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촌철살인의 대가'' - 오스카 와일드
2015년 04월 07일 20시 33분  조회:6311  추천:0  작성자: 죽림
 
 
 
 [killadj.com]
 
 
아이러니와 패러독스의 대가, 아일랜드 소설가 겸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명언을 모았습니다. 
 
 
1. 진정한 친구는 앞으로 칼을 찌른다. 
 
 
 
2. 나이 드는 게 비극적인 이유는 사실은 우리가 젊기 때문이다. 
 
 
 
3. 잘 성장했다는 것은 오늘날 큰 결점이다. 그것은 한 사람을 너무 많은 것으로부터 차단시켰다는 뜻이 된다.
 
 
 
4. 삶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첫째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다.
 
 
 
5. 철저히 착한 여자가 되려면 철저히 어리석어야 한다.
 
 
 
 
6. 시대를 움직이는 것은 원칙들이 아니라, 사람들의 다양한 개성이다.
 
 
 
7. 누구나 친구의 고통에는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의 성공에 공감하는 데는 정말 착한 천성이 요구된다.
 
 
 
8. 일반적으로 도덕적으로 말하는 남자는 위선적이고, 도덕적으로 말하는 여자는 못생긴 편이다.
 
 
 
9. 삶의 첫번째 의무는 가능한 한 예술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두번째 의무가 무엇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10. 여자는 사랑 받을 대상이지, 이해돼야 할 대상이 아니다.
 
 
 
11. 결혼에 성공하려면 서로를 오해해야 한다. 
 
 
 
12. 유혹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에 굴복하는 것이다.
 
 
 
13. 사람들이 내게 동의할 때마다 난 내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14. 사람들을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 짓는 것은 불합리하다. 사람들의 성향은 매력적이거나 지루한 것 둘 중 하나이다.
 
 
 
15. 여자들은 놀랄 만한 육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명백한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감지할 수 있다.
 

 
16. 훌륭한 남자에게는 적이 없다. 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친구도 없다.
 
 
 
17.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다.
 
 
 
18. 국민적 증오심은 문화 수준이 낮을수록 강하다. 
 
 
 
19. 항상 적을 용서해라. 그것만큼 적을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없다. 
 
 
 
20.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한, 남자는 여자와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 
 
 
 
21. 아름다운 게 착한 것보다 낫다. 하지만 착한 게 못생긴 것보다 낫다. 
 
 
 
22. 성인에게도 과거가 있고, 죄인에게도 미래가 있다. 
 
 
 
23. 비평가는 대중을 교육시키고, 예술가는 비평가들을 교육시킨다. 
 
 

24.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다. 그들 생각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다. 그들 삶은 다른 사람 삶을 흉내내는 것이다. 그들의 열정은 '인용구'들이다.
 
 
 

25. 나쁜 시(poetry)는 진실된 마음에서 나온다. 
 
 
 

26. 위험하지 않은 아이디어는 아이디어라 불릴 가치도 없다.
 
 
 

27. 분수에 맞게 사는 사람은 상상력의 부족에 시달린다.  
 
 
 

28. 유행이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추한 것이어서, 우리는 6개월에 한번씩 바꿔 줘야 한다. 
 
 
 
 
29. 인생은 심각하게 생각하기엔 너무 중요하다. 
 
 
 
 
30. 얄팍한 사람들만이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31. 상대가 이기는 카드를 갖고 있을 때, 사람들은 '공정한 게임'을 하자고 한다. 
 
 
 
 
32. 비관주의자 : 두 개의 악 중 둘 다를 선택하는 사람들. 
 
 
 
 
33. 불가능한 것은 믿어야 하고, 가능하지 않을 법한 것은 믿지 말아야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77 [이런저런] - "이 판결이 불과 10년후에는 비웃음거리가..." 2017-09-10 0 3724
1276 마광수님은 "별것도 아닌 인생"길에서 "덫"에 걸렸다... 2017-09-09 0 3240
1275 [이런저런] -마광수님은 "얄궂은 한 시절 모퉁이를 돌아갔다"... 2017-09-09 0 3342
1274 [이런저런] - 마광수님은 "어느날 갑자기..."를 내다봤다?!... 2017-09-09 0 2976
1273 [쉼터] - 마광수님께서 남긴 어록 2017-09-09 0 3304
1272 [이런저런] - 마광수님과 "윤동주 1호 박사" 2017-09-09 0 4664
1271 마광수님, 또한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2017-09-09 0 4662
1270 [이런저런]시대가 ''자유인 문학外인''이였던 마광수님 죽이다... 2017-09-09 0 2829
1269 [이런저런]"배고픈 철학자보다 섹스를 즐기는 돼지가 더 낫다" 2017-09-09 0 4409
1268 [이런저런] - 살아있을 때 리해하기와 죽어서 겨우 리해하기 2017-09-09 0 3013
1267 [이런저런]마광수님께서 살아계실때 책한권이라도 사줬던걸... 2017-09-09 0 3342
1266 [이런저런] - "이색모자축제" 2017-09-08 0 2901
1265 [이런저런] - 기부하는 멋찐 모델 2017-09-08 0 2656
1264 [쉼터] - "언어와 문자는 감옥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2017-09-08 0 3010
1263 [이런저런] - 돼지고기와 "806개의 담석" 2017-09-08 0 3198
1262 [쉼터] - 손끝에서 손끝으로... 매듭에서 매듭으로... 2017-09-08 0 3035
1261 [쉼터] - 2만여마리 꿀벌과 30대 임신부 2017-09-07 0 3007
1260 [이런저런]-"동주연구가" 마광수님은 윤동주 "부끄러움"찾다... 2017-09-07 0 3600
1259 [이런저런]-"사법살인"되였던 마광수님은 "추억마저 지우"다... 2017-09-07 0 2889
1258 [이런저런]-"필화사건" 마광수님은 윤동주시인연구로 박사로... 2017-09-07 0 2942
1257 [이런저런] - "즐거운 사라" 마광수님은 "마녀사냥"에 당하다... 2017-09-06 0 3147
1256 [이런저런] - "괴짜교수" 마광수님은 "야하디 야하게" 가셨다... 2017-09-06 0 3143
1255 [쉼터] - 쐬주, 쌍놈, 꼴통, 그리고... 2017-09-05 0 3260
1254 [쉼터] - 세계 유명 맥주야, 한잔씩만 놀아나 보쟈... 2017-09-05 0 3025
1253 [이런저런] - 맥주 그득 든 맥주컵 27개 들어 세계신기록... 2017-09-05 0 4976
1252 [그것이 알고싶다] - 칠석절 유래?... 2017-09-05 0 3081
1251 [이런저런] - 기구 타고 잣 채집하다 강풍에... 2017-09-02 0 2733
1250 [쉼터] - 화룡적 박학림="예술에 무슨 퇴직이 있겠습니까"... 2017-08-25 0 3106
1249 [쉼터] - 연변 "수이뤄"가 "민들레" 단장 되다... 2017-08-25 0 3223
1248 [쉼터] - 씨름이사 내가 최고짐... 나 황소 탔소... 2017-08-25 0 3117
1247 [쉼터] - 99년만에 찾아온 보기드문 "우주쇼"- 개기일식 2017-08-22 0 5178
1246 [쉼터] - "당근"이가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찾아주다... 2017-08-21 0 2992
1245 [고향문단유사]-화룡적 전병칠과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2017-08-21 0 4585
1244 한자 "현지원음" 표기법 폐지되어야... 2017-08-17 0 2868
1243 [고향문단소식]- 최영옥 동시인 "사랑의 크기"를 25년 키우다... 2017-08-17 0 3202
1242 [소식]-화룡출신 정세봉소설가 40년간 문학숙명의 길 더듬다... 2017-08-17 0 3175
1241 [소식]- 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창작론" 구구거리다... 2017-08-17 0 2989
1240 [소식]-화룡출신 최룡관 시백 "하이퍼시 창작론" 시집 보내다... 2017-08-17 0 2872
1239 [고향문단소식] - 오색령롱하게 만방에 넘치는 "사랑의 크기"... 2017-07-27 0 3812
1238 [그것이 알고싶다] - "칠월칠석"의 유래?... 2017-07-25 0 6666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