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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종 시인이 시를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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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태국,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7-04-19 14:32:57 ]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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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은 《연변25시》발간 1주년 좌담회에서는 신문을 더욱 잘 꾸리기 위해 지난 2월초부터 전개해온 《백성의견사기》활동총결을 짓고 《훌륭한 의견》, 《좋은 의견》, 《괜찮은 의견》들을 표창하고 상금을 발급하였다.
《스크랩성 신문》(김승종)과 《3농25시에 대한 구체의견》(강식춘)이 훌륭한 의견상으로, 《독자<자유란>을 꾸렸으면 하는 구체의견》(장은희)과 《관혼상제 미풍량속을 둘러싼 의견》(정창선)이 좋은 의견상으로, 《오락판을 잘 꾸리고 치부항목에 대한 구체적의견》(박선화)등 3편의 의견이 괜찮은 의견상으로 평선되여 각각 300원, 200원, 100원의 현금을 상으로 받았다.
《훌륭한 의견상》수상자 김승종(오른쪽 두번째), 강식춘(왼쪽 두번째)
▲ 사회를 맡은 문민 연구원 | ||
[서울=동북아신문]김추월 글/서영근 사진=지난 10월31일 사단법인 이주.동포정책연구소 연구실에서는 한중수교 20여년 이후 재한동포문인협회가 고고성을 울린지 불과 두 달여만에 시분과 소속 시인들과 한국의 유명한 시낭송전문가 및 재한동포서계가협회, 이주동포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여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향연의 밤을 만들었다.
첫 순서는 재한동포문인협회 시분과 김승종 부장이 자작시 '새벽'에 본인이 직접 편곡하여 노래까지 곁들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 재한동포문인협회 김승종 시분과 부장 | ||
2010'/거/제/청/마/문/학/제/ ㅡ2010년 10월 23일(토) 거제도 둔덕마을 청마생가 앞에서
-이곡 김남희 서지월 김영건(조선족) 최룡관(조선족) 고안나 김승종(조선족)시인-
ㅡ2010년 10월 23일(토) 거제도 둔덕마을 청마생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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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은 <최후의 한 넋>을 쓴 김승종 씨가 차지했다.
시 부문 신인상은 <행복>이라는 시로 문예화 씨가 수상했다. 영예의 수필 부문 대상은 <길을 내다> 저자 류일복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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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성학 회장이 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김승종씨(오른쪽)에게 시상하다 |
▲오른쪽부터 연변작가협회 우광훈 사무국장, 최국철 부주석, 한사람 건너 장춘남 주임,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김승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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