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페막 올림픽 경기장 "눈 딱 감고" 철거, 재활용하기(6)
2017년 02월 14일 03시 37분  조회:5461  추천:0  작성자: 죽림

{2016년 8월}=

폐막 후 스타디움들이 버려졌던 과거 올림픽들과는 달리, 올해의 올림픽은 폐허 포르노(AbandonedPorn)로 불릴 만한 무너져가는 건물들을 만들어 내지는 않을 것 같다. 올림픽 공원의 건물 몇 채는 철거해 다른 곳에 다시 세울 계획이다.

olympic park in rio de janeiro aerial
리우 올림픽파크 전체 모습

리우 데 자네이루의 건물들을 해체해서 그 자재로 학교, 지역 수영 센터, 공원 등을 지을 계획이 발표돼 있다. 에두아르두 파에스 시장은 이런 개념을 ‘방랑하는 건축’이라고 부른다고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rio arena of the future
rio arena of the future

예를 들어 올림픽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12,000석 규모의 미래의 아레나는 해체해서 자카레파구아, 바하, 상 크리스토바웅의 공립 학교 네 곳을 짓는데 사용될 것이다.

olympic aquatics stadium rio
olympic aquatics stadium rio

수영장도 해체해서 마두레이라 공원과 캄포 그란데 지역에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이 있는 수상 스포츠 센터 두 곳을 지을 예정이라고 와이어드가 보도했다.

올해 올림픽을 맡은 엔지니어링 기업 Aecom은 296에이커의 올림픽 공원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Aecom의 빌 핸웨이는 분해해서 나중에 또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퍼즐처럼 조립했다가 다시 해체할 수 있는 모듈식 디자인으로 해야 했다고 와이어드에 밝혔다.

예전 올림픽에서는 폐막 후에 올림픽을 위해 지은 건물들을 어찌해야 할지 몰랐던 도시들이 많았다. 로이터에 의하면 베이징에서는 조정과 카약 센터, 야구 경기장, BMX 트랙 등이 버려진 채라고 한다. 그러나 2008년 올림픽을 위해 지은 건물 중 ‘새둥지’로 불리는 스타디움 등은 지금도 문화 및 스포츠 행사에 사용된다고 한다.

리우는 최소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지금은 올림픽의 사회적, 재정적 책임이 예전보다 훨씬 더 중요한 때다.” 핸웨이가 와이어드에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73 [쉼터] - 축구선수, 축구화, 그리고 색상세계 2016-12-25 0 3642
872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샛별... 2016-12-25 0 3271
871 [록색문학평화주의者]동북호랑이 일부를 자연속에 놓아주었으면!... 2016-12-25 0 3250
870 [쉼터] - 고유종,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그리고 지구의 자산 2016-12-24 0 5583
869 우리 고향 하천에도 "깡종개"라는 물고기가 있었었는데... 2016-12-24 0 5636
868 [자료] - "태양광전자판도로", 세계 최초, 록색문학평화주의者 2016-12-23 0 3646
867 [자료] - 사막, 37, 눈... 2016-12-23 0 3350
866 [그것이 알고싶다] - 히틀러가 전쟁광이기전 아마추어화가... 2016-12-23 0 3642
865 [그것이 알고싶다] - 운석 대폭발 순록의 참변 2016-12-23 0 3365
864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자문의 유래 2016-12-23 0 3697
863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12-22 0 3402
862 [그것이 알고싶다] - 바둑선수들 유니폼 없다?... 있다!... 2016-12-22 0 4001
861 [쉼터] - 암투병 소년, 명공격수의 꿈, "영원한 해맑은 미소" 2016-12-22 0 3347
860 [쉼터] - "금수저"아이, "흙수저"아이, 그리고 반칙없는 세상 2016-12-22 0 3694
859 [쉼터] - 축구선수들과 아이들 2016-12-22 0 4370
858 [쉼터] - "축구경기중계치료법", "반죽음 소년축구팬" 일어나다... 2016-12-22 0 5144
857 [쉼터] - 축구 유니폼 "전쟁" 2016-12-22 0 5040
856 [쉼터] - 축구스타의 매력, 스포츠의 마력 2016-12-22 0 5200
855 [쉼터] - 월드컵 비사 2016-12-22 0 3403
854 [쉼터] - 축구스타, 발롱도르, 그리고 축구의 기적... 2016-12-22 0 4083
853 [쉼터] - 축구스타, "황금빛 공", 그리고 축구세계... 2016-12-22 0 4861
852 [쉼터] - 축구선수들의 명언 2016-12-22 0 8413
851 [쉼터] - 수영황제, 금메달, 그리고 스포츠정신... 2016-12-22 0 4270
8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리 고향에서도 축산물관리제도가 잘 되였으면... 2016-12-22 0 4509
849 [쉼터] - 착시현상과 상상과 그리고 요지경세상... 2016-12-22 0 5836
848 [쉼터] - "그 녀자는 엄마가 될 자격이 있다?...없다!!!..." 2016-12-22 0 3263
847 [쉼터] - 비행기 추락직전 좌석 옮겨 구사일생 하다... 2016-12-22 0 3771
846 서예계에서도 대필 된다?... 안된다!... 2016-12-21 0 3821
845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 2016-12-21 0 3860
844 "대필작가" 없다?있다!...하지만 문학, 미술창작엔 대필 없다... 2016-12-21 0 3507
843 내 삶에서 문학을 제거하면 그냥 "잡부 인생살이" 2016-12-21 0 3666
842 관행, 가난한 무명작가, 신인작가, "대필공장", 로동가치... 2016-12-21 1 3591
841 대작(代作), 대필(代筆), 그리고 "비륜리적 분업" 2016-12-21 0 4023
840 대작 미술계 관행... 대필 문학학술계 불관행... 2016-12-21 0 3906
839 꾸미지도 말고 속이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살아라... 2016-12-21 0 3525
838 미술계, 대작(대필) 논란, 그리고 화가의 량심... 2016-12-21 0 4113
837 [쉼터] - 재미로 보는 축구 뒷이야기... 2016-12-20 0 4072
836 [쉼터] - 축구스타, 전쟁, 그리고 축구꿈나무... 2016-12-20 0 4145
835 [쉼터] - 한국 축구 유니폼 변천사 2016-12-20 0 3621
834 [쉼터] - 축구와 비사 2016-12-20 0 3402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