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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저 하늘의 찬란한 태양과 별 그리고 풍요로운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나는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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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이제 한가닥의 진화만 남았다
태양계의 동화
더는 우유제품을 먹을수 없다
달은 지금 심각한 고민으로 앓고있다
※ 댓글
관리자님, 고맙습니다. 먼저 올린 작품도 수정해 보고 또 새로 글을 올릴 때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전선생님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문학작품 조글로홈카테고리 분류에서 반드시 "문학"으로 분류해주시기 바람니다. 이미 발표된 시 이면 "문학"-작품DB-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되고 아직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면 "문학"-창작마당-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앞으로는 문학으로 분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드림.
이거 참 야단났네... 한국가수 박상민의 '청바지아가씨' 라는 노래에 있는 가사중 한구절 입니다.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 ~~~~~~~~~~~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음악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제목만 보고 퍼뜩 그 노래가 생각 나더이다. 박상민의 노래도 한번 들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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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2013년 06월 19일 14시 01분 조회:821 추천:0 작성자:
파랑새
짝사랑
언제부턴가
당신을 사모하게 되였습니다.
당신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너무 섹시하고
매력적이였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보낸
찬란한 윙크는
쥬피터 화살이 되여
나의 심장에 박혔습니다.
당신의 화려한 얼굴을 쳐다봅니다.
당신의 고운 입술에 입을 댑니다.
태양같은 뜨거움으로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천사같은 당신!
당신을 처다보면
내 슬픈 인생에 해살이 넘칩니다
당신이 내 옆에 있으면
귀신까지 불러다
내 마당쇠로 만들 수 있을거라는
예쁜 생각을 해봅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머리를 돌려 저를 쳐다본다면
단 쥐꼬리만큼 짧은 순간이라도
저한테 미소를 보내 온다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당신이 옆에 있어
계절이 메마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세월의 뜨락이 아름답다고
흥얼흥얼 코노래를 부를수
있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장미빛 같은
랑자한 요염으로
오늘도 당신은
내 앞으로 사뿐히 걸어옵니다.
설레이는 마음에
향기를 피워올립니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
2007년 12월 2일
◆ 2008년 1월 길림신문 문예란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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