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낮은 처마밑에 높은 목을 꺾고서 숙명을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세찬 비의 탄주(彈奏)속을 홀로 가는 내가 결코 쓸쓸해 보이지 않는다
“연변문학” 2010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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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성자 : 먼산
날자:2010-03-13 05:33:40
김혁작가는 내가 항상 별다른 특별한 리유없이 좋아하는 작가이다. 문학에 대한 각별한 애착, 대바른 인간 됨됨이, 비루한 인간들은 대비도 안되는 특이한 개성. 서로 남다른 교제는 없지만 항상 맘속으로 그 재능을 흠모한다. 아마 나같은 초민의 미미한 소견이겠지만 전체 중국조선족문단에 개성있고 재능있는 상대적으로 젊은 작가는 김혁과 류순호 두사람으로 생각된다. 그외에 스스로 자기가 뭐라고 자처하는 사이비한 사람들이 많지만 어쩐지 나의 눈에는 어설픈 쇼로만 보인다. 그저 이 두 사람의 문학인생이 왜서인지 그다지 순탄치 않은것이 야속할뿐이다. 아마 이것도 대작가로 성장함에 있어서의 필수과목이 아니지? 어디까지나 흠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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