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만화로 보는 윤동주와 정병욱
2018년 12월 29일 23시 03분  조회:3275  추천:0  작성자: 죽림

[역사웹툰]    잊지 못할 윤동주.   jpg   역사만화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05 

 
 

   

 

 

 

 

 

 

 

 

 

1940년 윤동주는 새로 연희전문에 입학한 하동 학생 정병욱(1922-1982)을 만나게 된다.


윤동주와 정병욱의 인연 역시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나중의 일이 되지만,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


의 부인인 정덕희 여사는 정병욱의 여동생이다. 또한 정병욱은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 배우던 ‘잊지


못할 윤동주’의 저자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를 작성하여 가장 존경하는 교수인 이양하 선생과 친한 후배


정병욱에게 1부씩 증정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제의 검열에 의해서 시가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 이양하 교수의 권고에 의해 윤동주는 출판을 단념하게 된다. 

 

 

정병욱이 받게 된 시고집 1부는 정병욱이 학병으로 끌려가기 전에 자신의 집에 소중히 보관해 달


라고 어머니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가 윤동주의 시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정병욱


보관본에 의한 것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10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울적 2018-08-11 0 3331
1209 윤동주와 마지막으로 남은 석장 사진 2018-08-10 0 3869
1208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장 2018-08-10 0 3182
1207 윤동주와 강처중 "발문" 2018-08-09 0 2665
1206 윤동주와 정지용 "서문" 2018-08-09 0 2833
1205 윤동주와 마광수 2018-08-09 0 2501
1204 윤동주와 녀성 2018-08-09 0 3634
1203 윤동주와 "머리" 2018-08-09 0 2538
120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밤 2018-08-09 0 3585
1201 "앞으로 계속 동주를 안고 갈 새세대들을 키워야"... 2018-08-08 0 3259
1200 [자료] - 윤동주 동시와 그 세계를 론하다... 2018-08-08 0 2664
1199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할아버지 2018-08-07 0 3666
1198 다시 알아보는 "생명의 시인"- 윤동주 2018-08-07 0 8463
1197 다시 알아보는 윤동주 가족 관계 2018-08-07 0 7237
1196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호주머니 2018-08-06 0 4611
1195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빨래 2018-08-06 0 2871
1194 윤동주와 윤혜원 2018-08-04 0 2828
1193 윤동주와 "소금물" 2018-08-04 0 3657
1192 [작문써클선생님께] - "사과" 이야기 하나 해볼가요... 2018-08-04 0 4125
1191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사과 2018-08-04 0 2668
1190 [바로 잡아야 합니다] - 윤동주 시 "편지"가 오도되고 있다!... 2018-08-04 0 3124
1189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편지 2018-08-04 0 4597
1188 다시 보는 윤동주 2018-08-04 0 3956
1187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버선본 2018-08-03 0 2898
1186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가을밤 2018-08-03 0 2670
1185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무얼 먹고 사나 2018-08-02 0 3205
1184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굴뚝 2018-08-01 0 3152
1183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가슴 3 2018-08-01 0 4252
118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식권 2018-07-31 0 2986
1181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기와장내외 2018-07-31 0 3180
1180 시인 윤둥주를 사랑한 물리학자 2018-07-30 0 3232
1179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흐르는 거리 2018-07-30 0 2714
1178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간판 없는 거리 2018-07-29 0 5091
1177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2018-07-29 0 2478
1176 다시보는 음유시인, 가수 - 밥 딜런 2018-07-29 0 6655
1175 음유시인은 여전히 자신만의 방식과 자신만의 "예술"을 하다 2018-07-29 0 2727
1174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ㅡ "윤동주 정신" 2018-07-27 0 2364
1173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길 2018-07-27 0 5219
1172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눈 감고 간다 2018-07-26 0 3213
1171 [매일 윤동주 시 한수 공부하기] - 또 태초의 아침 2018-07-25 0 3011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