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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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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쓴 詩- 1] 락 타
2009년 12월 10일 09시 41분  조회:2333  추천:28  작성자: 김혁



駱 駝

김 혁

먼지꽃 피였는 야윈 길을
부서진 抒情으로
홀로
간다
신기루속 물냄새를 새김질하며
길이라는 話頭를 풀이하며
간다

驛馬煞 낀 인생이라지만
희망을 둘쳐업은 혹부리는
산처럼 높고
忍苦의 어진 눈망울은
砂金처럼 빛난다

그렇게 가다가다 가다보면
殘忍한 사막은 뒤로 허청 밀리고
푸른 민요 한자락 휘두른 몽고포 하나
성큼 다가온다


* 제8기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절 시화전 출품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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