得志獨行其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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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부귀가 유혹할 수 없고 빈천이 기를 죽이지 못하며 무위가 굴복시키지 못하니 그를 대장부라고 한다. 富貴不能淫,貧賤不能移,威武不能屈。此之謂大丈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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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어깨를 움츠리며 아첨해 웃는 것이 여름에 밭에서 일하는 것보다 힘들다. 脅肩諂笑,病于夏畦 등문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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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갓 착하기만 해서는 정치를 할수 없으며 한갓 법만 갖고는 저절로 행해지지 않는다. 脅肩諂笑,病于夏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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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길은 둘뿐이다. 인과 불인 道二:仁與不仁而已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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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행해서 구하지 못하면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돌이켜 구해야한다. 行有不得者,皆反求諸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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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 자신이 올바르면 천하가 귀의한다. 其身正而天下歸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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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천하의 근본은 나라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집에 있으며 집의 근본은 내 몸에 있다 天下之本在國,國之本在家,家之本在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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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順天者存,逆天者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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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무릇 사람은 반드시 자기가 자신을 업신여긴 이후에 남이 업신여기는 것이.
고夫人必自侮,然後人侮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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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집안은 스스로 무너진 연후에 남이 무너뜨리는 것이고 나라는 스스로 정벌된 이후에 남이 정벌하는 것이다 ;家必自毀,而後人毀之;國必自伐,而後人伐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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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천하를 얻는데는 방법이 있으니 그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을 얻는 데는 방법이 있으니 그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得天下有道:得其民,斯得天下矣;得其民有道:得其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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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백성이 어진 정치에 귀의하는 것은 물이 아래로 내려가고 짐승들이 들판으로 달려가는 것과 같다. 民之歸仁也,猶水之就下、獸之走壙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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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자포자와는 더불어 말할 수 없고 자기자와는 더불어 일할 수 없다. 自暴者,不可與有言也;自棄者,不可與有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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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인은 사람이 머물 편안한 집이오, 의는 사람이 가야할 바른 길이다. 仁,人之安宅也;義,人之正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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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도는 가까운데 있는데 먼데서 찾고 일은 쉬운데 있는데 어려운데서 찾는다. 道在爾而求諸遠,事在易而求之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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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성실함은 하늘의 도요 성실하려고 마음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도이다. 誠者,天之道也;思誠者,人之道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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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극히 성실해서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없으며 성실하지 않고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다 至誠而不動者,未之有也;不誠,未有能動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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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예기치 못한 명에도 있고 완전을 추구하가 비난을 당할 수도 있다. 有不虞之譽,有求全之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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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람이 그 말을 쉽게 하는 것은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孟子曰:「人之易其言也,無責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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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인간의 우환은 남의 선생이 되는 걸 좋아하는데 있다 人之患在好為人師 이루장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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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치를 하는 자가 사람마다 일일이 다 기쁘게 하려면 날마다 해도 모자랄 것이다. 為政者,每人而悅之,日亦不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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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임금이 어진데 누가 어질지 않겠으며 임금이 의로운데 누가 의롭지 않겠는가 君仁莫不仁,君義莫不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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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예가 아닌 예와 의가 아닌 의를 대인은 하지 않는다. 非禮之禮,非義之義,大人弗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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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사람은 하지 않는 일이 있어야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 人有不為也,而後可以有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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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남의 좋지 않음 점을 들춘다면 그 후환을 어찌할 것인가言人之不善,當如後患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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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대인은 어린 아이 때와 같은 그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大人者,不失其赤子之心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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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군자가 도로써 깊이 나아가는 것은 스스로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스스로 얻으면 머무는데 편안하고 머무는데 편안하면 쌓임이 깊어진다. 君子深造之以道,欲其自得之也。自得之,則居之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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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널리 배우고 상세히 풀어 밝히는 것은 장차 돌이켜 그 뜻을 요약해 말함이다 博學而詳說之,將以反說約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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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선으로써 남을 복속 시키려는 자는 남을 복속시킬 수 없으나 선으로써 남을 도와주면 천하마저도 복족시킬 수 있다. 以善服人者,未有能服人者也;以善養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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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말에 실상이 없으면 상서롭지 못하다. 言無實不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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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서시라도 오물을 뒤집어쓰면 사람들이 다 코를 막고 지나가지만 못생긴 사람이라도 목욕재계한다면 상제에게 제사를 올ㄹ릴 수 있다. 西子蒙不潔,則人皆掩鼻而過之。雖有惡人,齊戒沐浴,則可以祀上帝 이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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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자기몸을 구부려 남을 바로잡는 자를 보지 못했다. 未聞枉己而正人者也 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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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나이를 내세우지 말고 부귀를 내세우지 말며 형제를 내세우지 마라 오직 벗은 그 덕으로써 믿고 사귀는 것이다. 不挾長,不挾貴,不挾兄弟而友。友也者,友其德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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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한 고을의 훌륭한 선비는 한 고을의 훌륭한 선비와 사귀고 한나라의 훌륭한 선비는 한나라의 훌륭한 선비와 사귀며 천하의 훌륭한 선비는 천하의 훌륭한 선비와 사귄다. 천하의 훌륭한 선비와 사귀는 것도 부족하면 위로 거슬러 올라가 옛사람과 벗한다 天下之善士,斯友天下之善士。以友天下之善士為未足,又尚論古之人天下之善士,斯友天下之善士。以友天下之善士為未足,又尚論古之人 만장하.

69. 。 사람은 누구나 측은지심과 수오지심, 공경지심, 시비지심을 가지고 있다. 惻隱之心,人皆有之;羞惡之心,人皆有之;恭敬之心,人皆有之;是非之心,人皆有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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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측은지심은 인이고 수오지심은 의로움이고 공경지심은 예이고 시비지심은 지이다. 惻隱之心,仁也;羞惡之心,義也;恭敬之心,禮也;是非之心,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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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인의예지는 밖에서 주입되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본래 가자ㅣ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구하면 얻고 버리면 잃는다고 하는 것이다. 仁義禮智,非由外鑠我也,我固有之也,弗思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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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성인은 나와 동류인 자일 뿐이다. 聖人與我同類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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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삶도 내가 바라는 바이고 의도 내가 바이지만 둘다 모두 바랄 수 없다면 삶을 버리고 의를 취할 것이다. 生,亦我所欲也;義,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舍生而取義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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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삶 또한 내가 바라는 것이지만 삶보다 더 심하게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구차하게 얻으려하지 않는 것이다. 生亦我所欲,所欲有甚於生者,故不為苟得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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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죽음 또한 내가 싫어하는 것이지만 죽음보다 더 심하게 싫어하는 것이 때문에 환난에도 피하지 않는 것이 있다. 死亦我所惡,所惡有甚於死者,故患有所不辟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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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밥 한그릇과 국 한 대접을 얻으면 살고 못 얻으면 죽는다 하더라도 호통을 치면서 주면 길을 가는 사람이라 해도 받지 않을 것이며 걷어차면서 주면 거지라 하더라도 달갑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一簞食,一豆羹,得之則生,弗得則死。嘑爾而與之,行道之人弗受;蹴爾而與之,乞人不屑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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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인仁은 사람의 마음이요 義은 사람의 길이다.仁,人心也;義,人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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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않으며 그 마음을 버리고 찾을 줄 모르니 슬프도다!!舍其路而弗由,放其心而不知求,哀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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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사람이 닭이나 개가 엇어지면 찾을 줄 알면서도 마음을 잃어버리고는 찾을 줄 모른다人有雞犬放,則知求之;有放心,而不知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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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학문의 도는 다른 것이 아니다. 잃어버린 그 마음을 찾는 데 있다 學問之道無他,求其放心而已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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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하늘이 준 벼슬이 있고 사람이 준 벼슬이 있다. 有天爵者,有人爵者
.
82. 인의 충신을 행하고 선을 즐겨 부지런히 행하는 것은 하늘이 준 벼슬이고 공경대부는 사람이 준 벼슬이다.
.
83. 옛사람들은 하늘이 내리는 작위를 닦았는데 그러면 절로 사람이 주는 벼슬이 따랐다. 지금 사람들은 하늘이 내리는 사람이 내리는 벼슬을 얻기 위해 닦는다. 그러다가 사람이 주는 작위를 얻으면 하늘이 내린 작위를 버리니 이는 매우 매훅된 바로서 끝내 사람이 준 작위마저 반드시 잃을 것이다. 古之人修其天爵,而人爵從之。今之人修其天爵,以要人爵;既得人爵,而棄其天爵,則惑之甚者也,終亦必亡而已矣
..
.84 귀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들의 똑같은 마음이다. 사람마다 자신의 내부에 귀한 것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다 欲貴者,人之同心也。人人有貴於己者,弗思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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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인이 불인을 이기는 것은 물이 불을 이기는 것과 같다. 孟子曰:「仁之勝不仁也,猶水勝火 고자 상
.
86. 사람은 모두 요순이 될 수 있다. 人皆可以為堯舜
.
87. 도라는 것이 큰 길과 같은데 어찌 알기 어려운 것일가 사람들이 구하지 않는 병이 있을 따름이다. 夫道,若大路然,豈難知哉?人病不求耳 
.
88. 백성을 가르치지도 않고 전쟁에 쓰는 것은 백성을 재앙에 빠뜨리는 일이다, 不教民而用之,謂之殃民。殃民者
.
89. 。 하늘이 장차 큰일을 맡기려고 하면 그 심지를 괴롭히며 근골을 수고롭게 하고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궁핍하게 하며 나아가 그 하고자 하는 바를 어긋나게 하니 그 마음을 격동시키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 하지 못하는 것에 되게 하려는 것이다.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必先苦其心志,勞其筋骨,餓其體膚,空乏其身,行拂亂其所為,所以動心忍性,曾益其所不能
.
90.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르고 난 후에나 고칠 수 있고 마음에 곤란을 겪고 생각이 막힌 뒤에야 떨쳐 일어날 수 있으며 얼굴에 나타나고 말소리로 표현된 후에 깨닫는다. 人恒過,然後能改;困於心,衡於慮,而後作;徵於色,發於聲,而後喻
.
91. 안으로는 법도 있는 집안과 보필하는 신하가 없고 적국과 외환이 없는 나라는 항상 망하는 법이다. 그런 연후에야 우환 속에서 살고 안락 속에서 죽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入則無法家拂士,出則無敵國外患者,國恒亡。然後知生於憂患而死於安樂也。」
.
.

 

92. 가르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잇다. 내가 그를 가르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 이것 또한 그를 가르치는 것일 뿐이다. 教亦多術矣,予不屑之教誨也者,是亦教誨之而已矣 고자하
.
93. 마음을 다하면 본성을 알고 본성을 알면 하늘을 안다盡其心者,知其性也。知其性,則知天矣
.
94. 그 마음을 보존하고 그 본성을 기르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것이다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
.
95 。세상 일 중에 명이 아닌 것이 없으니 그 올바른 것을 받아들인다 孟子曰:「莫非命也,順受其正
.
96. 그러므로 명을 아는 자는 위험한 담장 밑에 서지 않는다. 是故知命者,不立乎巖牆之下
.
97. 만물이 모두 내게 구비되어 있다, 내 안으로 돌이켜 성실하면 즐거움이 이보다 더 클 수가 없다 萬物皆備於我矣。反身而誠,樂莫大焉。 
.
98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운 일이 없을 수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 부끄럼이야 말로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 人不可以無恥。無恥之恥,無恥矣
.
99 선비는 곤궁해도 의를 잃지 않으며 영달해도 도를 떠나지 않는다士窮不失義,達不離道
.
100 곤궁해도 도를 떠나지 않기에 자신을 잃지 않으며 영달해도 도를 떠나지 않기에 백성들에게 신망을 잃지 않는다. 窮不失義,故士得己焉;達不離道,故民不失望焉。
.
101. 옛사람들은 뜻을 얻으면 백성에게 은택을 베풀었고고 뜻을 얻지 못하면 자신의 몸을 닦아 세상에 보였을 뿐이다 古之人,得志,澤加於民;不得志,脩身見於世
.
102 곤궁하면 자신의 몸을 선하게 했고 영달하면 천하를 두루 선하게 했다 。窮則獨善其身,達則兼善天下。
.
103. 사람이 덕행과 지혜, 기술과 지식이 생기는 것은 항상 재난에 처하면서이다. 人之有德慧術知者,恒存乎疢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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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군자에게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천하에 왕이 되는 것이 여기에 없다 부모가 모두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고 땅을 굽어보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다.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君子有三樂,而王天下不與存焉。父母俱存,兄弟無故,一樂也。仰不愧於天,俯不怍於人,二樂也。得天下英才而教育之,三樂也
..
105. 뜻 있는 이를 하는 것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우물을 아홉 길이나 팠다 하더라도 샘에 이르지 못했다면 우물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有為者辟若掘井,掘井九軔而不及泉,猶為棄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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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인에 머물고 의를 따른다면 대인의 길이 갖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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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먹이기만 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돼지처럼 대접하는 것이고 사랑만 하고 공경하지 않는 것은 가축처럼 기르는 것이다. 食而弗愛,豕交之也;愛而不敬,獸畜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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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군자가 가르치는 방법이 다섯 가지가 있다. 때맞춰 내리는 비처럼 교화시키는 것이 있고덕을 이루게 하는 것이 있으며 재주를 달성케 하는 것이 있다,. 또 물음에 답하는 것이 있고 혼자 사숙하는 방법이 있다. 이 다섯 가지가 군자가 가르치는 방법이다.(교육의 다섯가지방법)君子之所以教者五:有如時雨化之者,有成德者,有達財者,有答問者,有私淑艾者。此五者,君子之所以教也
진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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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역사책을 모두 믿는다면 역사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盡信書,則不如無書
.
110. 목수나 수레를 만드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도구 쓰는 법을 가르쳐줄 수는 잇지만 그 사람으로 하여금 숙달하게 할 수는 없다 梓匠輪輿能與人規矩,不能使人巧。」
.
111. 몸소 도를 행하지 않으면 그 도가 처제에게도 행해지지 않는다. 身不行道,不行於妻子
.
112. 백성이 귀하고 사직이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 民為貴,社稷次之,君為輕
.
113 인이라는 것은 사람다움이다. 仁也者,人也
.
114. 대인에게 유세를 하려면 그를 가볍게 여기고 그의 위세를 보지 말아야 한다. 
說大人,則藐之,勿視其巍巍然
.
115. 마음을 기르는데는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養心莫善於寡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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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엄마와 아빠는 늘 바쁜 바다랍니다" 2018-05-31 0 2500
1072 "쌍둥밤은 엄마하고 냠냠"... 2018-05-30 0 2285
1071 "소나무는 꿈을 푸르게 푸르게 꾸고 있다"... 2018-05-30 0 2598
1070 "햇살 한 줄기 들길로 산책 나왔다"... 2018-05-28 0 2355
1069 "조선의 참새는 짹짹 운다" 2018-05-26 0 2374
1068 천재시인 李箱의 련작시 "오감도 제15호" 뮤지컬로 태여나다 2018-05-24 0 2656
1067 맹자 명언 2018-05-22 0 3706
1066 노자 도덕경 원문 . 해설 2018-05-22 0 4619
1065 노자(老子) 도덕경 명언 명담 2018-05-22 0 3441
1064 노자 도덕경 명언 모음 2018-05-22 0 6049
1063 중국 노나라 유교 시조 사상가 교육자 - 공구(공자) 2018-05-22 0 6375
1062 중국 춘추시대 현자 - 노담(노자) 2018-05-22 0 4648
1061 "돌멩이를 아무데나 던지지 마세요"... 2018-05-22 0 2272
1060 김철호 / 권혁률 2018-05-16 0 2569
1059 미국 녀류화가 - 그랜드마 모제스 2018-05-04 0 4737
1058 청나라 화가, 서예가 - 금농 2018-05-04 0 4231
1057 청나라 가장 유명한 양주팔괴 서예가들 2018-05-04 0 2495
1056 "사랑의 깊이는 지금은 모릅니다"... 2018-05-04 0 2305
1055 미국 시인 - 칼릴 지브란 2018-05-04 0 4157
1054 박문희 시를 말하다(2) / 최룡관 2018-05-02 0 2750
1053 박문희 시를 말해보다 / 김룡운 2018-05-02 0 2987
1052 "산노루" 와 "숫자는 시보다도 정직한것이었다"... 2018-04-26 0 2409
1051 축구세계, 시인세계... 2018-04-25 0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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