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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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81]진시황과 석가모니 부처님과 자아중심주의립장
2009년 01월 06일 21시 24분  조회:5004  추천:31  작성자: 허동식

 [잡담81]
 
진시황과 석가모니 부처님과 자아중심주의립장


허동식



진시황의 업적을 론하는 세미나에서 누군가 허
, 진시황이 뭐가 대단해? 진시황은 자전거 탈줄도 모르는 村人이 아니냐!고 비아냥거린다면, 만장의 눈총을 받을것은  물론 정신병환자로 몰릴수도 있는 일이다.


마찬가지로 석가모니부처님을 두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셨음을 화제로 한다는것도 어리석을수밖에 없다
.


허황하고 어리석은 일 내면에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


   
인성이라는 시각에서는 ,누구나 자아중심주의립장을 철저하게 떨쳐버린다는것은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자아중심주의를 고집함은 지금까까지도 우리의 虛점이라 느껴진다.


무엇을 고집하든 무엇을 진행하든 <>라는 립장에서만 출발한다면 고집들이  <배부른 소리>, 일성사는 <아불싸>로 전변할지도 모른다.


조선족농촌이 황페해지고 조선족기초교육이 망가진다 하더라도 누구든지 농사군들더러 한국에 나가지말고 연해도시로 나가지말고 고향에 돌아와 농사하며 살라고 권고할 리유가 없다. 조선족농사군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그들이 우리보다 잘 알고 농사일의 고됨과 농경지의 다소와 농산품市價는 그들이 우리들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들을 대신하여 수판알을 튕기고 그들의 삶을 훌륭하게 만들어드릴 자신감과 능력이 없는 한, 어서 고향 농촌에 돌아오세요 라는 이야기는 산업화시대의 웃음거리로 될수밖에 없다.


로무수출 한국어시험이 어느 정도 조선어교육을 받은 조선족을 상대해서는 <식은 죽 먹기>라 하더라도 한국어시험제도가 전중국인을 상대한 중한사이의 협상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라는 생각만으로 우리의 립장만을 고집한다면 중국정부는 물론 한국정부도 난처해질것이고 그 결과는 우리에게 불리한 일면으로 전변할지도 모를 일이다.


연변산업경제가 거의 엉망으로 전변된것은 동북3성의 국민경제가 중국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지위탈락과 동북아국제정세의 불확정된 혼란성과 갈라놓을수가 없다. 헌데 인력우세도 없고 교통우세도 없지만은, 상식적으로 보아도 그런 불확정성에 중국인도 투자하기 싫어하는 동네에 외자를 받아들여 제조업수출업단지를 만들고 하염없이 기다린다는것도 자아중심주의립장의 산물이 아닐수가 없다.


인간의 리성주의와 비교할진대 , 감성주의는 <过街老鼠>임을 안다면, 이제는 리성주의 훈련을 시기가 된듯도 하다.


위대한 변증법의 이야기는 모든것이 변화한다고 역설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과 우리의 일상이 소위 <천지개벽>식 변화를 겪고 있지만 우리의 자아중심주의립장은  큰 개변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다.


자아중심주의립장을 버려야만이 현대사회에 걸맞는 실사구시가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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