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절벽 도로가 세상밖으로 열리다...
2017년 06월 09일 02시 07분  조회:3286  추천:0  작성자: 죽림
하남 산골 마을의 오랜 숙원...
절벽 도로 40년 만에 완공
[ 2017년 06월 08일 ]

 

 

허난(河南, 하남)성 후이셴(輝縣, 휘현)시 궈량(郭亮)촌은 타이항(太行)산 한 면의 약 300m 높이에 달하는 수직 절벽에 위치해 있고, 길이 약 2,000m의 거대한 낭떠러지가 장벽처럼 우뚝 서 있어 마을과 바깥 세상을 갈라 놓았다.1972년에 시작해, 마을 주민들은 두 팔을 걷어 부친 채 간단한 도구들을 들고 5년여 동안 협곡 절벽에 구멍을 뚫어 길이 1,250m의 절벽 도로를 만들었고, 이로 인해 간신히 바깥 세상과 통하는 길을 열게 되었다.절벽 도로를 통해 깊은 산속의 숨어 있던 뛰어난 자연 경관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석판을 이용해 건설한 현지의 마을과 민풍, 민속은 예술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궈량촌은 이미 전국적으로 영화, 회화 창작의 기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신흥 문화 산업을 형성하고 서비스업으로의 업그레이드도 실현해냈다.
/신화사/인민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2846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3940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2939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126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2594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2895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2673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174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3132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2635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269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2963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2880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7204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2913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260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2984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5556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3083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3397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2843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2373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211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4071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3742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3017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3066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2759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2635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426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2797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316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4108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2756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2682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2812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2940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4483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3546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2753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