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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일제의 뼈속에 굳어진 버릇
거의 한세기가 되여온다. 역사에 기재된 것을 보면 1927년 6월에 일본내각은 동방회의라는 것을 열고 한가지 <<선언>>을 꾸며낸바가 있는데 그것을 <<동부 컨퍼런스(會議)선언>>이라 한다. 무엇인가? 그 선언의 주제인즉은 일본사람은 앞으로 이 세상에 그냥 살아남자면 별다른 방법이 없다, 침략과 확장으로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 오로지 그래야만이, 군국주의 길을 걸어야 만이 생존 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거다.
그당시 총리였던 타나카가 발표한 <<타나카기념>>에 보면 “중국을 정복하자면 반드시 먼저 Manmeng(满蒙)을 정복해야 하고 세계를 정복하자면 반드시 먼저 중국을 정복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게만 한다면 중국의 40여개의 주는 우리 손에 들어와 일본은 부원(富源)을 얻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중국에서 얻은 부원을 재활용하여 인도를 정복하고 따라서 남태평양 제도를 정복하고 나아가서는 소아시아와 유럽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1931년6월19일에 일본이 작성한 <<만주문제 해결 프로그램개요(满州问题方案大纲)>>를 보면 무력으로 동북을 침점할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시끄럽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해야만이 일본제국은 아시아와 세계를 정복하는 “임무를 완료하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일본은 그것의 실현을 위해서 내놓은 것이 “동부컨런스선언”과 “삼광정책”이였던 것이다.
이른바 상광정책(三光政策)이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모조리 태워버리고、모조리 죽여버리고, 모조리 빼앗는다는 것인데 일제는 중국을 침략하면서 과연 경천동지(驚天動地)의 지경에 이를지경 야수와 같이 그런 짓들을 서슴없이 감행했던 것이다。
아랫것은 한 일본사람이 기록한 한단락의 글이다.
北シナ方面軍司令部は、きか各兵団の将校に対し。昭和18年4月8日をもって、「焼くな、犯すな、殺すな」と命令したことになっている。しかし私はこのことについて、昭和47年(1972年)にこれを読むまで知らなかった。兵隊は知らなくても中隊長クラスは知っていただろうと思うが、柏崎中隊長の住民殺害はその後も散発的に続いたのである。 第一中隊ばかりでなく北シナ派遣軍の前線部隊は、どの部隊もこのような命令などどこ吹く風で、ますます峻烈「焼き、奪い、殺す」作戦を展開していた。中国側でいう三光作戦である。三光作戦とは、中国語の「焼光(焼き尽くす)」「略光(奪いつくす)」「殺光(殺しつくす)」からとった名で、日本軍の軍事資料ではジンメツ作戦と呼んでいる。
본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북부시나 방면군 사령부는 각 군단의 장교귀하에 대해:
1943년 4월 8일자로 “빵 뭐, 범 말라, 죽이지 말라”고 명령한 것으로 돼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것에 대해서 1972년에 읽을 때까지도 뭔지 몰랐다. 군인은 몰라도 중대장 클래스는 알고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카시와자키 중대장의 주민 살해는 이후에도 산발적으로 이어진 것이다.
첫째는 중대뿐만이 아니라 北시나에 가편된 전선부라면 어떤 부대도 이같은 명령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점점 더 심하게 “불태우고 빼앗고 죽이는” 작전을 전개했던 것이다.
중국측에서 말하는 삼광작전이였다.
삼광작전을 중국어로는 “소 라이트(소멸)” “약자광(빼앗아치운다)” “殺光(죽여버린다)”를 딴 이름으로, 일본군의 군사 문서에서는 진메쯔작전이라고 부르고있다.
일본이 이제다시금 전쟁을 발동해도 사람으로서 리성을 잃는 그따위 야만의 짓은 쉽사리 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건 왜서? 아무리 인자하고 우호적이고 선량한것 같아도 뼈속에 굳어버린 유전인자를 깨끗이 바꾸기는 어려운 것이다. 일본은 후대에 대한 군국주의 교육을 그만둬야 한다. 깨끗이 버려야 한다. 오로지 그래야만이 생존의 출로임을 전 국민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각성해야한다.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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