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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전 철학공부를 하지 안아도 된다?... 꼭 해야 한다!...
2017년 04월 03일 01시 22분  조회:2333  추천:0  작성자: 죽림
 

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의 이해 강의론 

1. 철학이란 무엇인가 
*G.Simmmel 1858-1918 인간의 生 1)보다 많은생 more life을 위한 본능적,충동적 노력 
2)理性에 의한 생 more than life :logos 
*비판적 삶: 내가 나의 주인이되는 것 :<죄와 벌>의 라스콜리니프의 의식,타성으로부터의 
탈피 
*phliosophy philos(사랑)와 sophia(지)의 합성어 
Platon의 饗宴: 풍요의 神 polos와 빈곤의 여신 penia의 자식 eros(중간자)니체는 인간을 줄 타기 하는 존재라고 하였고 사랑은 완전을 향해 노력하는 과정이다. 

*Sokrates (BC 470-400)는 sophist(지자)들-修辭學,雄辯術-詭辯학파로 변질-에 반대하여 자신은 참된 지식을 가지지 않은 無知者임을 깨닫고 참된 지식을 사랑하며 그것을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자라라고 천명함. 
*인간의 정신활동은 1)知:학문의 세계 2)情:예술3)意:종교로 나눌 수 있다. 知는 로고스의 세계이고 정과 의는 파토스의 세계이다 
*logos는 言語.이성,사유,도덕율,법률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HerakleitosBC544-484는 만물을 지배하는 영원한 법칙으로 세계법칙 즉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서 모든 변화에 질서와 조화를 주는 법칙으로 이해한다. 
*철학은 로고스의 세계이다.변화 속에서 영원히 불변한,필연적이고 보편적인 세계를탐구한다.철학은 감각적 지식으로부터의 탈피를 구한다.감각적 지식은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동굴의 비유에 나타난 바와 같이 동굴 속의 인간은 감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철학과 과학의 차이 
1) 철학은 존재를 전체로서 다룬다. 존재론 Aristoteles:제일철학,形而上學 
2) 철학은 주체를 주제적으로 다룬다: 인간 자신에 대한 자가,반성 
3) 철학은 여러 과학의 기초를 비판한다.:公理와 같은 전제:認識論:지식에 관한 이론 
*인식론은 참된 인식,진리에 관한 이론이다 

2. 진리에 대한 탐구 
*진리의 의미:1)진리란 무엇을 의미하는가?:진리의본성이 무엇인가?2)어떤 판단이 거짓이아니고 참이란 것을 어떻게 아는가? 
1)對應說(관념이실제와일치,대응할때의진리,판단이사실에대응할때진리이다 correspondence theory 
模寫說copy theory;우리의 인식능력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반영한다.마음에 가 지는 表象이나 관념은 바깥 세상의 모사이다 
@감각적 모사설:대상이 주관과 독립하여 객관적으로 실재한다.실재론realism대상이 먼저 실재하며 우리 감각이 이것을 그대로 모사한다.감각은 사물을 사실 그대로 모사하지는 못한다. 
사물의 성질: 제1성질 primary qualities:크기,형태,운동,정지,수,충전성 제2성질secondary qualities:색,미,향,음,차가움과 따뜻함,硬軟 제1성질은 객관적이다.제2성질은 주관적이다.-모사설이 적용되지 않는다.사과가 둥글다는 나의 관념이 사실과 일치하는가?게속 새로운 관념만을 만든다. 
@이성적 모사설:이성이 파악하는 대상은 보편적 존재이다.이성은 논리적 추리이외에도 직관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직관은 대상을 한꺼번에 파악한다. 
@Platon의 Idea 
이데아는 모든 존재의 본질이다.본질이란 어떤 것을 바로 그것이게끔 하는 것으로서 관념,개념의 이데아도 존재한다.이데아는 天上界에 있다.현실게를 초월하여이데아는 불생불멸하고 영원불변하는 존재이다.지상계의 만물은 이데아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세계는 천상게와 지상계로 나뉜다.이데아는 지상게를 초월하여 있으며 우리의 이성은 천상계의 이데아를 모조리 파악하고 있다.lethe(망각의 강)을 건너면서 모든 지식을 잊는다.인간의 육체 속에 갇혀 있으므로 想起하여 aletheia(진리)를 찾아야 한다. 
@물음 
진리란 발견이고 발명은 아닌가? 우주선은 창조가 아닌가?과거적 진리관이 아닌가? 
2)整合說:새 이론이 기존체제와 부합할 때의 진리coherence theory,새로 가진 지식 또는 판단이 기존의 판단체게에 모순됨이 없이 알맞는가? 
@ 형이상학적 관념론 F.H Bradley 1846-1924 
실재란 완전한 질서를 가지고있고 충분히 이해 가능한 체제이다.개개의 것은 언제나 전체와의 관련에서만 올바르게 관찰되고 이해된다.어떤 한 판단의 진리는 그 판단 하나만을 검토해서는 안되고 더 질서있는 전체와의 정합에서 이루어진다.지니리는 우리의 사유가 전체로서의 실재에 무한히 접근해 가는데 있다. 
@ 자연적이고 사회적인 사실들의 세계 
언어,지식의 세계. 언어분석학은 사실에 대한 記述,이미 얻은 지식의명료화가 주요 임무이다.사실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언어를 문제 삼는다.형식과학 
분석명제:주어를 분석하면 끌어낼 수 있는 주엉와 술어가 일치하는 어떤 조건하에서도 옳은 명제이다. 
종합명제:경험을 매개로 한 주어와 술어의 종합을 통해서 비로소 가능하게될 때 
형식과학은 분석명제만을 다룬다. 
@ 물음: 정합만이 유일한 본성일까? 
3)實用主義pragmatism진리관(어떤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겨보아 예상대로 들어맞을 때의 진리):지식을 그 자체로 다루지 않고 생활상의 수단으로 간주한다.편리와 유용성을 확보할 때 참이다 
C.S Peirce 1839-1914,W.James 1842-1910,J.Dewey 1859-1952 
과학의 실험적 방법 도입,과학적 조작,객관적으로 관념을 명석하게 하는 방법,보통 사용되는 정언명법은 가언명법으로 번역한다. if - than 만일에 조작 O를 하면 그러면 경험 E가 결과할 것이다.진리란 만족스러운 것 What is satisfactory 유용한 것 What is useful 효험이 있는가 What works 
*숲속에서의길찾기 
실용주의는 도구주의이다,檢證verification 따라서 진리란 영원불변한 고정적인 것이아니다.인식자,행위자에 의헤 창조된다. 




3. 진리의 기준 
1)合理論:본유관념의 직관적 파악에서부터 연역적 추리에 의하여 진리에 이른다 
2)經驗論:본유관념을 부정하여 우리의지식을 오로지 감각적 경험에서 설명함 
3)Kant의비판론:1),2)의 종합,인식이 경험적이므로 실질적 내용도 갖추고 동시에 논리적이므로 보편타당성을 띠므로 진리이다. 
4)生哲學:직관,이해,해석의 방법:베르그송,딜타이 
5)과연 인식은 머리 속의사고로 이루어지는가? 
물리학의 操作主義,不確定性원리,미국의실용주의;행동과 실천의 측면,논리적 실증주의 
*인식론의 과제 
인식에는 인식의 주체와 객관의 두 요소가 있다.즉 주관이 객관(대상)을 아는 것이다.거꾸로 대상으로부터 앎 자체로 옮겨 앎이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으로 돌릴 수있다. 
theory of knowledge 지식에 관한 이론 지식론:지식 자체에 대한 반성 
* J.Locke 1632-1704 
<인간지식의 기원>확실성 범위를 확정시켜야 한다.즉 이성에 대한 비판.인식한다는 것은 하나의 심적 과정이다. episteme(진리) epistemology 진리에 관한 학.지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감성적 직관과 이성적 사유가 필요하고 이것으로 인식의 진위를 결정하지 못한다 
*Kant 1724-1804 
사실의 문제,권리의 문제 개인적 심리작용을 넘어서서 그것을 보편타당한 진리이게 하는 근거는 무엇이며,지식이 진리임을 주장하는 권리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어떤 조건을 갖출 때 지식을 진리라고 하는가? 
*사회적 통용성을 지니고 있는 지식을 常識이라 한다.상식은 일상생활의 편리성,시행착옹의 과정을 회피하게 해주는 사회적 유용성을 가진다.상식은 유동성을 가진다.상식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지식이다. 
*진리는 普遍妥當性,때와 장소,사람에 따라,시간과 공간,주관을 초월하여 타당한 것이다ProtagorasBC 484-414소피스트는 '인간은 만물의척도이다'라고 하였는데 그 의미는 진리에 하나의 척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주관마다 자기 자신이 척도라는 듯이 강하다. 즉 보편적으로 타당한 절대적 진리가 있을 수 없다는 상대주의나 회의론에 봉착한다.회의론을 주장하는 당사자들의 주장도 또한 상대적이지 않은가? 






철학의 이해 강의록 (합리론) 

合理論 (Rationalism:唯理論,理性論:경험론에 대립된 합리론) 
Descartes: 인간의 인식능력은 이성과 감각에 있으며 이성만이 진리를 찾을 수 있다 이성은 선천적 인식능력이다.이성은 무한한 절대자가 유한한 인간에게 부여한 절대적인 능력,신적인 능력이다.가장 엄밀한 진리는 수학적 방법,直觀과 演繹적 절차를 거치는 것이다.다른 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公理를 구하는 것이다. 
1. 수학적 방법 
진리의 확실한 인식을 위해서 인간에게 허용된 길은 명증적 직관과 연역 이외에는 없다. 즉 모든 명제를 자명적인 공리로부터 연역해내는 기하학적 방법이다 기하학은 공리를 시인하면 나머지 전 체제도 인정해야하는 필연적인 논증의 체제이다. 
철학에 필요한 방법적 懷疑: 제1원리,다른 명제로부터 논증되지 않고 스스로 명백한 원리를 찾기 위한 방법 
지식의 분류 1.特殊知 2. 普遍知 3. 一般知는 제1원리가 되지 못한다. 
1)특수(Particular):감각적 지식은 꿈의 假說에 의해 반증된다. 
2)일반(general):사티로스Satylos(半人半羊의 숲의 神)의 예 공상적 
3)보편(universal): 延長,形狀,數 ,空間,시간에 관한 지식 전능한 악마의 가설 
데카르트의의 제1원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cogito ergo sum : 직관에 의해 파악된 명제(직관은 명석하고 판명한 인식이다)직관은 오로지 이성의 빛으로 부터만 생기는,순수하고 주의깊은 정신의 의심할 여지 없는 인식이다. 
明晳: 주의하는 정신에 現前하여 분명한 인식 
判明: 명석하고 또 다른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구분되어 있어서 그 속에 명석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내포하고 있지 않은 인식 
2. 본유관념설(innate ideas) 
* 관념(지식)의 분류: 1)감각으로부터 얻어지는 외래관념 2)외래관념을 기초로한 虛構觀念 
3)본유관념(生具觀念,生得觀念):선천적 a priori:신의 관념 
* 합리론은 이성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데카르트는 극히 일부분만 본유관념이고 대부분은 외래관념이라고 주장한다. 
*라이프니즈 Leibniz는 외래관념을 인정하지 않고 정신은 우리가 가지는 모든 표상을 본래부터 가지고있는 것이며 감각은 정신이 본래부터 가지는 표상을 가지되 이것을 무의식적으로 잠재적,함축적으로 가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철학의 이해: 경험론 

경험론empiricism우리의 인식은 오로지 감각적 경험에서부터만 생긴다.자연과학의 업적을 바탕으로 감각적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자연과학의 객관적 태도) 
참된 철학은 오로지 이성의 힘에만 의지하는 것도 아니고 박물학이나 실험에 수집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어거나 기억 속에 저축하지 않고 오히려 그거을 변화시켜 오성 속에 저축하는 것이다. 



베이컨Bacon은 과학적 연구를 방해하는 편견(선입견)을 4가지 偶像으로 나눈다 
1)종족의 우상(idola tribus):자연은 인과관계에 따라서 기계적 변화를 하며 인간이 가지는 감각이나 오성에 따라 세게가 변화해 나가는 것이아니다. 
2)동굴의 우상(idola specus): 각 개인은 기질으 차이,교육과 지식의 차이,성격과 기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실을 사실 그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3)시장의 우상(idola fori): 언어 사용에 따른 폐단이다 언어는 한갓 기호에 불과하다. 
4)극장의 우상(idola theatri):권위나 전통에 따르려는 편견 

歸納法(induction): 관찰과 실험에 의해 사실을 수집하고 난 다음에 이 사실들의 원인과 법칙을 발견하는 방법
knowledge is power: 앎이란 자연에 관한 앎이며,힘아란 자연을 지배할 수 있는 힘으로써 인류문화를 발전시킬 힘을 말한다. 
로크 J.Locke;인간의 마음은 백지이다.(tabula rasa).지식의 기원은 경험이다.경험은 감각(sensation)과 반성(reflection)으로 구성되는데 감각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반성이다.이로 인해서 단순관념이 얻어지고 단순관념이 결합하여 복합관념 및 이것들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단순관념의 제1 성질: 사물이 가지고 있는 객관적 성질 크기,모양,운동,정지 
제2 성질: 주관적 상태 색,맛,향기 (인간 주관의 해석) 
* 마음이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관념이다. 인식이란 두 개의 관념의 일치,도는 불일치에 대한 지각이고,진리란 두 개의 관념의 올바른 결합 또는 분리를 뜻한다. 
* 지식의 분류 
직각적 지식 : 다른 관며을 개입시키지 않고 직접적으로 지각하는 지식:제일 확실한 지식 
논증적 지식 : 사물이나 자연현상에 대해서 내려지는 보편적 명제는 개연성을 가진다. 
감각적 지식 : 감각을 통해서 사물에 관해서 아는 지식 :제일 불확실함 
버클리 G.Berkeley 
*로크의 관념의 제1,2성질을 부인함. 모든 지식은 주관적이다.제 1성질은 제 2성질에 관한 감각들 상호간의 관계에 불과하다 
* esse est percipi= To be is to be perceived =있다 함은 지가되어 있음을 말한다=존재는 지각이다. 
*관념들의 묶음 bundle of ideas: 우리의 주관은 지각에 있어서 결코 주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관념론idealism 
인식의 대상이 우리 주관을 떠나서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이 인식함으로써만이 존재한다. 
주관적 관념론 subject idealism,spiritualism(唯心論) 
버클리: 지각은 언제나 어떤 주관이 하는 것이고,관념을 가지는 자는 반드시 어떤 주관이다.그 주관이 지각함으로써만 사물은 존재한다. 
*실재론 
주관과 관게없이 대상이 객과넉,독립적으로 실재한다. 


흄 D.Hume 
*지각내용은 印象impression과 관념 idea이다 
인상:내적인 감정이나 외적 감각에 최초로 나타나는 생생한 표상 
관념: 인상들을 마음 속에 재현시킬 때 의식되는 덜 생생한 지각 
*모든 단순관념은 그에 선행하는 단순인상의 模寫이다 
*관념들의 결합에 있어서 로크는 인간 오성의 능력을 중요시 하지만 흄은 관념들 상호간의 引力과 같은 힘이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관념결합의 규칙들:연합관념의 법칙 law of association of ideas 
1)類似 resemblance: 
그림이 실물을 연상하게 하듯이 서로 유사한 관념끼리 
2)隣接 contiguity in time and space 
어떤 방이 그 옆방을 연상하게 하듯이 서로 인접해 있는 관념끼리 
3)因果 cause and effect 
상처가 고통을 연상하게 하듯이 서로 인과관계에 있는 관념끼리 

*思考,學問의 대상 
1) 관념상호간의 관계:수학은 객관적 사실을 도외시하고 관념간의 관계를다루기 때문에 그 명제는 모두 직각적으로 확실하거나 논증적으로 확실하다. 이런 지식은 절대적 필연성을 갖는다. 
2)사실:경험에 의존 ①사실에 관한 감각적 경험에 관한 서술 ②감각과 기억을 넘어서 다른 사실로 추리해 가는 것:논리적 필연성이 없슴.추리는 인과관계를 토대로하는 인과적 지식. 
*인과적 지식 :경험적 지식으로부터 초경험적인 인과적 주장을 할 수 있는가? 
*인과적 지식은 인접의 연합법칙으로부터 習慣이 형성되고 신념으로 확장된다. 
*인과는 필연성이 아니라 개연성 probability이기 때문에 인과적 지식은 필연적이고 보편타 당한 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적 지식을 파악할 수 없다;懷疑論 
* 물질적 실체도 정신적 실체도 없고 오직 인상과 관념만이 존재한다. 

철학의 이해 : Kant의 종합론 

*합리론:지식의 원천을 이성의 사유에서만 찾기 때문에 그 지식은 선천적이며 따라서 필연적,보편타당적이다.그러나 경험과 관게가 없는 지식이므로 내용이 없고 공허하다 
*경험론:지식의 원천이 감각적 경험에만 있으며 그 지식은 후천적이고 현실에 부합되므로 객관적이다.그러나 필연성이 없고 개연적이며 보편작이지 못하고 주관적.상대적이다. 
*Kant :진리는 경험적이어서 내용도 있어야 하고 동시에 이성적이어서 필연적이고 보편타당성을 가져야 한다. 즉 진리는 실질적 진리이어야 한다. 
*실질적 진리는 존재한다:자연과학과 수학 
*인간의 인식능력 
1)감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수용능력 
2)오성: 감성이 받아들인 지각에 관해서 사유함.필연적 보편타당성 보장 
3)이성: 초감성적인인 것에 관한 사유 
* 감성과 오성의 기능이 결합되어 인식이 성립함. 
* 인간의 감성은 신적 감성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낼 수 없다.그러므로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質料가 필요하다.질료란 그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장차 어떤 것으로도 될 수 있는,인식으로 만들어질 소재 즉 雜多이다. 잡다는 질서가 없고 정돈되어 있지 않다는 것,혼돈이다. 감성은 잡다한 질료에 질서를 주어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지식으로 만든다.이것이 능동적인 감성의 形式이다. 
* 감성의 형식은 선천적 a priori 즉 논리적으로 경험에 앞서며 경험에서 얻어질 수 없는 것이다.그러나 질료는 인간 감성에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므로 후천적이고 경험적이다. 
* 직관:선천적 형식은 후천적으로 주어진 것에 능동적으로 관여하여 감성적 지식을 성립 
한다. 
* 先驗的 형식:선천적이면서 동시에 경험적 지식을 가능케하는 것이다.인식형성상 경험과 무관하면서도 감각적인 질료에 관여하여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구성하는 기능이다. 
* 인간감성의 선험적 형식: 시간과 공간:어떤 지각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하에 있다. 
* 직관은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식이 아니다. 
* 오성: 자발적,능동적인 사유기능으로서 오성에 주어지는 질료는 감성에서 성립된 직관이다.이 직관은 감성에서와 같이 잡다하여 오성의 형식이 필요하다 
* 오성의 형식: 範疇 category:단일성,실재성,실체와 속성,원인과 결과 
* 인식의 대상은 대상의 인식이 이루어짐으로써 비로소 성립한다. 
* 대상이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은 인간 주관에 의해 구성되는 것이다.외부에서 들어오는 질료는 이것을 정리하는 인간의 주관형식에 따른다. 
* 物自體: 현상계에 자기자신을 현상으로서 나타내면서 스스로는 나타나지 않는 것,현상의 원인이 되는 것,질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 理性: 물 자체는 인식될 수 없으므로 있다고 할 수 없지만 물 자체에 대해서 논의는 할 수 있다.질료가 감성에 주어져서 직관으로 정리된 것울 사유하는 것이 오성작용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감성에 주어지지 않은 초감성적인 것에 관해서 사유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것이 이성이다. 

* 이성의 二律背反 
1) 세계는 시간,공간적으로 시초가 있다- 없다 
2) 세계에서의 모든 것은 단순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니다 
3) 세계에는 자유가 있다- 없다 
4) 세계의 모든 것의 궁극적 원인으로서의 절대적 존재 즉 신이 있다- 없다 
* 이율배반: 서로 모순,대립하는 두 명제가 동시에 같은 원리를 가지고 주장되는 것 
*矛盾: 反對의 개념과 다르다(대의 반대는 소이지만 대의 모순은 대 아님이다) 
* 진리는 감성과 오성의 종합에서만 이루어지며 두 기능의 범위에서만 존재한다. 

*이성적이 아니면서 인간에게 고유한 성질들:충동,본능,의지,생;비합리주의적 견해들 
* 생철학: 의지나 충동같이 비이성적이고 반 이성적인 운동,생성,변화가 참된 존재 
A.Schopenhauer 1788-1860: 생에의 의지(결핍의 상태를 채우고자하는 끝없는 노력) 
F.W.Nietsche 1844-1900:힘에의 의지 
H.Bergson 1859-1941:생동하는 대상을 추사적인 언어나 개념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대상을 어떤 기호로 번역하는 것이다.대상의 속으로 들어가 직관 즉 대상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내부적인 것과 합일하는 정신적 공감,주객합일의 경지에 들어가야 한다. 
W.Dilthey 1833-1911:생은 충동적인 흐름이다.이 충동적인 흐름은 역사적이다.생의일반적 특징 1)구조연관:생은 아무리 분석해도 결코 단순요소로 환원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2)발전연관:충동은 정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단히 도약한다. 3)획득연관:이미 체험된 과거의 구조연관이 현재의 생에 살아 있어서 습관,전통,성격을 이루고 무의식으로 움직인다. 
체험:생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활동-표현:내면에서 체험된 것을 외면화,객관화함- 이해:표현의 파악,즉 바같에 나타난 표현을 통해서 속에 있는 것을 인식하는 과정- 해석:지속적이고 고정적인 표현의 기술적 이해 

*실용주의적 진리관 
1) 실용주의는 진위의 기준을 有用性에 둔다 
2) 탐구: 불확정적 상황 - 가설의 설정-추리-실험-확정된 상황 생은 탐구의 연속이다. 
3) 지성: 이성이 추상적인 개념을 재료로 하여 보편타당적인 지식을 목표로 하여 초경험적이다. 그러나 지성은 경험속의 사고로서 경험이 부단히 제공하는 문제적 상황을 과거에 비추어 미래의 가능성을 예측하여 해결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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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시작(詩作)의 비법 = 다독(多讀), 다사(多思), 다작(多作)... 2017-01-16 0 2937
116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딸님"과 "따님" 2017-01-15 0 2771
115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부딪히다"와 "부딪치다" 2017-01-15 0 3137
114 [쉼터] - 사랑의 노래는 학습되지 않는 막무가내의 모든 것... 2017-01-15 0 3142
113 [쉼터] - 그림자 이끌고 떠나가야겠네... 2017-01-15 0 2512
112 살맛나는 세상과 무서운 세상, 그리고 "거짓 글" 2017-01-14 0 3423
111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글쓰기, 토론식 례찬 2017-01-14 0 2836
110 문학은 "퇴고, 다시 퇴고"의 련마작업을 거치는 고된 작업... 2017-01-14 0 2798
109 詩作에서의 퇴고, 퇴고, 퇴고 끝에 탈고와 등고의 희렬!~~~ 2017-01-14 0 2967
108 시작할 때 늘 시어(詩語)의 생사존망(生死存亡)문제를 따져야... 2017-01-13 0 2577
107 섬은 늘 거기에 있지만 사람들은 그 섬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 2017-01-11 0 2542
106 시적언어가 탄생과정을 거치지 않은 언어는 독자의 마음을 파고들수 없다... 2017-01-11 0 2931
105 시조라는 정형틀을 지키면서 동시에 시적 심상의 확장과 응축 등으로 새로운 시조의 미학을 창조해야... 2017-01-11 0 2633
104 "선생님은 퇴고를 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2017-01-08 0 2481
103 시는 희, 로, 애, 락, 욕, 지, 의, 정 등의 복합적 예술품이다... 2017-01-08 0 2649
102 문학예술가와 病, 그리고 창작 2017-01-07 0 2529
101 2017년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모음 2017-01-06 0 2638
100 작문선생님들께 보내는 편지; ㅡ"~ 위하여" 건배!... 2017-01-06 0 2684
99 금서, 70, 베스트셀러 그리고 독재자... 2017-01-06 0 2574
98 시는 늘 육화(肉化)된 언어를 찾아 써야... 2017-01-05 0 2654
97 무지하고 께제제한 눔들 하곤 할 말이 있다?... 없다!... 2017-01-04 0 3759
96 시는 불필요한 관념성, 난해성, 상투성, 피상적, 추상적인식에서 머물지 말아야... 2017-01-04 0 2945
95 [시문학소사전] - "판도라의 상자"란?... 2017-01-03 0 3637
94 [시문학소사전] - "판도라"란?... 2017-01-03 0 3737
93 시문학이 이땅에서의 생존의 길, 그것은 곧 "사랑"과 "고뇌". 2017-01-02 0 3012
92 5천권의 책을 읽고 만장의 글을 써라... 2017-01-02 0 2991
91 글쓰기 비법 아닌 비법 12 2017-01-02 0 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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