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 문학소식 두토리]- 리명호 시조집 출간식/최금란 동요동시집
2016년 08월 11일 00시 30분  조회:5603  추천:0  작성자: 죽림
 

 

                          시조집 《겨울밤의 꿈》을 펴낸 리명호(왼쪽)시인의 행복한 가족.
            
             
             리명호시조집 출간기념식 연길에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6-11 ]
 
     
      일전에 출판발행된 리명호시조집 《겨울밤의 꿈》출간기념식이 연변작가협
 
회아동문학창작위원회,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교원시조사랑회의 주최로 6월 10
 
일 오전, 연길시 고려원식당에서 개최되였다.
     
      출간기념회에서 문학박사이며 시조시인인 한국부산대학 임종찬명예교수가
 
평론 “지천명의 하늘과 바람과 토양”을 발표(대독)하였고 박송천, 류춘란 등 랑송
 
가들이 리명호시인의 시조를 랑송하였으며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명예회장 한석
 
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아동문학창작위원회 주임 최동일, 아동문학가 김득만
 
등이 축사를 하였다.
 
                               
                                     
                                  좌로부터 한석윤, 김득만, 최동일.
     
       리명호시인은 답사에서 어려서 아버지가 사주는 책을 읽으며 문학의 꿈을 가
 
졌으며 대학을 다니고 교원사업을 하면서 꾸준히 문학창작을 견지해왔다고 하면
 
서 2012년부터 가장 늦게 접촉한 문학쟝르인 시조에 흠뻑 빠져들어 늦게나마 시조
 
을 내놓게 되여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연변작가협회 회원인 리명호시인은 1967년생이며 연변대학사범분원, 연변대
 
학 조선언어문학학부를 졸업하고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 교원, 학생처주임 등으
 
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남원인테리어회사를 경영하면서 작품창작을 하고있다.
 
=========================================
 
         최금란의 동요동시집 《가로등》 출간  
 
                                           래원:연변일보  날짜  2016-6-30

 
 
      최금란의 동요동시집 《가로등》이 일전 료녕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시집은 유년편, 동년편, 소년편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 “개미들”, “감자와 도
 
마도”, “사랑의 한길-중국공산당 창건 90돐에 드리는 노래”, “아이들에겐 허리가
 
없다-청나라때 이야기” 등 도합 164편의 시를 묶어냈다.
 
      최금란은 시집에 대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들을 아이들의 눈으로 재미
 
있게 쓸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이 동시집은 어린이들의 마음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저 하는 저의 마음을 담았으니 많이 사랑해주길 바랍니
 
다”고 말했다.
 
      저자 최금란의 이번 시집에 머리말을 적은 아동문학작가 김득만은 이 동요동
 
시집을 놓고 “우리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이 모두 담겨져있는 시집이다. 시집을 읽
 
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다양한 대상을 만나서 온갖 상상놀이
 
를 할수 있다. 시인의 동시는 사소한 일상을 놀이터로 만드는 힘이 있다. 재치와 순
 
발력이 넘치면서도 따듯한 마음을 담은 시집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어떻게 만
 
날지 기대된다. 큰 재미를 선물하는 이 시집이 아이들을 즐거운 놀이터의 세계로
 
안내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7 인생 황금률 2015-07-25 0 6140
236 姓氏의 비밀 2015-07-17 0 5025
235 특이한 姓氏 2015-07-17 0 4995
234 新體詩란? 2015-07-12 0 4687
233 할만할 때 우리 문학을 살리자... 2015-07-04 0 5279
232 언제면 언어의 규법화가 될런지... 2015-07-01 0 6996
231 愛... 2015-06-28 0 5372
230 퍼포먼스 = 행위예술 2015-06-26 0 5056
229 표절과 모방 2015-06-26 0 5140
228 다시 읽는 우리 문학 3 2015-06-22 0 4639
227 최삼룡 평론가 저서 출간 2015-06-22 0 6030
226 假眞 오랜만에 장편 출간 2015-06-22 0 5331
225 휘파람 작곡가 2015-06-21 0 5231
224 우리 말 어디서 왔지??? 2015-06-20 0 4903
223 단오(端午節) 2015-06-20 0 4903
222 시만들기 프로그램과 현대시 곤혹 / 삼박자 독서법 2015-06-20 0 6384
221 년령명칭 및 결혼기념별 명칭, 나이 명칭... 2015-06-16 0 5156
220 최남선시인 시집부터... 쭈 욱... 2015-06-16 0 9961
219 사투리 시번역 2015-06-14 0 4843
218 시 번역 구글 번역기로... 2015-06-14 0 6153
217 신화 7... 2015-06-10 0 4683
216 단군신화 2015-06-10 0 5231
215 檀君王儉 2015-06-09 0 6051
214 檀君 2015-06-09 0 4888
213 사투리(문경지방) 2015-06-08 0 6567
212 할매 할배 얘기... 2015-06-08 0 4479
211 계영배(戒盈杯) = 절주배(節酒杯) 2015-06-07 0 13028
210 12초 2015-06-07 0 5146
209 세상 다르게 보기 - 자연과 하나되는 자유 2015-05-31 0 4946
208 재밋있는 월남어(베트남어) 2015-05-30 0 5432
207 아름다운 우리 말 잘 알고 쓰기 2015-05-30 0 4647
206 세계 명언 (클릭...) 2015-05-21 0 6926
205 시쓰기에 수사법 리용하기 2015-05-17 1 5505
204 시의 표현법 - 修辭法 2015-05-17 0 6851
203 진짜 수사법 알기 2015-05-17 0 4758
202 시에서 수사법 알기 2015-05-17 0 6586
201 치매를 돕는 명언 한트럭 기억하기 2015-05-16 0 7590
200 중, 고등학교 학생들;- 대학입시 론설문쓸 때 꼭 필요한 명언과 속담들. 2015-05-16 0 5716
199 비속어의 例 2015-05-03 0 6557
198 미국 <<욕>> 종류 2015-05-03 0 5896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