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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줄이자면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함
2014년 04월 19일 18시 28분  조회:5527  추천:11  작성자: 리수산
 
 
대형사고줄이자면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저자:이수산(중국베이징)
  
     적지않은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비해서 지금은  보다 나은 생활과 복지를 누리면서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기보다  늘 남과 비교하면서  어렵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때로는  [자기중심]만의  우울한 정서에 사로잡혀 스스로 불안해지며 안정을 이루지 못한다.때문에 늘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심리적 협박과 불쾌 스트레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율이 늘어나는 사회현상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한국에서 대형사고 참사가 자주 반복해서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관리가 느슨한 정부의 원인도 있겠지만 어느 한 부처나 기업, 국부적인 요소보다 한국인 매개인과 전사회가 심사숙고하며 자아반성하고 재정검해야하며 반드시 새로운 출발로 개선되어야 할일이라 판단된다.그렇지못하면 앞으로도 이러한 [후진국형] 대형사고가 계속 발생할 수도 있다.
   늘 불쾌한 마음과 정서로 직장에 나가 기계작업을 하고 차량 항공기 열차 선박운전을 하면 인내성 침착성 차분함 온화함 이성적인 언행(위)보다 항상 초조하고 격분되고 거칠고 서툴고 잘못된 판단과 작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매운걸 너무 먹는 단일한 식생활 구조와 [폭탄주]식 기업문화도 이러한 정서와 심리를 한층 격화시킨다.
    한국은 고국, 고국에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우리 중국동포들은 즐거우나 슬프거나 항상  눈물을 흘린다.그리운 고국이라 찾아왔지만 거칠고 서툴고 허술한 시설과 엉망된 서비스, 차량운전을 보아도 깜짝 놀란다.한국에 오면 길거리에서 다닐때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행인들속을 마구 돌입하는 운송트럭과 택배오토바이들, 앞으로가는 줄로 여겼던 트럭이 소리와 신호도 없이 빠른속도로 뒤로 돌입해오니 앞이 잘보이지않고 동작이 굼뜬 년로한 분들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사람을 칠뻔했는데도 사과와 보상을 전혀 모르는 운전기사, 정말로 놀랍다.물건을 보고 안산다고 흘겨보며 쌍욕을 하는 나먹은 아줌마들 저희들끼리도 싸움을 벌리면 야단법석, 성숙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나라, 문명한 나라와 국민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
    이러한 민족성격과 기질은 남과의  대화나 교류에서 두마디에 성을 내고 정서와 울분이 마구 터진다.시장에서도 고객과도 마찬가지이다. 이러면 상대방은 누구라도 같이 울분과 원한이 터친다.다른곳에서 맺히고 축적된 울분도 함께 터진다.온화하고 즐겁고 이성적인 대화와 교류 협조 소통과 화합이 이러한 만남과 교류에서 절때 이루어질 수 없다.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사회의 불씨로 된다.이것이 바로 한국사회의 [후진국형] 대형사고가 잦고 끊임없는 주요한 원인이다.
    중국엔 [자신의 흉금과 마음을 넓히고 남과의 대화는 듣기좋게 하며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고 늘 감사의 마음으로 행복함과 즐거움을  지니고 나누며 어쩔 수 없는 불행은 운명으로 받아들인다][스스로 만족할줄 아는 사람은 늘 즐겁다] 라는 명언이 있다.건강하고 살아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껴볼 수도 있으니 사회적 우울증과  자살도 막을 수 있는것이다.
   누구나도 일생엔 늘 예측도 못했던 행운과 불행이 동반한다.그러므로 평시에 정신상 심리상 마음 정서 언행을  잘 다듬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회적 불안 병집과 불화를 인차 고치자면 모든 심리학자와 인문사회학자, 공직자들 목사 불교 스님들도 적극 나서야한다.생활화 일상화 보급화 된 제도적 장치 평시의 반복되는 엄격한 사고와 재난예방훈련과 전반 사회적 차분한 안전교육 홍보도 필요하다.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평온한 사회언론으로도 바뀌여야한다.
   [일상생활에선 늘 자기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비교하며 그들을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며 직장에선 늘 자기보다 우수하고 친절한 사람들과 비교하고 그들을 본보기로 따라배우며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인자는 늘 근심걱정만하며  우울하지 말아야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우와좌왕 갈팡질팡하지 말아야하며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仁者无忧,智者无惑,勇者无惧)라는 말이 있다.어떤말은 한 보통병사의 일기에서 나왔지만 전중국인민들의 인생신조와 일상생활의 지혜와 노하우로 자리잡고 있다.마음가짐을 바꾸어 보면 늘 감사의 마음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온화하고 조화로워 차분하고 친절한 사회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다.경쟁이 치열하고 절주가 빠른 현대사회라해도 이러한 정신문화 정신세계가 필요한것이다. 
   두달간 한국에 체류하고 매일  두발로 걸어서 한국사회를 몸소 체험하면서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고 불길한 예감이 자주들었다.아니나 다를가 경주대형사고에 이어 진주대형참사가 벌어졌다.전반 한국인들의 늘 초조하고 불안한 심리상태와 거친 행보가 제일 큰  문제였다.앞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일본은 물론 중국보다도 뒤떨어질것이다.
    인젠 초조한 한국인이 아니라 온화하고 친절한 한국인으로 바뀌여야한다.중국도 한국도  대형사고를 줄이자면 우리  매개인의  심리협박증과 우울증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본다.
 
                                                                                                20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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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8 ]

8   작성자 : 돈 커크 (미국 언론인)
날자:2014-04-28 02:18:18
한국인들의 세월호 참사 발생에 대한 수치스러움 뒤에는 심오한 국가적 자부심이 있다.
한국인들이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주는 자원봉사는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더 조직적이고 강력하며 미국보다도 더 연합되고 집중적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인들의 대응은 두 가지다. 바로 개인과 기업 차원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사람들은 진도에 와서 하루 동안, 혹은 밤까지 새워가며 며칠 동안 머물면서 음식배식장, 청소, 전화센터 등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 전역에서 온 그들 중 일부는 직장을 다니다 왔고 일부는 자기 사업을 하다가 왔다. 기업 차원에서는 삼성, 현대, SK와 같은 대기업들이 대형 크레인에서부터 플로팅 도크, 전화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몰된 배에 갇힌 승객들의 수백명 가족과 친구들이 시신이 발견됐다거나 생존자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기다리며 머물고 있는 체육관에서는 무료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

절제된 슬픔의 현장

나는 지금 자원봉사 정신과 국가적 협력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을 현장에서 목도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유가족 대다수를 차지하는 학부모들이 덤덤하고 침울하게 쉬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체육관의 한쪽 테이블에 앉아 있다.

매우 드물게 통곡하며 우는 소리가 들리지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하다. 정부의 늑장 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을 때만 '우리 아이들을 돌려내라' 혹은 '그들의 시신을 달라'고 분노 가득한 큰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진도에 온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보면서 우리는 큰 고통 가운데 하나 되는 한국인들의 열정을 존경해야 한다. 이번 참사 발생에 대한 수치스러움 뒤에는 심오한 국가적 자부심이 있다.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의 응원이나 IOC가 평창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했을 때 전국적으로 터져나온 박수에서 본 동일한 하나됨을 완전히 다른 종류의 상황에서 보고 있다.

이 자원봉사 정신은 과장된 것이고, 감정이 복받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를 한국인들의 특징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번에 보인 자원봉사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이처럼 조직적이고 강력했을까? 미국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비슷한 비극이 터지면 엄청난 지원이 사방에서 쏟아지는 것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연합되고 분명하게 집중돼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은 지리 및 인구 면에서 훨씬 크고 수많은 다른 인종들로 구성돼 있다.
7   작성자 :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씁드립니다
날자:2014-04-23 20:12:06
이번 세월호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모든 희생자가족들께 위로의 말씁을 드리고 싶고 한국전체가 이를 계기로 자아정검을 잘하여 새로운 출발로 되여야 할 것이다.자아정검과 개선을 소홀히 하면 또다시 대형참사가 나 올 것이니 전반 국민들이 그어느때보다 더 엄격하고 세밀히 정검하고 잘못된 경향은 호되게 비판되여야 한다고 본다.
6   작성자 : 위기의 '재난공화국'
날자:2014-04-22 14:35:15
지난 20여년간 재난이 터질 때마다 정부는 관련법을 강화하고 업계는 매뉴얼을 만들었다. 하지만 있으나마나였다. 침몰 상황에서 선사 매뉴얼대로라면 선장은 모든 승객이 대피할 때까지 총지휘를 해야 한다. 1항사는 현장 지휘, 2항사는 응급처치와 구명정 작동, 3항사는 기록 통신을 맡는다. 하지만 선장을 포함한 선박직 15명은 탈출에 유리한 조타실 쪽에 모여 있다가 먼저 구조선을 탔다.
승객의 구조를 도왔던 승무원 박지영 씨(22)와 정현선 씨(28)는 탈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매뉴얼을 지킨 사람이 되레 희생을 당한 것이다. 노진철 경북대 교수는 “사회 경험이 많은 선원일수록 기본을 무시했다”며 “재난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의 단면”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연안여객선인 세월호를 운항하는 청해진해운은 운항관리규정에 따라 열흘마다 해상인명 안전훈련을 실시해야 했지만 거의 이행하지 않았다. 325명의 단원고 학생들은 배 위에서 아무런 안전교육도 받지 못했다. 해외 크루즈선처럼 승선 직후 대피훈련 한 차례만 했어도 생존자가 늘어났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하인리히 법칙’은 재해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경상자는 29명, 잠재적 부상자는 300명에 달한다는 이론이다. 일명 ‘1:29:300 법칙’으로 불리는 이 경험칙은 사소한 징후가 나타났을 때 서둘러 고쳐야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뜻이다.
삼풍백화점은 붕괴 1년 전부터 벽에 금이 가고 천장에서 모래가 떨어졌다. 무리한 용도변경과 부실공사, 설계 하중의 4배에 달하는 옥상 위의 적재물 탓이었다. 그 모든 요인이 모여 5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에선 보조기둥의 볼트를 불과 2개씩 아꼈다가 10명의 인명을 잃었다. 규칙을 위반해도 ‘안 걸리면 장땡’이라는 생각, 속도와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절차쯤은 무시해도 된다는 인식이 굳어졌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신문]
5   작성자 : 서울은 세계 일류도시
날자:2014-04-22 13:43:55
4번님의 도시 평가에 이의를 제기해서 내가 오래산 미국 제 2의 도시이자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엘에이와 서울을 비교해 보겠다.
1.시내 도로 사정
내가 서울에 가서 도로의 관리 상태를 유심히 관찰했다. 서울의 도로상태가 엘에이의 도로상태보다 훨씬 낫다. 엘에이의 도로는 도로 보수가 제대로 안되 도로면이 깨진 곳이 숫하게 많으나 서울에서는 그런 도로를 본 적이 없다.
2.빈민가와 범죄다발 지역
엘에이의 빈민가와 범죄 다발 지역은 광범히하게 넓다. 빈민가가 도시 전체 면적에서 차지 하는 비율이 엘에이가 서울보다 훨씬 넓다. 서울은 범죄가 겁나 걸어서 못 다닐 곳이 없으니 엘에이는 범죄 떄문에 못다닐 곳이 다닐 수 있는 곳보다 훨씬 넓다.
3.비 온 후의 도로 사정
엘에이는 비만 조금 내려도 도로에서 빗물이 안빠져 주요도로에 물이 흥건해져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서울은 대규모 홍수가 나기 전에는 엘에이처럼 도로가 수로가 되는 경우는 없다.
4.쓰래기 사정
엘에이의 광범위 하게 넓은 빈민가에 들어가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쓰래기가 도로 보도 주택가에 널려 있다. 서울이 엘에이보다 전반적으로 훨씬 더 깨끗하다.
5.수도물 사정
서울의 수도물이 엘에이 수도물보다 훨씬 더 깨끗하다. 엘에이 수도물은 석회가 많이 들어있어 사용하는 냄비 그릇에는 하얗게 석회가 낀다.
6.도로 교통
엘에이는 지하철과 버스로선이 별로 없어 교통지옥이다. 서울은 엘에이 비하면 교통천국이다.
7.도심 녹화
서울은 녹음에 둘러싸인 도시이니 엘에이는 서울과 비교도 안된다.
8.의료
한국은 의료 천국 미국은 의료 지옥
9.무선통신과 인터넷
서울 지하철 안에서 미국으로 무선통화하는 음질이 엘에이 시내 안에서 서로 통화하는 음질보다도 좋고 인터넷 속도도 한국이 훨씬 더 빠르다.

작년 국민소득이 52000불인 미국의 제2 도시 엘에이도 서울과 비교하면 별로인데 작년 국민소득 39000불인 일본이나 이와 비슷한 영국 프랑스 독일의 도시와의 비교는 해볼 필요도 없다. 런던 파리 베를린이 서울보다 나은게 있다면 역사유물이 많은 것뿐이다. 유럽의 도시들은 수많은 제 3세계 이민자들로 해서 엉망이 되버렸다.
4   작성자 : 차이점을 한눈에 알아내는 비법
날자:2014-04-21 17:41:30
나라나 도시가 어느정도 발전되었고 차이점은 어디에 있느냐를 한눈에 보고 판단하는 비결이있다.
(1)먼저 지면위를 보라 지면위의 도로 철로 빌딩만보고 일인당 5천불의 중국상하이 베이징과 한국 일본은 별차이가 보이지않는다.그러므로 일부 중국인들도 흥분한다 .일본 한국 유럽 별거 아니구만 한다.
(2)그러면 무얼보고 한눈에 판단하나?지면과 지하를 찬찬히 들여보라,깐 벽돌은 부시시 떨어지고 그시이의 세멘트도 질이 좋지않으니 부시시하게 일어나며 비가 오면 비물이 빠지지못하고 시내복판은 홍수로 된다.늘 쓰레기가 나뒹군다.지면 지하 지상은 2만불 한국과 4만불이상인 일본 유럽은 별다를바 없다지만 한국엔 비물과 오수를 잘 분리해 처리하지못해 거리엔 악취가 늘 풍귄다.중심가에도 시설이 늘 고장이 나 매일 수리공과 차량이 보인다.차운전 주차도 막무가내이며 직원들의 표정에서도 보듯히 서비스도 엉망이다.시설도 낙후하고 개선이 보이지않으며 그냥 그대로 쓰고 운영한다.사고가 끊임없다.
(3)지상 지면 지하가 다 똑같다해도 선진국과 차이는 푸른 하늘 마이는 물 깨끗한 공기 문명사회질서 보편적 복지제도 재난예방훈련 급발사고처리능력에서 현저한 차이점이 나타난다.
(4)모든것이 비슷한 유럽 오스트렐리아 캐나다 일본과 미국은 어디에서 차이가나는가?미국의 군사력과 연구개발 교육력 영상문화콘텐츠를 포함한 종합적인 국력 리더십에서 나온다.초대강국으로서 해야할일을 주저하게되면 일반국가로 쇠태되여가는라 보면될것이다.
3   작성자 : 전국적 거대도시화가 낳은 불안심리
날자:2014-04-21 14:24:42
한국을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 한국인이 조급하기만 하다면 어떻게 삼성같은 세계 초일류 대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삼성뿐인가 현대와 엘지도 있다.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세계 일류급으로 한 성장한만큼 시민의식이 이에 걸맞게 성숙되지는 못했지만 결국은 경제에 걸맞게 시민의식도 자라날 것이다.

5천만이 사는 나라에 발생한 몇개의 사건으로 한국을 섣불리 재단하는 것은 오류다. 내가 보는 눈으론 한국과 일본과의 차이는 이제 도시의 외형적 모습이나 시민들의 삶의 질에서는 드러나 보이질 않는다. 서울을 보고나서 뉴욕을 보면 오히려 서울이 뉴욕보다 더 진보한 면들이 들어난다.
2   작성자 : 한국의 국민소득 올해 3만불
날자:2014-04-21 14:02:17
한국의 국민소득이 올해 3만불에 육박하고 5년 뒤인 2019년엔 4만989불 2020년엔 4만3744불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에서 일본을 언제쯤 따라잡을 수 있을까.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있다. 지난해 일본의 1이당 국민총소득은 3만9300달러로 추정된다.

LG경제연구원은 지난해 2만6205달러였던 1인당 GNI가 올해 2만925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평균 환율을 달러당 1,030원, 경제성장률을 3.9%로 예상해 산출했다.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내년에 3만1705달러, 2016년 3만3791달러, 2017년 3만6026달러, 2018년 3만8421달러, 2019년 4만989달러, 2020년 4만3744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올해 1인당 GNI가 3만 달러를 넘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평균 환율이 달러당 950원이면서 경제성장률이 4.0%일 경우 3만535달러, 3.5%일 경우 3만388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외 주요 기관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3.5~4.0%)와 환율 예상치(달러당 950~1,100원)를 넣어 추산한 결과 올해 1인당 GNI 범위를 2만6244~3만535달러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2011년 2만2451달러, 2만2708달러, 2만6205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의 1인당GNI는2011년 4만7760달러, 2012년 4만8321달러, 2013년 3만9300달러였다.

두 나라의 1인당 GNI 격차는 2011년 2만5309달러, 2012년 2만5613달러였다. 지난해엔1만3095달러로 좁혀졌다. 격차가 급속히 좁혀진 것은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가 동시에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1인당 국민소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율" 이라며 "올해는 대체로 환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1인당 국민소득이 오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화 약세 현상으로 일본의 국민소득은 올해도 특별히 높아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한국경제)"
1   작성자 : [빨리빨리]와 [대충대충]
날자:2014-04-21 08:46:25
[빨리빨리]란 말은 몇마디 한국어도 잘 모르는 외국인 노무근로자들도 다 아는 한국말이다.품질도 어느정도 중요시하지만 속도만 너무 강요하는 기업문화 일문화는 항상 성급하여 서툴고 거칠고 안전과 기본을 무시하는 [대충대충]일본새로 연결될 수 있다.[그때가서 알아서하면 된다]라는 즉흥적 감성적 사고와 행보는 침착하고 이성적인 대응 기본동작 엄격한 사업기획 관리규제 예방훈련 수시정검 최후정검제도장치 등을 무시하고 대형사고를 계속 반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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