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땡! 땡!... 제2교시 - 재미있는 우리말
2015년 12월 09일 03시 23분  조회:4776  추천:0  작성자: 죽림
 

 

  우리말 공부  


헤살 <명사>
 남의 일이 잘 안 되도록 짓궂게 방해함. 
 헤살을 부리다 
 옆에서 덕구가 헤살을 치는 바람에 다 성사된 일을 망쳐 버렸다. 
 우리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헤살이나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나미 <명사>
 어떠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애착이 생기는 마음. 
 그는 처음 봤을 때부터 정나미가 생기지 않았다.

 

꿈같다<형용사>
(1) (무엇이) 만족스러워 기쁘고 행복하다. 
 내가 일등을 하다니 이 모든 것이 꿈같아. 
 나는 꿈같은 신혼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2) (세월이) 덧없이 빠르다. 
 벌써 졸업이라니 정말 꿈같다. 
(3) (무엇이) 부질없고 무의미하다. 
 재석이는 꿈같은 이야기만 해 댔다.

 

백일하 [白日下] <명사>
 [주로 ‘백일하에’의 꼴로 쓰여]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분명한 상태. 
 그 사건을 통해 그들의 치밀한 속셈을 백일하에 드러낸 셈이 되었다. 
 범인이 잡히자 그 사건의 내막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틀리기 쉬운 말>
 틀린 말---> 맞는 말
 갈래야 →   가려야(-려야)      덥밥 → 덮밥
 덮혔다→ (눈으로)덮였다       갈런지 → 갈는지(-는지)
  
 같애 → 같아                   두 살박이→ 두 살배기(-배기)   
 뒷쪽, 뒷풀이   → 뒤쪽, 뒤풀이
 거에요  →  거예요          거칠은  →  거친(거칠다)

되/되요/되도/되서/됬다  → 돼/돼요/돼도/돼서/됐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17 [쉼터] - 중국 조선족 첫 의류학 박사가 없다?... 있다!... 2017-11-05 0 3801
1516 [문예소식] - 중국조선족무용의 창시자의 한사람인 박용원 2017-11-05 0 3850
15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아빠, 엄마 나에게 왜 뿔 만들어 줬쏘... 2017-11-05 0 4069
15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개야 개야, 나와 놀쟈... 2017-11-04 0 5501
1513 [쉼터] - 두 가정과 두 아들... 2017-11-04 0 3395
15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중국 장춘에도 참대곰 없다?... 있다!... 2017-11-04 0 4444
1511 [쉼터] - 신화사에 미녀 조선족 시사평론원 없다?... 있다!... 2017-11-04 0 4944
151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곰들아, 마음껏 뛰여 놀거라... 2017-11-04 0 3323
1509 [쉼터] - 개팔자 상팔자 개세상 좋을씨구라구라... 2017-11-04 0 5208
1508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과 "훈맹정음"... 2017-11-04 0 5285
1507 작곡가들도 컴퓨터의 노예가 된지 오래됐다... 2017-11-03 0 5009
1506 컴퓨터가 소설 써서 문학상 공모전 길 틔우다... 2017-11-03 0 5184
150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유언장"?... 2017-11-03 0 5043
1504 [그것이 알고싶다] - 성화봉 불 강풍 폭설에도?... 2017-11-02 0 4008
1503 [그것이 알고싶다] - 예전 반도에서도 노벨상 후보?... 2017-11-01 0 3425
1502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가문은?... 2017-10-31 0 5098
1501 [작문써클선생님께] - 독후감쓰기 7단계... 2017-10-30 0 3463
15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이모저모... 2017-10-29 0 4599
1499 [그것이 알고싶다] - 력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전공은?... 2017-10-29 0 3182
1498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친구와 포도주는 오랠수록 좋다... 2017-10-29 0 3599
1497 [타향문단소식] - "시는 아직 입원 중이다"... 2017-10-28 0 3408
1496 [고향문단소식]-중국 조선족문단 권위적 문학상 "연변문학"상 2017-10-28 0 4870
1495 "백성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는 나라는 존재 리유가 없다"... 2017-10-25 0 3515
1494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한 나라의 정신은 말과 글에 있다"... 2017-10-24 0 3372
1493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긴가민가"... 2017-10-24 0 3991
1492 [쉼터] - 똘똘 뭉쳐야 산다... 2017-10-24 0 3402
1491 "언어문자를 상실하면 민족정체성도 사라진다"... 2017-10-24 0 3811
1490 [쉼터] - 귀를 잘라 녀인에게 선물한 광인(狂人) 2017-10-24 0 2791
1489 편지 한통 = 1억 9천 2017-10-24 0 2975
14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대곰아, 나와 놀쟈... 2017-10-24 0 3037
1487 [쉼터] - 민심 = 천심 2017-10-24 0 4987
1486 약의 "오남(람)용[誤濫用]"은 건강을 해친다... 2017-10-24 0 3422
1485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3대 박물관?... 2017-10-22 0 7821
1484 [쉼터] - 벼야, 벼야, 큰 벼야, 나와 놀쟈... 2017-10-22 0 3338
1483 [이런저런] - 눈을 감고도 코로 냄새 맡아 색상 알아맞추다... 2017-10-21 0 3214
1482 [이런 저런] - 출생지를 기준으로 하는 노벨상... 2017-10-21 0 3041
1481 [타산지석] - 중국 광서 장족 "고추축제" 2017-10-20 0 4986
148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2.25m짜리 벼 2017-10-20 0 5132
1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오리농법" 좋을씨구... 2017-10-20 0 3891
1478 [쉼터] - 1차 인구혁명과 2차 인구혁명 그리고... 2017-10-20 0 3577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