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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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23]1차대전뒤 이델레오기령역에서의 2개의 마귀
2010년 06월 19일 13시 13분  조회:3861  추천:39  작성자: 허동식

       1차대전이 끝나고 민족국가주의가 흥기하면서 세상에는 이델레오기 령역에서의 2개의 마귀가 살판을 쳤다

하나는 나치스주의고 하나는 쓰달린주의다. 나치스주의와 쓰달린주의가 인류사회에 어느 정도의 재난을 가져왔을가? 직적접인 재난은 수천만 인명을 빼앗아가고 태반의 인류물질재부를 회손시켰다.


과거에
우리는 나치스주의에 대하여 대성호질을 하였지만은 쓰달린주의의 제자가 되는척하면서 쓰달린주의에 대하여서는 찬송가를 불러왔다. 그것은 정치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력사로서 력사의 진실성을 덮어감추는 행위였다. 오늘날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여  우리는 아직도 쓰달린주의에 대한 청산이 부족하고 쓰달린주의가 맑스주의의 계속이고 발양인줄로 오산하는 사람이 적지않다.


나치스주의는
대민족주의고 극권주의다. 그런데 역시 대극권주의고 대민족주의인 쓰달린주의는 대민족주의를 <<계급주의>> <<세계해방주의>>라는 가면구로 감추어버리고 극권주의는 공연하게 실행하여왔다. 과정에서 맑스주의가 쓰달린주의에 리용당하고 강간당하면서 객관적으로 좋은 역활을 하지는 못하였다. 우리가 쓰달린주의 때문에 무엇이 자본주의인지를 몰랐던것처럼 서양자본주의에서도 본원적인 원인과 쓰달린주의와 구쏘련 때문에 무엇이 사회주의인지를 공산주의인지를 모르고 지내왔다.


그것들은
국가정치에서 발원되는 랭전을 민간사회 깊이에까지 보편화시켰고 우리 사회주의 인간들은 자본주의를 <도탄속>이라고 자본주의 인간들은 사회주의를 네편네도 <공산>한다고 생각하였고 손가락질하였다.


가끔은
어리벙벙한 생각을 하여본다. 중국에는 <<책속의것을 믿을것이면 차라리 책도 읽지를 말라!> 말이 있다. 서적이 인류문명의 최고기둥으로서 인간사회를 빌딩으로 만들어주지만, 기둥에는 목제와 세멘트와 철근과 플라스틱…. 수없는 성분이 들어있다. 수없는 력사학자들이 력사를 기록한다고 한지만 <편찬> 력사는 너무나도 많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보다 진실한 력사와 인간사회를 책속에서 읽어낼것인가는 문제는 아직도 과제로 남아있다.


듣자니
요즘 대학입시에는 세계사 과목도 들어있지를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정말인가? 애들의 공부짐을 줄여내려고 그러는건가? 아니면 아직도 인간사의 진실한 흐름을 기만하려고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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