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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2007년 12월 04일 21시 02분  조회:9103  추천:118  작성자: 리수산

창의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리수산


한 기업이나  대학, 민족이나 나라는 창의력에 의하여 부단히 새로운 출로와 활로를 찾고 발전을 거듭하여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창의력은 조직력, 기술력, 경영력, 시장력, 행동력, 지속발전력, 자기제고력, 자주창의력의 근본이자 원천이다. 소위 원창적 노하우, 아이디어이고 설계도이며 지도적방침일것이다. 이러한 창의력은 어떻게 생성되는가?

21세기는 지식경제시대란 말이 있다. 자원이나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하던 때와 달리 지식으로 보다 넓은 창조와 창업의 시대를 열어가는것을 말한다. 공식이 중요하지만 죽은 글만 읽으면 안된다. 창업, 개발, 개혁의 요구에 따라 지식을 산노하우, 아이디어로 바꾸어 새로운 창조 변혁과 발전을  가져와야 성공한다.

기술은 혁신의 원천이다. 지식과 경영마인드가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개혁이 없으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수 없다. 좋은 아이디어로 일류의 조직로선을 제정했다고 해도 기술혁명이 없으면  낡은 수레처럼 도저히 앞질러나갈수 없다. 그러기에 일류의 조직로선에 일류의 기술로선이 결부되여야 일류의 창의와 좋고 빠른 발전을 가져올수 있다.

새로운 정보가 뒤받침해주지 못하면  눈뜬 소경이나 마찬가지로 되여 경쟁대상과 주위환경을 제때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판단할수 없기때문에 잘못된 길로 가거나 구렁텅이에 빠질수 있다. 정보에 어두우면 변화와 발전을 이룩할수 없기에 경쟁에서 질수밖에 없다.

경영마인드와 경험이 없거나 적으면 지식, 기술과 정보가 있다 해도 주저하게 되여  기회를 놓치게 된다. 말하자면 담략이 없고 통찰력이 부족하여 착오적인 판단 혹은 유치한 결단을 내리거나 집행력, 행동력이 미흡하여 모든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많은 전략문제와 돌발적문제는 몇분 심지어 몇초내에 판단을 내려야 하므로 지낭조직(智囊组织)과 자문시스템이 없이 주먹치기로는 해결할수 없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거나 창의력이라 해도 먼저 작은 범위내에서 실험을 해본후 널리 보급해야 성공할수 있다. 실험에 성공했다 해도 특수한 요소가 작용했을수가 있어 제도적점검과 수정장치가 꼭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제도장치로 자기제고, 자기수정, 지속적발전이 보장된다.  일류의 창의력엔 일류의 조직력과 행동력이 뒤받침되여야 한다. 조직력과 행동력이 없으면 창의력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앞으로는 창의교육과 영재교육으로 자주창의력이 제일 강한 민족과 나라가 살아남게 되지 않을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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