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http://www.zoglo.net/blog/jinsongzhu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임시공간

나의카테고리 : 0

“백명 목자르기시합” 살인마들의 끝장
2015년 12월 04일 11시 06분  조회:4716  추천:2  작성자: 김송죽
 

                       “백명 목자르기 시합” 살인마들의 끝장

                               

 

항전전이 승리한 후에 맨먼저 해야 할 일은 전쟁범들을 재판하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국제헌병팀이 무어졋는데 그 국제헌병팀의 한 소조 5명이 일본에 간 이틑날이였다. 그들은 도쿄의 아카사카 거리에 있는 한 생선가게에 들어가 정심을 먹게 되였다. 그들이 음식상에 방금 둘러앉자 저켠의 다른 한 상에서 방금 생선을 먹고난 식객이 돈을 낼 념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리자고 하여 그만 가게주인과 말다툼이 생겼던 것이다. 주인이 그보고 어디 그런 법이 있는가 음식을 먹었으면 응당 값은 내야 할게 아닌가 하니 그 자는 팔을 걷어붙이더니 씽 달려들어 주인의 뺨을 갈기면서 미친 듯이 을러메는 것이였다.

“자식이, 돼해먹지 못하게 누구하구 함부로 그따위소리를 해? 이 어른이 이래뵈여도 지나전쟁 때 중국사람의 목을 백개 넘어 잘랏다, 잘랐어! 너 어째 살고싶지 않아 나하고 감히 돈을 내라고 해?”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국제헌병팀 5명중에 마침 일본말을 아는 사람이 있었던지라 그 소리를 잡아 듣자 “저놈을 붇잡으라!” 했다.

그자가 바로 그들이 찾고있는 살인마귀 다나카였던 것이다.   

그자는 이렇게 잡히였다. 그는 솔직하게 탄백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가 자백하는데 의하면 남경이 함락되자 동료 셋은 자기가 갖고있는 군도로 누가 먼저 백명의 목을 자르나 보자는 비기기 시합을 했다는 것이다. 과연 국제헌병팀에서 장악하고있는 자료와 같았다. 다나카는 반년전에 고향인 가고시마현의 초등학교에서 청하기에 자기는 중국에서 싸운 얘기를 한바탕 했거니와 거기를 떠날 때 우연스레 죽지 않고 살아있는 동료 노다를 만난 일까지 토로했던 것이다.   

 

국제헌병은 노다를 붙잡자고 즉시 가고시마에 가서 려관을 잡고는 거리를 빗질 하듯이 훑었다. 그런데 며칠을 애써도 그자를 볼 수 없었다. 나중에 그들은 시멘트포장도로가  끝나는데에 있는 한 가계에서 들렸더니 일용품을 파는자의 용모가 그들이  갖고있는 사진의 인물과 같기에 붙잡으니 바로 그자였던 것이다. 살인마 노다는 그렇게 잡히였다.   

둘을 붇잡았으니 이제는 하나 남았다. 그 국제헌병팀은 그자가 알려준대로 서둘러 야마구치 산에 갓고 그곳에 가서는 나무꾼이 알려줘서 한 오두막에서 과연 코대가 퍼렇고 낯이 부은것 같은 토시아키 무카이를 찾아 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자칫하면 그자를 노칠번했다. 토시아키 무카이는 중무장을 한 국제헌병들을 보자 창문을 내지르고 밖으로 내뛰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자는 몇발짝 달아나지 못하고 바깥을 지키고있었던 헌병손에 잡히우고 만 것이다.    

                                  “百人斩”杀人魔王向井敏明、野田毅、田中军吉如何落网被处决?

                                       

1947년12월18일,남경군사법정은 정식으로 법원 세션을 열어 남경 대학살 때 “아즈미(百人斩)”시합을 했던 극악한 살인자들을 심판했다. 살인마귀 다나카는 철같은 증거앞에서 죄를 승인하면서 머리를 숙이였다. 그러나 다른  둘은 자기들이 무고한 남경백서성의 목을 자른 일을 승인하지 않고 떼를 썻다. 그 둘은 국제헌병대에서 이미 증거들을 충족히 장악하고 있으리라고 까지는 여지지 않았던 것이다. 헛짓이였다.
남경대도살이 있은지 10년후에 비로소 끝내 붙잡히여 재판에 오른 그 살인백정들ㅡ  
토시아키 무카이, 노다, 다나카 그자들 셋은 반달 후에 처결되였다.  모두가 40살전이였다.
                        
                                                                                         

               세“百人斩”杀人魔王向井敏明、野田毅、田中军吉如何落网被处决?

                                       웃사진은 세 살인악마가 처형되는 장면 
                                     

                                                        三个人形禽兽遗尸法场。

                                     그 외 갑급전쟁범으로 처결된 자들로는 아래 몇이다.

 

와이드 코키ㅡ 일본의 외무 장관과 총리를 역임,재임기간에 선후하여 화북사변(华北事变), 로구교사변(卢沟桥事变), 남경대학살(南京大屠杀)을 일으켰던 것이다. 극동국제군사재판은 그자를 갑급전범을 인정하여 교수형에 처하였다.

 

마쓰이 이와네ㅡ 본래는 1937년8월에 상해 파견군사령관이였는데 후에는 일본군 화중방면군 사령관으로 지명되어 그해의 12월에 일본군의 남경점령을 주도하면서 남경대학살을 지휘 한 것이다. 극동군사재판은 그역시 A급전범으로 인정하고 교수형에 처했다.

무토ㅡ 중화파견군 부참모장. 남경대학살에 역시 피할 수 없는 책임자였기에  극동국제군사재판은 그를 A급전범으로 교수형에 처하였다.

 

그 외에도 야나가와 헤이스케와  제10군참모장이였던 고로 하시모토는 감금종신형을 서고받았고 일본의 중화파견군으로서 “짐승군단”이라 소문났던 제6사단장 히사오 역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제10군 사령관 야나가와는 1944년에 병으로 죽었고  재판을 받아야 할 제18사단장 사다오와 제114사단장이였던 시게하루는 행방불명이였다. 
                     

                    
                    
                                  
        
     
     
        刚刚被解禁的南京大屠杀照片。触目惊心令人发指 - 田园夕照 - 田园夕照(笨蛋)的博客 
     
      
     
     
     
       
     
     
     
     
     
     
     
      
     



                            자료출처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4 위대한 분의 걸작 (1) 2015-10-20 2 2500
53 모택동의 비극(4) 2015-10-20 1 2834
52 모택동의 비극(3) 2015-10-20 0 2276
51 모택동의 비극(2) 2015-10-20 0 2904
50 모택동의 비극(1) 2015-10-20 1 2214
49 역사는 잊지 않을 것이다 2015-10-15 4 2466
48 제국의 이데올로기는 우리 당을 허물고 말 것이다 2015-10-12 0 2115
47 모택동이 지모쏸피(鸡毛蒜皮)로 여겼던 일 2015-10-10 6 3082
46 반부패투쟁실기 2015-10-06 0 2570
45  누구에게 포를 쏘는가? 2015-10-04 0 2519
44 에세이 꾸지람받고있는 아베(1) 2015-09-17 0 2109
43 미국 언론 : 일본은 분로양표(分路扬镳) 2015-08-23 1 3445
42 에세이 일제의 뼈속에 굳어진 버릇 2015-08-17 1 1974
41 弘益人間 1. 2015-07-18 1 1734
40 올해는 멋진 열병식을 할 것이다. 2015-06-22 1 3218
39 정세와 관련된 행사 2015-06-15 1 2454
38 불가사이한 일! 2015-06-12 0 2842
37 해외서 발생되는 불쾌한 일 2015-06-10 0 2475
36 단군과 대종교 2015-06-07 8 2735
35 외곡된 증언을 그냥 믿는건 미런한 짓 2015-06-02 6 2153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