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용수 조글로블로그
http://www.zoglo.net/blog/sy10088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인생단상

자기 방식대로
2022년 03월 27일 11시 06분  조회:568  추천:0  작성자: 현용수

우리 마음 풀어놓고 삽시다!

걱정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어쨌든 우리들 중 그 누구도

이 세상을 살아서 떠나지 못하죠.

자기 잘난 멋에 살고,

자기 못난 멋에 죽는데

남의 얼굴 살필 필요 있을까요?

그렇죠! 자기 방식대로 살아야죠.

우리는 남의 쪼끄만 호의를

큰 혜택으로 감지덕지 하지만,

나에게 평생을 헌신하는 아내를

왕왕 당연한 존재로 여기고

홀시할 때가 많습니다.

제대로 살줄 모르는 행위죠.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다르면

그런 사람과 논쟁이 부질없고

나에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필요가 없으며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에게 가짜웃음 보이기보다

조용히 침묵하는 편이 좋으며,

남의 배신과 비방에 분노보다

자신의 품위와 아름다움을

잘 다듬는 것이 현명한 처사죠.

아는 것을 모두 말하는 것 아니고

들은 것을 모두 믿는 것 아니며

본 것이 모두 진짜인 것 아닙니다.

많이는 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보아야 보며

마음에 묻어 두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나를 이해하도록

애써 해석하지 마십시오.

누구나 나를 이해하게 되면

나는 다이소 염가품이 되고 말죠.

열심히 자기의 일을 하시라.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사달을 저지르지 말며

귀찮게 하지 마시라.

자기의 문을 똑똑히 분별하고

자기의 길을 견정히 걸으며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시라.

자기의 분노를 폭팔시켰으면

그 후과 책임질 충분한 자신과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분노의 폭팔력을 공제하여

인생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처사입니다,

원자능 이용하여 전기 내듯이.

누가 친구로 나를 선택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고 믿지 않지만

나의 부족함을 번연히 알면서도

나를 선택한 사람이야 말로

진정 나를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동포여러분!

빈궁하게 살기 싫으면

당분간 열심히 돈을 버시고

인생에서 실패하기 싫으면

정신 가다듬고 명철하게 살며,

병에 시달리다가 죽기 싫으면

발악해서라도 일어나 걸으시라.

심술궂은 운명신에게 알리시라

우리 즐겁게 잘 재내고 있다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2023-03-27 0 856
138 마음의 햇빛 2022-06-10 9 1177
137 말의 실현공능 2022-06-10 0 1092
136 세월의 례물 2022-06-10 0 1093
135 노력의 부작용 2022-06-10 0 942
134 사람이 자기가 되지 않으면 2022-06-10 0 802
133 운명은 얼굴에 씌여져 있다. 2022-06-10 0 889
132 낙원 만드는 법 2022-06-10 0 831
131 지금부터 2022-03-29 0 1036
130 잡을 수 없는 무정세월 2022-03-29 0 913
129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22-03-29 0 908
128 정직은 복을 불러온다. 2022-03-29 0 844
127 바보는 인생의 고급지혜 2022-03-29 0 819
126 꿈이 있는 사람 2022-03-29 0 775
125 저가락 들 수 있는 힘 2022-03-29 0 814
124 결국 모두 자기인생 2022-03-28 0 685
123 인생 압력의 세기 2022-03-28 0 677
122 겸손하세요. 2022-03-28 0 613
121 格局를 또 말한다. 2022-03-28 0 656
120 모소참대 2022-03-28 0 704
119 살아 난 당나귀 2022-03-28 0 628
118 우리의 가치 2022-03-28 0 626
117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2022-03-28 0 616
116 행복의 색채는 석양홍 2022-03-27 0 630
115 인생 이렇게 사는 것 아니죠 2022-03-27 0 647
114 평생 늙지 않는 사람 2022-03-27 0 627
113 노력만이 숭고한 소유 2022-03-27 0 593
112 자기 방식대로 2022-03-27 0 568
111 산다는 것은 일종 예술 2022-03-26 0 612
110 사람“人”자를 쓰려면 2022-03-26 0 607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